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앤컴퍼니]](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312/art_16481649797707_a6899e.jpg)
[FETV=김현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에서 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2021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GM suppli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되어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업부문에서 차량용·산업용 납축전지 배터리 ‘한국(Hankook)’과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세계 약 120개국, 300개 고객사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78년의 배터리 기술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GM과의 파트너십 강화하며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6년 이후, 총 다섯 번째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선도기업으로서 인정받게 됐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30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며, 올해는 2021년 성과를 기준으로 전 세계 16개국 총 134개 업체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