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연 최고 5.1% 금리를 받을 수 있는 ‘Sh첫만남우대예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h첫만남우대예금'은 1인당 최고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으로, 판매한도는 선착순 1만좌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적금 첫 거래 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예금 가입 후 '스마트폰뱅킹 상품알리기' 추천 ▲마케팅 활용 동의 등이다. 조건 충족 시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첫만남우대예금은 수협은행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Sh첫만남우대예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4일까지 100만원 이상 Sh첫만남우대예금에 가입한 선착순 2500명의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홈커밍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 간 사업재편제도 업무협약 파트너쉽 기관으로 참여해 필요기업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재편제도’는 정상기업의 선제적 체질개선 및 혁신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부실을 방지해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사전에 최소화하고자 하는 제도다. 농협은행은 산업부의 ‘사업재편 필요기업 추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을 발굴 및 선별해 산업부에 추천한다. 내년 1분기 사업재편제도 이용 희망 기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승인기간(최대 5년) ▲핵심 기술을 위한 연구개발(R&D) 자금지원 ▲정책자금 대출 및 우대금리를 통한 금융지원 ▲사업재편 컨설팅 ▲법인세 세제 해택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권 추천 기업들에게 사업재편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신청절차를 기존 5단계에서 은행권 추천의 경우 2단계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30일까지 비대면 펀드 신규 가입 고객과 SNS 게시물 댓글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첫눈에 반한 NH펀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1'은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펀드(MMF 제외)에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30만원 상당의 5성급 호텔 상품권 럭키박스(3명)와 5000원 또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쿠폰 럭키박스(287명)를 제공한다. 당첨경품은 호텔 상품권, 신세계모바일상품권, 스타벅스 쿠폰, 배달쿠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2'는 NH농협은행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가족, 친구, 지인 등과 찍은 사진을 태그 (#농협펀드파티, #농협펀드화이팅 중 1개)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고객 중 1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NH농협은행 펀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럭키박
[FETV=권지현 기자] BNK금융지주는 김지완 회장 중도 사임에 따라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 때까지 일시 대표이사로 금융지주 정성재 전무를 선정했다. BNK금융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CEO 선임 시까지 임시로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할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에 정성재 전무를 선임했다. 상법에 따라 일시 대표이사 선임을 법원에 청구할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정성재 전무는 그룹전략재무부문장으로서 그룹 업무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직원 상호간 갈등을 유발하지 않는 화합적인 인물로 평가돼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또 이사회는 차기 회장 경영승계 과정을 이사회 중심으로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일 결정한 바에 따라 CEO 경영승계 계획을 변경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구성도 기존 사외이사 4명에에서 사외이사 6명 전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사회에 이어 개최된 임추위에서는 CEO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일자를 11월 14일로 확정했다. CEO 후보군 압축 절차와 향후 임추위 개최 일정 등에 대해서는 차기 임추위에서 정하기로 했다.
[FETV=권지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 6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수익과 비용은 각각 2393억원, 141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8% 급증했다. 2021년도 3분기의 경우 순익 205억원, 총수익 2563억원, 비용 2,119억원이었다. 2022년 9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7.42%와 16.71%이다. 전년 동기의 18.35% 및 17.61%와 비교해 각각 0.93%p와 0.90%p 하락했다. 3분기의 총수익은 23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 감소했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진행에 따른 이자부 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순이자마진이 개선된 결과 2.3% 증가했다. 비이자수익은 개인고객 자산관리부문 수익이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36.7% 줄었다. 3분기의 비용은 주로 인건비 감소로 인해 1년 전보다 33.1% 감소한 141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4.5% 감소한 166억원으로,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여신 감소로 인한 대손상각비 감소와 충당금 환입이 주 요인이다. 9월 말 고객대출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15일 양재 aT센터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2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08년부터 진행해온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누적 취업자수 20만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105개 중소·중견 기업들과 구직자의 면접 및 상담이 이뤄진다. 기업은행, 서울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구직자의 취업 지원 및 정책에 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한민국 육군, 해군은 장병모집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취업준비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취업정보 퀴즈 ‘도전 취업 골든벨’을 진행한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진행하는 ‘채용트랜드 컨퍼런스’와 유투버의 ‘취업특강’을 통해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와 IT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취업 노하우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전략에 대한 취업성공설명회도 진행된다. 이 외 VR모의면접, AI면접체험,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 준비를 위한 면접 정장대여,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진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현장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시드니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토니 애벗 호주 전 연방정부 총리,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홍상우 총영사 등 약 140명이 참석해 시드니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농협은행은 호주 진출을 통해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금융(IB)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호주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성이 보장된 금융환경”이라며, “시드니지점은 당행 글로벌 IB사업의 전략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 홍콩지점, 7월 북경지점에 이어 이번 호주 시드니지점 개점으로 해외 8개국, 총 11개 국외점포를 확보하며 해외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FETV=권지현 기자] 은행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인 오는 17일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4시로 변경한다. 은행연합회는 14일 "시험일 아침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은행 영업시간을 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은행들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를 30분 늦춘 것이다. 단 공항, 공단지역, 시장, 기관 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어 각 은행에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혈액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사진>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사태를 해결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BNK금융그룹에서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사랑을 나누는 피(血)로회복제! 우리 함께 피로 극복해요!'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실시됐다. 본부 부서 임직원들은 본점 지상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 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으며, 각 영업본부 임직원들도 지역별 헌혈의 집을 방문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안전관리실 임성환 계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헌혈 지원자가 급감해 혈액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내 가족을 살리는 일이란 마음으로 이런 헌혈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BNK경남은행은 혈액 부족 사태 해결과 헌혈 문화 정착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매년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헌혈 운동을 펼쳐가겠다
[FETV=권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은 Z세대(1996년 이후 출생자)를 위한 금융플랫폼 리브 Next에 고객 참여형 콘텐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Z세대 고객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의 가치를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참여하며 모은 하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기부처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학생들의 관심도를 파악해 꿈, 진로, ESG 등을 주제로 제작됐다. ▲학생들의 고민을 담은 밸런스 게임 ▲매일 하는 등교 챌린지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기부좋은 학교 ▲문제를 풀며 ESG 활동에 동참하는 ‘이번 주 퀴즈’ ▲모바일로 하는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에도 신선한 콘텐츠와 도움이 필요한 기부처를 발굴해 고객들이 따뜻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서로의 고민과 관심사를 주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Z세대를 위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금융 외에도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