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올해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마이크로 LED TV는 최고의 블랙, 밝기, 명암비 시야각을 구현하고 모듈러 크기 형태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업용 ‘더월’은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께 본격 양산될 예정”이라며 “가정용은 2019년도 상반기에 슬림형 제품으로 선보일 것이며 가격은 고객이 수용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 LED, 상업용은 올해 10월, 가정용은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