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하나카드는 자사 해외 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G.Lab(지랩)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연말 맞이 미국 및 유럽 인기 직구 브랜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25개 브랜드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을 합산하여 10%를 하나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최대 3만하나머니)가 있다. 대상 쇼핑몰은 띠어리, 마쥬, 제이크루, 갭, 배쓰앤바디웍스, 빅토리아스시크릿 등이다.
또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이베이, 큐텐, 타오바오, 아이허브,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네타포르테, 파페치, 육스, 24S, SSENSE, 샵밥, 메이시즈, 블루밍데일스 등에서 지랩을 경유하여 구매하면 Top20 쇼핑몰에서 상시 프로모션인 100달러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을 합산하여 10% 하나머니 적립(최대 3만하나머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배송·파손·반품 3가지 부분에 대해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무료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가 제공 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한국 직구족들에게 사랑받는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의 연말 브랜드 세일 즉시 할인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는 아마존 스페셜 더블적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끝으로 하나카드 지랩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5만원 이상 해외결제를 이용하고 응모한 하나카드 고객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분할납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 지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