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월까지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산 당근 총 300톤과 남도종 마늘 3톤을 매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의 이번 매입은 과잉 생산과 수요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산 당근과 남도종 마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근의 경우 지난해 제주도 당근 생산량이 예측치를 훨씬 뛰어넘게 생산되며 ‘풍년의 역설’의 상황에 놓인 상황이다. 연간 소비량이 일정한 당근은 생산량이 급증하면 오히려 농가의 수익이 악화될 수 있다. 제주 남도종 마늘 농가는 김장을 하는 가구가 줄어들며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에 매입한 당근과 마늘로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이들을 활용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맛-닿음 프로젝트’ 제주편을 진행한다. 맛-닿음은 ‘맛으로 마음이 닿다’는 의미로 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사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현대그린푸드가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밖에도 현대그린푸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VEZZLY)’ 전국 매장에서도 제주산 당근을 활용한 ‘제주 당근케이크’를 오
[FETV=이건우 기자] CJ제일제당은 전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케이브하우스에서 ‘2026 Cuisine. K DOTS Day(2026 퀴진케이 닷츠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닷츠데이’는 젊은 셰프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연례 네트워킹 행사다. “Draw Opportunities and Take the Start”의 앞 글자에서 따온 이름으로 한식의 가능성을 그리며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겠다는 퀴진케이의 포부를 담았다. 이번 자리 역시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영셰프와 1~3기 알럼나이(Alumni) 셰프,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소통과 네트워킹의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K-푸드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서 퀴진케이의 운영 체계가 함께 소개됐다. 퀴진케이는 셰프의 커리어 로드맵을 ‘도전-성장-확장’의 구조로 정의하고, 각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예 셰프들의 커리어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도전’ 단계에서는 마스터클래스, 한식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 시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를 통해 콘솔 기반 시연 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연 버전에는 게임 초반 오리지널 스토리 전개 구간과 오픈월드 탐험, 보스 전투 콘텐츠가 포함되며, 번체 중국어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게임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완성도를 점검하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선정된 15종의 기대작 가운데 한국 게임은 두 작품에 불과했다. 넷마블은 그간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해외 이용자 대상 인지도를 확대해왔다.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는 참가자 설문 결과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드래곤소드의 출시를 기념해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래곤소드는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작품으로,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웹젠은 PC방 이용 환경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 웹젠 제휴 PC방과 피카플레이가 설치된 PC방을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권 ‘영롱한 여신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피카플레이 설치 PC방에서는 2월 22일까지 추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드래곤소드를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캐릭터 소환권 및 게임 재화 등이 포함된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일부 특별 제휴 PC방에서는 먹거리 및 음료 관련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과 경기 지역 20개 PC방에서는 드래곤소드 음료 메뉴 주문 시 게임 아이템 쿠폰이 제공되며 서울대입구역 인근 레드포스 PC방에서는 용병단 레벨 달성 인증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식사 및 음료 제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넵튠은 100% 자회사인 트리플라와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됐으며 합병 기일은 2026년 4월 1일이다. 넵튠은 양사 간 사업을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합병 이후 트리플라는 별도 법인 없이 넵튠 내 조직으로 편입되며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에 참여할 예정이다. 트리플라는 넵튠이 2021년 9월 인수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타이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중심으로 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개발해왔다. 2023년 초 글로벌 출시한 ‘고양이 스낵바’는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했으며 이후 누적 다운로드 45000만 건, 누적 매출 400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트리플라는 2023년 매출 268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고 ‘고양이 시리즈’의 연속 흥행과 라인업 확장을 통해 2025년에는 매출 521억원, 영업이익 6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허산 트리플라 대표는 “고양이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게임 개발을 이어가고, 국내외 성장 잠재력이 있는 개발
