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대한유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1시1분 현재 대한유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76%(1만8000원) 오른 25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대한유화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82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28억2600만원으로 191.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