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한가람 기자] S-OIL이 마곡 TS&D센터(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Center) 풋살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해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소재의 S-OIL TS&D센터에는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속시설로 풋살장이 갖춰져 있다. 지난해 5월 방영된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이 방문하여 연습경기를 하기도 한 곳이다. S-OIL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3월부터 이 풋살장을 매 주말마다 강서구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S-OIL은 여러번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높은 열의를 보여왔다.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사회를 위해 2011년부터 무료 문화예술 & 나눔 공연을 매월 진행 중이며 연 2000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이 이를 관람한다. 거기에 본사 앞에서 물과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도일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 사옥에 게시한 글판으로 지역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내고 있다.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등의 나
[FETV=김주영 기자]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는 6일 삼부토건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7월 17일까지다. 삼부토건은 원자재 가격 급등, 건설 경기 침체, 공사대금 미회수 증가 등으로 자금 유동성이 악화돼 지난달 24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법원은 다음 날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으며 이번 결정에서도 관리인을 따로 선임하지 않아 기존 경영진이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채권자 목록 제출 기한은 3월 27일, 채권 신고는 4월 17일까지다. 조사위원으로는 안진회계법인이 선정됐으며 조사보고서는 5월 29일까지 제출될 예정이다.
[FETV=장명희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초경량 데일리 스니커즈, ‘바이옴 2.2(BIOM 2.2)’의 2025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에코가 직접 운영하는 가죽 공장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풀그레인 가죽과 텍스타일의 조합으로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에코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발에 꼭 맞춘 듯한 빈틈없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더 가벼워졌다. 실제 발의 모양을 구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인 바이옴 내추럴 모션(BIOM ® NATURAL MOTION ®)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극강의 편안함을 자랑하고, 에코 LYTR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쿠셔닝과 밀도, 경량성을 강화했다. ‘에코 LYTR 테크놀로지’는 아웃솔과 어퍼를 완벽하게 접착시키는 ‘플루이드폼(FUIDFORM)’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혁신적인 기술력 중 하나로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PU를 팽창시켜 기능성을 향상시켜주는 기술이다. 아웃솔은 러버 인서트를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하며 내구성도 뛰어나다. 또한, 생활 방수가 가능한 고어-텍스 갑피를 적용한 모델도 선택할 수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FETV=장명희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영주권을 72억에 판매하는 골드카드 제도를 발표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발표 당시 2주 뒤부터 골드카드 제도를 시행하며 EB-5 미국 투자이민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했으나, 일주일이 지난 현시점 이런저런 예측만 있을 뿐 국내엔 투자이민과 관련한 미국 현지 소식은 아직까지 없다. 하지만 미국 현지 상황은 다르다. 특히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리저널센터에서는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골드카드 발표 후 업데이트된 소식을 접하지 못한 예비 투자이민자들은 이런 이야기들에 목말라 있을 것이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 미국이민 전문그룹 나무이민에서 미국의 대형 리저널센터인 GGG(Golden Gate Global)와 CIVITAS 임원을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로 초청했다.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앞으로의 투자이민 향방이 어떻게 되고, 지금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골드카드 발표 후 투자이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정확한 美 현지 소식을 통해 현명한 투자이민 결정을 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3월 8일(토)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美 현지 대형 리저널 센터
[FETV=신동현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AI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MWC25 기자간담회에서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보안 중심 전략을 공개했다. 홍 사장은 "AI 기술을 활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보안 기술을 개발 과정에서 후순위로 두는 기존 방식과 달리, 보안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개발 방식을 강조했다. AI를 악용한 해킹, 피싱 등의 사이버 범죄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AI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LG유플러스는 AI 보안 기술 브랜드 '익시 가디언(ixi-Guardian)'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AI 음성 사기를 탐지하는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사용자의 데이터를 단말기에서 직접 처리해 보안을 강화하는 '온디바이스 sLM(Small Language Model)', 양자암호(PQC)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보호 시스템 등을 포함한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AI 보안 역량