[FETV=신동현 기자]ㅍ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수제자 쿤 그리어’를 추가하고, 스토리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제자 쿤 그리어’는 팬드래건 왕국 진영의 여성 캐릭터로 초필살기 ‘더블 엘리멘탈 블래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무기 ‘파이로 글래셔’를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 능력을 개방할 수 있다. 해당 캐릭터는 이벤트 스토리 ‘양달과 음지의 경계 이야기’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재화인 비트와 투명한 오팔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서풍의 광시곡’ 메인 스토리 1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스토리는 암흑신 데이모스의 힘을 얻은 시라노 번스타인이 인페르노 감옥에서 탈출한 이후의 여정을 다룬다. 기존 메인 스토리 43~44장에는 하드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 시즌 26도 시작됐다. 이 밖에 일부 콘텐츠 개선과 버그 수정이 함께 이뤄졌다. 라인게임즈는 2월 10일 점검 전까지 신규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제자 쿤 그리어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SD 프로필과 각종 성장·전직 재료, 라즈나이트 등을 받을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 ‘THRONE AND LIBERTY(TL)’에 신규 인터렉티브 던전 ‘탐욕의 탑’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탐욕의 탑’은 1명부터 최대 6명이 함께 공략할 수 있는 던전으로, 적을 처치하고 숨겨진 단서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50층으로 구성됐으며 각 층을 완료하면 유물 분석 수정체, 탐욕의 개척자 칭호, 탐욕의 항아리, 개방석, 전환석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생활형 콘텐츠도 개선됐다. 아미토이 원정에는 동시에 파견할 수 있는 원정대 수가 최대 3개로 늘어났고 낚시·벌목·채광·보스 토벌 등 지역별 특화 심부름이 추가돼 선택 전략의 폭이 확대됐다. 하우징 시스템에는 벽과 울타리 등 새로운 꾸밈 요소가 도입됐으며, 권한을 부여받은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의 집에 방문해 가구와 벽지, 바닥재 등을 배치할 수 있는 협력자 기능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2월 10일까지 ‘럭키 미스틱 포탈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냥터 곳곳에 등장하는 미스틱 글로브와 상호작용하면 포탈이 열리며,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럭키 미스틱 키를 사용해 입장할 수 있다. 포탈에서는 황금 보물 상자와 일반 보물 상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6 ‘흘러간 시간들의 오라토리오 편’ 제1장 ‘경계 너머의 풍경’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는 기존 ‘에덴조약 편’에서 적대 세력으로 등장했던 아리우스 분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리우스 분교와 트리니티 종합학원 간의 갈등과 그 해결 과정을 다루며 학생들이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고 변화해 나가는 서사가 담겼다. 스토리는 2월 3일부터 총 3장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스바루와 마이아 등 아리우스 분교 소속 학생들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미사키(수영복)와 미니게임 ‘Hi-Lo Ha-Lo’도 추가됐다. 미사키(수영복)는 아리우스 스쿼드 소속 폭발 타입 딜러로, 휴대용 미사일 ‘세인트 프레데터’를 고유 무기로 사용한다. 원형 범위 내 적에게 해로운 효과 개수에 따라 추가 피해를 주는 EX 스킬을 보유해 협동 전투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미니게임 ‘Hi-Lo Ha-Lo’는 경로를 따라 침입하는 적을 막는 타워 디펜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부스 이용권을 사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 특성을 고려한 배치 전략이 요구된다. 스
[FETV=김선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6일부터 안면인식 기술을 접목한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셀프백드랍은 여객이 기기를 사용해 스스로 짐을 부칠 수 있는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로 공항 운영 효율을 높이고 여객들의 출국수속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에는 이용객들의 탑승권을 스캔하여 탑승정보를 인증하였으나 스캔 실패 시 지연 및 대기열 정체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탑승권 또는 안면인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인증수단이 이중화되었다. 여객들은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모바일앱’에서 안면정보와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한 후 셀프백드랍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얼굴을 인식시킴으로써 수하물을 직접 위탁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진에어, 에어서울 2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이후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체 항공사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출국장과 탑승구까지 스마트패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했으며 이번 셀프백드랍 안면인식 서비스 개시를 통해 출국 전 과정의 비대면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안면인식 서비스 개시는 출입국 절차를 간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내수 위축이 장기화하고 고금리와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영향으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332억원을 설 연휴 전인 2월 10일에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긴 것이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2100여 곳을 비롯해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현대에버다임·대원강업·현대바이오랜드·현대퓨처넷·현대면세점·현대L&C·지누스·현대드림투어·현대이지웰 등 14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6900여 곳 등 총 9000여 개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둔 시기에는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이 늘어나는데다 경기 회복세가 더디고 금융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