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농협중앙회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를 통해 ‘쌀 가공식품 세트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가공식품 소비를 촉진하고 여름 휴가철 휴가지에서 건강한 쌀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공밥, 쌀국수, 쌀음료, 쌀과자 등 가공식품 총 네 종류로 소비자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최근 국내 연구진이 쌀밥의 다이어트 효과를 입증한 만큼 쌀은 좋은 식품이라는 점을 널리 알림으로써 소비자들이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할인판매 행사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연구진이 쌀밥의 다이어트 효과를 입증한 만큼 쌀은 좋은 식품이라는 점을 널리 알림으로써 소비자들이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할인판매 행사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