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LG는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수 LG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권 부회장은 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LG디스플레이 사장, LG화학 사장(전지사업본부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등 주력 계열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LG전자 재직 시절 금융·경영지원 담당 상무보, 재경팀장,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지내 '재무통'으로도 불린다.
[FETV=김수민 기자] LG는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수 LG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권 부회장은 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LG디스플레이 사장, LG화학 사장(전지사업본부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등 주력 계열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LG전자 재직 시절 금융·경영지원 담당 상무보, 재경팀장,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지내 '재무통'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