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광고 영상 3편의 유튜브 합산 조회수 5000만 뷰 달성을 기념해 ‘NH올원뱅크’에서 오는 3월 7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모든 것이 돈이 되는 세상 ▲끝까지 찾는다 ▲All is One 3편의 영상을 시청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의 감상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5000명을 추첨해 굽네치킨 모바일쿠폰(1000명), 빽다방 아메리카노(4000명)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광고 영상에 보내주신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NH올원뱅크는 신속·간편한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 된 콘텐츠와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지역 주요 금융기관들이 지역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뭉쳤다. 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제조업을 영위 중인 경남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활용해 경상남도 소재 제조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한국은행 경남본부의 특별지원자금을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와 연계해 낮은 금리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대출금액 기준으로 연간 300억원이며 대상은 경남 소재 제조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지원 한도는 대출금액 기준으로 동일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이다. 지원 기간은 1년으로 하며 재단 및 은행별 내규에 따라 기한 연장을 할 수 있다. 박상호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경남지역 주요 금융기관들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중소기업들의 금융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는데, 경남은행은 지역경제 생태계의 큰 힘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금융기관을 퇴직한 직원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영업권역 확대 등을 위한 기업영업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한 이번 채용을 통해 금융기관 퇴직직원을 대상으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해 실버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수도권지역 및 대전, 부울경 지역에 대한 영업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1금융기관 영업점장(지점장) 경력을 2년 이상 보유하거나 (기술)신용보증기금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장 경력 2년 이상 경력 중 한 가지 요건을 보유하면 된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을 방문해 대출과 외환, 수신, 신용카드,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급여 이외에도 별도 성과 계약을 체결하여 영업성과에 연동한 성과급이 지급된다. 오는 29일까지 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접수가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게는 개별 연락으로 합격여부가 전달된다. 향후 신체검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3월 중 최종 선발하게 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은행 홈페이지
[FETV=권지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4050세대 재취업 지원사업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2024년도 과정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취업 교육 ▲1:1 밀착 컨설팅 등 신중년 취업 역량 강화 과정부터 ▲취업처 발굴팀 운영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연계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올 들어 3회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2022년 중장년층의 강소기업 재취업을 목표로 첫 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중장년층 디지털 분야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시장 개척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 지난 2년간 2279명이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신중년 맞춤형 취업 지원을 받은 965명 중 33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하나금융은 기존 수도권 지역 일자리에 집중돼 있던 사업 운영 지역을 올해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의 우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거주 중장년층 취업을 지원한다. 동시에 전국 10여개 지역에서는 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지역 경력 인재들과 우수 일자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심화 교육의 기회 또한 전국으로 확대한다.
[FETV=권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차세대 뱅킹시스템 전환 프로젝트 ‘더 넥스트(The NEXT)’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차세대 시스템의 전국 영업점 적용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넥스트’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의 기존 뱅킹시스템 전반을 전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고객에게 더욱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더 넥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그 동안 ▲신한 SOL뱅크·인터넷뱅킹·대외기관 연계 시스템 등 비대면 채널의 차세대 전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운영체제 인프라 최신화 ▲맞춤형 고객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마케팅 시스템 고도화 ▲영업점 업무용 PC UI/UX 최신화 등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 완료했다. 특히 신한 SOL뱅크의 서비스 응답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비대면 채널 전반적으로 안정성 및 서비스 확장성을 개선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더 넥스트’ 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업계 최초로 ‘단계적·점진적’ 도입 방식을 사용했다. 단계적 도입 방식을 적용한 덕분에 시스템의 중단 사례 없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관련 후속 작업을 5월까지 마무리해 ‘더 넥스트(The NEXT)’ 프로젝트 3