[FETV=신동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IT 보안 취약점 점검과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솔루션 ‘SECUPORTAL ONE’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 내 IT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취약점 진단 및 개선 조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4년 하반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77건이었던 국내 침해 사고가 2024년 1887건으로 48% 증가했다. 특히 오픈AI 모델을 활용한 신규 시스템 도입이 확산되면서 보안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중소·중견기업은 IT 자산 관리 시스템이 미비해 가동 중이거나 폐기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고 개별적으로 취약점을 관리하다 보안 위협 대응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다. SECUPORTAL ONE은 자산과 취약점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갖춰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점검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기능은 ▲자산 관리 및 식별 ▲취약점 점검 이력관리 ▲자동 점검 프로세스 ▲인증 심사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솔루션은 서버 및 서비스 자산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취약점
[FETV=한가람 기자] LS증권이 블록체인글로벌과 토큰증권(Security Token) 분산원장 사용계약을 통해 ‘프로젝트 펄스’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 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협업 이니셔티브다. 증권사와 법무법인, 핀테크 기업 등이 참여 중이다. 조각투자사업자 등에게 토큰증권을 쉽게 발행하고 유통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원장 인프라가 된다. 이번 계약으로 LS증권은 분산원장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무결성을 검증하고 네트워크가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지원하는 ‘밸리데이터 노드(Validator Node)’ 역할을 이행한다. 이를 통해 STO(토큰증권발행) 표준화 논의와 생태계 조성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LS증권은 향후 토큰증권 관련 금융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STO 법제화와 시장 변화에 맞춰 신사업 기회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이현민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시장에 가져올 변화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 펄스 참여를 통해 LS증권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가 자사의 프리미엄 비데 브랜드 ‘룰루’의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는 룰루 비데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비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제품의 차별성과 혁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김희애를 모델로 선정했다. 김희애의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와 기품 있는 분위기를 활용해, 룰루 비데의 고급스러움과 신뢰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는 ‘1등의 관리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내세워, 룰루 더블케어 비데2의 핵심 기능과 디자인 개선점을 강조했다.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버블 세척 기능을 적용해 도기 안쪽까지 세정력을 높였다. 단순한 물 세척 방식이 아닌, 미세한 허브향 거품을 활용해 오염물 제거 성능을 강화했다. 오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노즐과 내부 구조에도 자동 세척 기능을 추가해 위생성을 높였다. 버튼식 조작 방식을 개선한 프리미엄 무선 리모컨을 적용해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해 자동으로 절전 모드를 실행하거나 세정 강도 및 온도를 개인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코웨이는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
[FETV=신동현 기자] SK매직이 프랑스 축구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협업해 한정판 ‘SK매직 X PSG 초소형 직수 정수기(WPU-JAC104)’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정수기는 PSG의 상징적인 네이비와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중앙에는 네이비, 화이트, 레드 색상의 스트라이프를 적용했고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담아 에펠탑이 포함된 PSG 브랜드 로고를 삽입했다. 제품은 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 진공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을 강화했으며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크기를 40% 줄여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K매직 관계자는 “PSG와 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 마니아 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담아 개성 있고 나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정수기 하나로 PSG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에 PSG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한가람 기자] CJ대한통운의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 운반’이 화주 고객 확보를 위한 운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3월 한달 간 ‘더 운반’ 첫 주문 화주를 대상으로 운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운반’에 가입한 화주라면 별도 신청 없이 첫 주문과 운송 완료 건에 대해 운임의 50%, 최대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 운반’은 95년 업력을 자랑하는 CJ대한통운의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화물운송 플랫폼이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운임 부담까지 덜 수 있는 솔루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운반’은 CJ대한통운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최적의 운임을 산출하고 효율적인 운송 경로와 복화 운송으로 운임 경쟁력을 구축했다. 원클릭 주문, 실시간 차량 관제, 디지털 정산 관리, 언제 어디서나 주문이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춰 고객의 불필요한 리소스 소모를 줄이면서 비용 절감도 실현했다. ‘더 운반’은 론칭 2년 여간 ‘더 운반 차주’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국의 5만 화물차주 네트워크를 구축해 화주의 주문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 매칭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