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오세정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9일 경기도 광명시 안터마을에 위치한 폭염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은행장은 폭염피해를 입은 열무재배농가를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금번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주변농가에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
이 은행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등 농업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폭염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