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정동기 한양미래전략포럼 공동대표 [사진 미래에셋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522/art_16539603463313_7427bb.jpg)
[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0일 한양대학교 총장실에서 동문 모임인 한양미래전략포럼과 상호 시너지 증대를 도모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정동기 한양미래전략포럼 공동대표 및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과 한양미래전략포럼의 대표 인사들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양미래전략포럼의 회원사와 정기적인 접촉 프로세스를 구축, 회원사들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필요한 자금 운영·조달·인수합병(M&A)·기업공개(IPO) 등 다양한 기업금융 니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4차산업이 성장을 주도하는 시대에 이공계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의 성과를 내고 있는 한양대학교의 대표 동문 모임인 한양미래전략포럼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한양미래전략포럼의 회원사 및 회원들에게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의 압도적인 IB역량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양미래전략포럼 회원사들의 성장을 위한 자금 운용, 자금조달 및 자산 관리의 발판이 마련된 것 같다”며 “한양대학교 산학협력과 교육혁신을 주도한 한양의 정신을 계승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