[FETV=성우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ELS 제499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00%(연 6.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이 100%에 달할 수 있다.
ELS 제499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은 100%에 달한다.
ELS 제499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스타벅스,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21.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4.20%(연 21.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에 달한다.
이 밖에 코스피200·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제205호,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제206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ELB 제205호, 제206호, ELS 제4993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994, 4995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