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일(오른쪽) 더케이예다함상조 전무와 최봉갑 대한소방공제회 회원지원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더케이예다함상조]](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205/art_16438612813731_63643a.jpg)
[FETV=홍의현 기자] 더케이예다함상조는 지난달 28일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순직소방관 유가족에게 ‘사랑[애]다함’ 특별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소방공제회는 소방공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지원하기위해 설립한 소방공무원 복지기관이다.
예다함이 전달한 기부금은 화재진압 등 위험직무로 인해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자녀 학자금 및 특별 위로금으로 사용된다. 예다함은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위험직무 순직자의 유가족당 1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예다함은 사회취약계층의 복지개선을 위해 2016년에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인 ‘사랑[애]다함’을 출범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애]다함’ 기부금은 예다함 전자청약 채널로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과 매월 임직원 급여의 자투리 금액 그리고 자체 기부금 예산을 추가하여 조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소방공제회 외에 성가정입양원과 요셉의원에도 특별 기부금을 전달하여 교육프로그램과 각종 치료 등에 사용되고 있다.
권대일 예다함 전무는 “최근 평택 냉동창고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분들의 순직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참 아팠다.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소방공무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