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캐피탈]](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249/art_16391167505199_af7463.jpg)
[FETV=홍의현 기자] 현대캐피탈은 10일,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기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할부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모빌리티 할부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빌리티 할부형’은 현대카드M으로 선수금을 결제 시 금리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빌리티 할부형’ 특별 프로모션은 25~60개월 할부기간(선수금 1% 이상) 동안 2.7% 금리가 현대자동차 전 차종에 적용된다. 신형 캐스퍼의 경우 이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월 28만원(차량가 1385만원 기준)에 이용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전 차종도 현대캐피탈의 ‘모빌리티 할부형’ 프로모션을 통해 25~60개월, 2.7%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제네시스 G90(21년형) 의 경우 거치형과 유예형 이용 시 최대 1.9%(36개월~48개월, 선수금 10% 이상 기준)의 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캐피탈은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도 ‘M할부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할부형’ 역시 현대카드M으로 선수금을 결제하고 금리를 할인 받는 기아 전용 할부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아에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할부기간(선수금 1% 이상) 기준 2.5%, 48개월 할부기준 2.7%, 60개월 기준 2.9%라는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 신차 할부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연말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