[FETV=권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은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환율우대 100%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만 14세 이상 국민인 거주자 개인이다. 3월 18일까지 국민은행의 ‘마케팅 동의 3종(▲문자 마케팅 동의 ▲KB스타뱅킹 혜택 알림 동의 ▲계열사 정보제공 마케팅 동의)’ 완료 및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환율우대 100% 쿠폰 받기’ 버튼을 클릭한 고객 전원에게 실시간으로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마케팅 동의 3종’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쿠폰 받기’ 클릭만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1회씩 참여할 수 있어 이벤트 기간 최대 29번의 환전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환율우대 쿠폰은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에서 USD·JPY·EUR 3개 통화 환전 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민은행은 KB국민카드와 협업해 오는 4월 중 해외 이용 특화 카드인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해당 카드에는 환전 수수료 면제, KB Pay 이용 시 추가 할인 등 여행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한
[FETV=권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IRP로 龍氣충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이벤트를 오는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먼저 우리은행에서 이벤트 기간 중 비대면 채널에서 IRP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30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IRP 계좌에 500만원 이상을 입금한 고객 15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별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인형 IRP는 노후를 위한 연금도 적립하면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받는 필수 재테크 상품”이라며 “퇴직금을 IRP 계좌에서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를 40%까지 줄일 수도 있으니, 탄탄한 노후를 계획하는 고객님께 이번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KB금융그룹이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리딩금융' 타이틀을 1년 만에 되찾은 가운데, 양종희호(號) KB금융의 올해 수성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11월 21일 취임한 양 회장에게 2024년은 자신의 체제로 보내는 첫 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조631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보다 11.5%(4789억원) 늘어난 것으로, KB·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그룹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증가율이다. KB금융 자체적으로는 5년래 두 번째로 높은 성장세다. 4분기(10~12월) 충당금을 전분기 대비 9300억원가량 더 쌓고도, 은행 이자이익과 증권사 수수료이익, 보험계열사 평가손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양종희 체제 평가는 이제부터다. 신임 수장인 양 회장은 아직 1개 분기 순익도 온전히 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KB금융 핵심 계열사인 KB손해보험 사장 5년에 지주 부회장 3년을 지낸 만만찮은 내공의 소유자다. 양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드러낸 '구체적인' 경영 방침은 '비은행 강화'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계열사별 성장전략을 재정비함으로써 비은행 계열사의 선두권 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FETV=권지현 기자] SC제일은행은 법인 전용 자유 입출식 통장인 ‘SC제일 기업플러스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거래 실적과 연계해 최고 2.5%까지 금리를 주며 각종 수수료도 면제한다. 기업플러스통장은 잔액에 따른 기본금리에 거래 실적과 연동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의 경우 잔액 기준으로 ▲5000만원 이하 0.10% ▲5000만원 초과~10억원 이하 0.50% ▲10억원 초과 0.10%를 각각 적용한다. 우대금리의 경우 최고 2.0%포인트까지 제공되며 세부 조건은 ▲은행 첫 거래 고객(최초 고객 신규일 기준 31일 이내 계좌 신규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1년 간 0.5%포인트 ▲법인대출 보유 고객에게 1.0%포인트 ▲해당 계좌의 입출금 거래 실적에 따라 0.3%포인트 ▲비즈니스뱅킹 플랫폼(기업전용 인터넷뱅킹) 로그인 실적에 따라 0.1%포인트 ▲환전 실적에 따라 0.1%포인트 등이다. 단, 우대금리 조건은 잔액 5천만 원 초과 10억 원 이하 구간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계좌를 해약하는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기업플러스통장은 인터넷뱅킹 건별 이체 수수료, 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FETV=권지현 기자] 토스뱅크는 고객들에게 매일 자동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나눠모으기 통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가 매일 고객에게 이자를 자동으로 지급하는 상품을 내놓은 것은 토스뱅크가 처음이다. 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은 고객들이 돈을 보관하기만 해도 매일 한 번씩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 상품이다. 토스뱅크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나눠모으기 통장을 개설할 수 있고, 고객들은 별도의 앱 방문이나 클릭 없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어제 쌓인 이자에 오늘 이자가 더해지는 ‘일 복리’의 경험도 한층 높아졌다. 토스뱅크통장과 마찬가지로 세전 연 2% 금리가 적용된다. 가령 나눠모으기 통장에 1억 원을 예치한 고객의 경우 매일 세전 약 5400원 상당의 이자가 쌓인다. 고객이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하고 돈을 각각 나눠서 보관하고 있다면, 각 계좌 별로 이자에 또 다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가 적용된다.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통장을 만들거나 없앨 수 있으며, 통장 개수에도 제약을 받지 않아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금융 범죄의 위험은 차단했다. 토스뱅크는 고객 개인이 보유한 토스뱅크통장을 통해서만 나눠모으기 통장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