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성우창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증권시장에 상장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메리츠자산운용·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액티브 ETF 4개종목이 시장에 신규 진입했으며, ETF 발행사는 18개가 됐다.
메리츠자산운용의 '마스터 테크미디어텔레콤 액티브'는 디스플레이, 미디어, 반도체, 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 등 종목을 선정해 투자한다. '마스터 스마트커머스 액티브'는 성장이 예상되는 소비재 및 의류, 생활용품, 음식료, 유통 등에 투자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코리아플랫폼액티브'는 에프앤가이드 플랫폼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플랫폼액티브'는 플랫폼 관련 해외 개별주식을 직접 편입하는 액티브 ETF로 시장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