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강신숙 은행장이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현장 소통경영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 내 제주지역금융본부와 일도지점을 찾아 직원들과 첫만남을 가진 강 행장은 영업점별 경영현황을 보고받고, 올 한 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행장은 “제주도민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수협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에 충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밀착영업을 확대해야 한다”며 “내가 곧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율‧책임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 행장은 제주지역 회원조합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를 방문해 취임인사를 나누고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현해 어업인을 비롯한 수협은행고객과의 상생‧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번 제주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과 주요 고객사를 찾아 현장중심 소통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종합금융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12월 2일까지 'NH올원뱅크 가입하면 선물 팍팍! 시즌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즌Ⅰ과 동일하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NH올원뱅크 신규가입한 고객이 응모 가능하며, 응모 고객 중 선착순 총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3잔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2022년 NH올원뱅크에 주신 관심에 감사드리고자 신규가입 이벤트를 다시 한 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은 물론, 차별화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ESG 캠페인 영상 ‘NH지구은행’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NH지구은행장 방송인 이미주와 은행원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 배출법과 저축 방법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영상이다. NH지구은행은 전국 27개 제로웨이스트 샵을 지점으로 두고, 고객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지점에 가져오면 제로웨이스트 샵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자를 쌀로 준다. ‘EP1. 취임’편에서는 은행장 이미주가 NH지구은행의 설립 취지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개채용을 예고한다. ‘EP2. 면접’편은 ‘씻뜯닫’(내용물 씻고, 라벨 뜯고, 뚜껑 닫기)댄스를 활용해 올바른 투명 페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준다. 2편 영상을 활용해 ‘씻듣닫’ 댄스영상 또는 올바른 배출 인증샷을 개인 SNS 채널에 등재하면 추첨을 통해 쌀(4kg)을 300명에게 증정하는 ‘투명 페트 그린저축 챌린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실시한다. ‘EP3. 외근’편은 은행장 이미주와 은행원들이 NH지구은행 지점에 방문해 지점 운영 방식과 재활용된 플라스틱의 업사
[FETV=권지현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인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에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비서 ‘구삐’는 각종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국민들이 이용하는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알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백신접종 예약 알림, 경찰청 고지서 등 34종의 생활형 행정정보에 대해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이번 협약으로 국민비서에서 제공하는 34종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에서 제공한다.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은 각종 행정정보 알림을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으로 확인·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12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고 우리WON멤버스 가입 및 마케팅 활용 동의까지 한 고객에게 최대 10만 꿀머니를 지급하고, 알림 받은 경찰청 고지서를 우리WON뱅킹에서 납부까지 하면 3000 꿀머니 추첨 지급 이벤트에 중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우리WON카드는 해
[FETV=최명진 기자]케이뱅크는 28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 포인트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2년 미만은 연 4.6%에서 0.4%포인트 인상해 연 5.00%로 인상되며, 가입기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을 연 4.2%에서 0.5%포인트 올려 연 4.7%로 인상된다. 인터넷전문은행 중 연 5% 정기예금을 내놓는 것은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기간에 따라 차등 인상해 0.1%포인트~ 0.5%포인트 인상한다. 금리인상기에 목돈을 짧게 굴리는 고객 니즈에 맞춰 6개월이상 금리는 가장 높은 폭의 0.5%포인트를 올려 4%대 후반으로 인상한다. 올해 들어 6차례 예금 금리를 올린 케이뱅크는 ‘금리보장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28억원의 이자를 추가 지급해왔으며, 총 5만좌가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금리보장서비스는 가입 후 2주 이내 금리가 오르면 기존 상품을 중도해지하지 않고도 금리가 소급되는 서비스로 이번 인상으로 11월 14일 이후 가입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한국은행의
[FETV=권지현 기자] 광주은행이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쉼터'를 광주와 전남, 수도권 133개 모든 영업점에서 내년 2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광주은행 '한겨울쉼터'는 한파와 폭설 등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업점 운영 시간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진영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가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NH손하나로 탑승OK 올리 레디백 받고 여행가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는 국내 공항의 장정맥(손바닥 정맥) 탑승 서비스로 지난해 5월 농협은행이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개시했다. 이용 방법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장정맥 정보를 등록하고 NH스마트뱅킹을 가입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올해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다. 이벤트 응모는 인터넷·스마트뱅킹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응모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올리레디백(100명), 배달의민족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플랫폼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뿐 아니라 고객의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제2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SG추진위원회는 농협금융그룹의 ESG 경영을 공유하고, 농협은행의 ESG 경영전략 수립과 추진방향을 총괄하는 기구다. 관련 부서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협은행의 금융자산 탄소배출량 측정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 설정 등 농협금융지주와 공동 실시한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이행고도화 컨설팅 결과를 공유했다. 올 하반기 주요성과로는 금융위원회 주관 지역재투자평가 3년연속 최우수은행 선정,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2년연속 'A등급' 획득 및 중소기업을 위한 ESG 무료컨설팅 성공적 추진 등을 꼽았다. 김춘안 위원장(농업․녹색금융 부문 부행장)은 ”내년에는 무공해차 전환 확대 등 내부탄소배출량 감축뿐만 아니라 친환경투자 확대와 익스포져 조정 등 금융탄소배출량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내 탄소중립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2년 하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람(Human)과 산업(Industry)을 이롭게’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는 이번 데모데이는 하반기 육성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기업의 성과발표 및 투자,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일차는 우주항공, 반도체, 인공지능 분야 등 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2일차는 바이오, 헬스케어, 지식서비스 등 사람(Human)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28개사가 피칭에 참여해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스전시를 통해 기업홍보를 진행한다. 또 별도의 네트워킹 공간을 마련해 신사업 진출 모색 및 투자 기업 발굴을 원하는 대·중견·중소기업, 벤처캐피탈(VC) 등 관계자들이 IBK창공 기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VC와의 1:1 상담창구를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키노트 강연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윤건수 대표(30일), 현대차그룹 차두원 상무(1일)가 참여해 스타트업의 투자전
[FETV=권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은 수출입 기업에게 아시아·태평양 소재 해외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APAC 기업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APAC 기업 정보 서비스’는 중국, 호주, 동남아시아 등에 위치한 해외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요 제공 정보는 ▲신용등급 ▲재무제표 ▲휴·폐업 여부 등이다. 국민은행은 기업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신청부터 정보 제공까지 가능한 비대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KB bridge’에 회원가입한 기업고객이면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19년 7월 출시한 ‘KB bridge’는 기업 고객에게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고 창업, 상권 분석 관련 컨설팅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전국 13개 KB 소호컨설팅 센터로 연계해 주는 무료 비금융 경영지원 플랫폼이다.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현재 누적 다운로드 33만개사, 컨설팅 연계 5천개사로 은행권 대표 기업고객 비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코로나19 유행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시장 조사를 위한 해외출장에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