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달러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전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달러를 지급한다. 신규 고객이라면 참여 신청을 통해 투자지원금 1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규고객 투자지원금은 해외주식 거래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30일간 출금이 제한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보완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해외주식 자동주문 서비스를 통해 주간에도 현재가·수익률·평가손익 등 조건을 설정해 예약 주문을 할 수 있고, 담보대출 역시 가능 종목 확인부터 신청까지 손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