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성우창 기자] 키움증권이 내달 31일까지 '2022 제2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대회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6735만원 상금이 증정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로 ▲1억클럽 ▲3000클럽 ▲500클럽 ▲100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은 단일클럽으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5000만원 ▲3000클럽 2000만원 ▲500클럽 800만원 ▲100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1500만원 ▲3000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현금(15만원, 30만원) 등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현금 4만원을 지급하는 ‘현금 4만원 드림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원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는 대학생 투자자를 위한 ‘제 31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가 진행 중”이라며 “장학금, 태블릿 PC 등 풍성한 경품과 키움증권 인턴쉽 기회까지 제공한다는 소식에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