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A8 L 55 TFSI 콰트로 (The new Audi A8 L 55 TFSI quatt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8’의 완전 변경 4세대 모델로 다이내믹한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인 아우디 A8은 아우디가 지향하는 기술력과 성능, 디자인 등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그대로 담아낸 모델로 동급 플래그십 모델 중 가장 다이내믹한 세단으로 명성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의 ‘2018년 월드 럭셔리 카’에 선정돼 세계 시장에서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까지 겸비한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는3.0L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
[FETV=김창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환원을 앞두고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는 마지막 구매기회를 제공한다.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와 풍성한 연말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별도로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나머지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더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하며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연말선물로 지급(10만원 할인 선택 가능, 20일까지 출고 기준)하며 쌍용차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 전원에게 새해 탁상캘린더를 증정한다.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2%를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
[FETV=김창수 기자] 준대형 세단 K7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K7 스페셜 트림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준대형 시장 고객들의 핵심 니즈를 적극 반영한 K7 프리미어 ‘X(엑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에서 비롯됐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으로 기존 2.5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K7 프리미어 2.5 가솔린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인 ‘컴포트’와 ‘스타일’의 핵심 품목도 기본 적용했다. 두 옵션 내에서 ▲12.3인치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운전석 메모리 시트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화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K7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그 간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핵심 고급/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3505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차는 또한 최근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 선거가 강성과 실리·중도 성향 후보 양자 대결로 오는 3일 결선 투표를 치른다. 현대차 노조는 8대 임원(지부장) 선거 개표 결과 실리·중도 성향 이상수 후보가 1만5607표(35.7%)로 1위, 문용문 후보가 1만3850표(31.68%)로 2위를 차지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안현호 후보는 9968표(22.8%), 전규석 후보는 3686표(8.43%)를 각각 얻었다. 이번 선거에는 전체 조합원(5만660명) 중 4만3719명(투표율 86.3%)이 참여했으며 4명 후보자 중 과반 득표자가 없어 득표 순위에 따라 이 후보와 문 후보가 결선 투표에 오르게 됐다. 이 후보는 현장조직 ‘현장노동자’ 소속으로 3대 수석 부지부장을 지냈다. 호봉승급분 재조정으로 고정임금 강화, 실질적 정년연장, 4차 산업 대비 고용안정 확보, 여성조합원 처우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문 후보는 ‘민주현장투쟁위원회’ 소속으로 4대 현대차 노조지부장으로 활동했다. 상여금 150%의 통상임금화, 4차 산업 정책연구소 설립, 7+7 노동시간 도입, 총고용 보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FETV=김창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내년 영업 실적과 현금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국의 자동차 제조업 부문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하면서 현대차의 신용등급 ‘BBB+’와 등급전망 ‘안정적’도 유지했다. 피치는 지난 28일 발표한 ‘2020 전망: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제조업체’ 보고서에서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2018년과 2019년(3분기까지) 실적이 판매 부진과 품질 이슈에 관한 일회성 조정으로 영향을 받았지만 내년에는 실적 향상으로 총 레버리지(차입)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저효과와 신차 모델 라인업의 연간 영향으로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현대차는 더 그렇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합계 100억원 가량의 순현금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다음 2~3년간은 에비타 대비 순부채 비율(조정치)도 높지 않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청정에너지 자동차와 신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로 자본비용(capex)이 계속 증가하겠지만 영업을 통한 현금 흐름 증가와
[FETV=김창수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의 제네시스 브랜드 홍보대사 2주년을 기념해 29일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018년부터 제네시스가 후원 중인 정현은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으로 국내 남자 선수중 가장 높은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9위에 오른 경험을 갖췄다. 제네시스의 후원 2년차를 맞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현 선수가 자리한 가운데 국내 테니스 팬 및 주니어 테니스 선수와의 팬미팅, 기자 간담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정현 선수는 “몇 달간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경기력을 끌어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 국내 테니스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정현 선수의 모습은 글로벌 무대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행보와 닮아있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정현 선수와 같이 역량 있는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창수 기자] 나이스신용평가가 28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용등급을 각각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기아차의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내렸다. 나신평은 “대체 수요 소진과 경기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선진시장의 수요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자동차 시장의 환경 규제가 지속 강화하면서 채산성이 저조한 친환경차의 판매 비중을 확대해야 하는 부담이 존재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완성차 업계의 수익성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자동차 산업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자동차 수입관세 부과 가능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대차와 기아차는 SUV, 프리미엄, 친환경 차급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충하면서 수요 행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제고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경쟁 지위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쎄타2’ 엔진 관련 대규모 품질 비용이 재차 발생하면서 수익성 제고가 미흡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FETV=김창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대표 TV홈쇼핑 CJ오쇼핑과 협력, 코란도 출시 후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안방으로 찾아간다고 28일 밝혔다. 코란도(KORANDO)가 오는 12월 1일 CJ 오쇼핑(BTV/올레TV 6번, U+TV 8번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TV 영상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요즘가족 요즘SUV’ 코란도의 다양한 특장점을 안내하는 한편 CJ오쇼핑을 통해 상담 및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자동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연말까지 CJ오쇼핑을 통해 코란도 구매 시 10만원 특별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이 주어지고 10명을 추첨해 △풀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 패키지(180만원 상당)를 무상 장착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은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파노라믹뷰로 조망할 수 있는 잠실 시그니엘(Signiel) 호텔 디럭스 스위트(조식 포함)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FETV=김창수 기자]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회사 임직원 및 대리점·협력사 대표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현대모비스 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정국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 대리점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컴플라이언스 경영 추진 의지표명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컴플라이언스 행동방향을 제시하고, 준법·윤리경영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규제기관들의 준법·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요구사항들을 반영해 새롭게 개정한 임직원/협력회사 행동강령, 준법통제기준과 함께 신규 컴플라이언스 경영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 COMPLIANCE FIRST!’도 이날 발표했다. 임직원 대표단 선서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적극 준수하고, 현대모비스 행동강령 정신을 구현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정국 사장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이 수많은 업무기준 중 하나가 아닌 현대모비스의 경영 철학과 기업문화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의 컴플라이언스 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컴플라이
[FETV=김창수 기자]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 모터스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은 27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성준석 도이치 모터스 신차사업부문 사장,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오동석 단장 등 양사 관계자 및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20년부터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후면과 하의에 도이치 모터스 로고가 부착된다. 또한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각종 광고 매체에 도이치 모터스 광고가 노출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도이치 모터스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K리그 최단기간 400승 달성, FA CUP 통산 최다 우승 등 우수한 성적으로 K리그를 이끌어 가고 있어 종합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 긴밀한 파트너십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준석 사장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스폰서십을 맺고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체결을 통해 도이치 모터스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모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