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살림터 1층에서 '제4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show)'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 주최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 모형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서는 아이들에게 과도한 경쟁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기존의 서열화된 수상 시스템 대신 150점의 본상 수상작을 선발했으며 이중 6점의 특별상을 실제 모형 자동차로 제작해 전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5주간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자동차 그림 10,100여 건을 접수 받았으며, 이중 ▲길거리 동물 케어 자동차 ▲두둥실 풍선 자동차 ▲시티투어차 ▲소리 에너지 자동차 ▲성격 개조 자동차 ▲납작 자동차 등 총 6점의 상상 자동차 이야기가 실물과 같은 모형 자동차로 제작돼 전시된다. 특별상 수상작 '길거리 동물 케어 자동차'는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을 돌보기 위해 상상한 미래 자동차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으며 ‘두둥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현대자동차 공식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우수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엔지니어 선발을 위한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를 현대차 서울글로벌러닝센터(서울시 동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우수 정비 기술 인재 육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만의 독자적인 기술 인증 프로그램인 ‘HMCP(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제도와 연계해 기술 레벨 L3 보유자 중 1차 이론 시험 합격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선발된 그랜드마스터는 총 4단계(L1~L4)로 구성된 HMCP 프로그램 중 최고 기술 레벨 자격(L4)으로 1차 이론 시험 합격 시 2차 실기 평가 응시 자격이 부여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장 진단 실무와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능력을 검증 받는 고난이도 평가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현대차 서울글로벌러닝센터에서 진행된 실기 평가에는 고객응대, 네트워크 진단, ADAS 진단, 회로 분석, 엔진 진단, 친환경 진단, 전기전자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FETV=김창수 기자]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금)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기아차 상품본부장과 문기봉 한국도로공사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의 확대를 통해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차 보급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기아차 상품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한국의 친환경차 인프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임과 동시에, 미래 전동화 시대에 맞춰 고속도로 충전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20년 말까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FETV=김창수 기자] 지난 7월 출시된 기아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가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시 5개월여 만에 판매량 3만대를 돌파하며 한동안 코나와 함께 소형 SUV 양강 체제를 이끌던 티볼리를 앞질렀다. ‘생애 첫차’를 콘셉트로 동급대비 넉넉한 실내공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항을 고루 장착했는데 통계를 보면 50대 남성의 구매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 다양한 수요층을 골고루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셀토스의 국내 총 판매량은 지난 13일 기준 3만41대로 집계됐다. 판매를 시작한 7월 17일 이후 150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셀토스의 판매 증가 속도는 국내 소형 SUV 중 가장 빠르다. 현대차 코나는 3만대 판매 돌파까지 8개월이 걸렸다. 쌍용차의 티볼리는 10개월 만에 3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한동안 소형 SUV 시장을 이끄는 모델은 티볼리와 코나였다. 티볼리는 2017년까지 판매 1위를 유지했다. 2017년 등장한 코나는 지난해 5만468대가 팔리면서 4만3897대를 판매한 티볼리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코나는 올 상반기에도 판매대수 2만1486대로 1위 자리
[FETV=김창수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마련하고 이 방안에 대한 내부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복지 중단 및 축소 등 경영쇄신을 위한 선제적인 방안에 합의한 이후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경영 쇄신책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는 미래자동차 시장과 관련한 패러다임 전환으로 전통적인 밸류 체인이 변하고 파괴적 혁신이 진행되는 자동차산업의 대전환기를 맞아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이다. 그 동안 쌍용자동차는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감소 여파에도 불구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인해 불가피하게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쌍용자동차 노사는 미래 대비를 위해 재무구조를 시급히 개선하고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복지 중단 및 축소에 이어 금번 인건비 절감 등 고강도 경영 쇄신책을 마련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상여금 200% 반납 ▲PI 성과급 및 생산격려금 반납 ▲연차 지급률 변경 (150%→100%) 등이다. 무엇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추가 경영쇄
[FETV=김창수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하고 가족과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쉐보레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 신청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시승 신청은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설날 연휴를 안전한 쉐보레 차와 함께 보내는 것은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설 연휴 동안 쉐보레 말리부와 이쿼녹스는 물론 국내 최초의 장거리주행전기차 볼트EV, 슈퍼 SUV 트래버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시승을 통해 쉐보레 제품의 검증된 안전성과 편안함, 그리고 탁월한 주행 성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에서 28일까지 6일 동안 볼트EV, 말리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중 신청 시 선택한 차종을 시승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쉐보
[FETV=김창수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천안 전시장’과 ‘아우디 천안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동남구에 위치했던 ‘아우디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서북구로 확장 이전하고 신차 구매에서부터 차량 정비까지 한 곳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천안 전시장’은 연면적 1,930.9㎡의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아우디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와 넓고 쾌적한 최신 컨셉의 카페테리아, 총 95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우디 천안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여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와 보증 수리가 가능하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아우디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구매에서 차량 관리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전시장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와도 인접한 ‘아우디 천안 전시장 및 서
[FETV=김창수 기자] 환경부가 2021년부터 적용 예정인 ‘자동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및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고시'에서 LPG차에 온실가스 배출 인센티브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힌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2015년 8월 출시 이후 고급세단의 편안함과 LPG의 경제적 혜택을 두루 갖춘 모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SM7 LPe’를 200대 한정 판매한다. SM7 LPe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독보적인 LPe 기술과 도넛탱크(DONUT TANK®) 기술을 사상 최초로 적용해 국내 승용시장에 ‘준대형 LPG 세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가성비 넘버원으로 자리 잡았던 모델이다. 특히 지난 3월 LPG 차 일반 판매가 허용되는 등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SM7 LPe의 판매 또한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 4월 SM7 LPe는 총 589대가 판매되어, 전월 대비 99.7%나 증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SM7 LPe가 시장에 선보인 연비와 경제성, 공간 활용성 및 승차감이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만드는 LPG차의 가장 큰 특징 ‘도넛탱크’다. 르노삼성
[FETV=김창수 기자] 기아자동차의 12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8일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동부 울산지점 정성만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성만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1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9년 입사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연 평균 약 190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0년 7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년 7개월은 역대 그랜드 마스터 달성 기간 중 가장 짧은 기간으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역대 최단기 그랜드 마스터 달성이라는 기록까지 갖게 됐다. 정성만 영업부장은 “항상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고객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FETV=김창수 기자]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필수앱 ‘KIA VIK(기아 빅)’ 가입하고 푸짐한 경품 받아가세요!” 기아자동차가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 VIK’ 가입 회원 100만 명 달성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IA VIK’ 앱 12월 신규 가입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앱 실행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가장 구매하고 싶은 기아차 모델을 선택하면 곧바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회 응모 가능 / 마케팅 수신동의 필수) 기아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KIA VIK’ 가입 고객 100만 명을 기념하기 위해 차량 구매 지원금 100만원 등 총 1,100만원 규모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된 ‘KIA VIK’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이자 유일의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기아차의 영문 사명 ‘KIA’와 이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의 ‘VIK’ 을 조합해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큰(BIG)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IA VIK’ 이용 고객들은 ▲차량 구매 전 정보 탐색부터,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