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자동차 관리 문화 선도 기업 불스원이 엔진 관리에 탁월한 3가지 성능을 담아낸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샷 골드’는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에 수분 제거 효과를 더한 하이 퍼포먼스 엔진세정제로 강력한 세정력과 주행 성능 개선은 물론 연료탱크 내 수분 흡수 효과까지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골드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향상된 GDI 부스터와 CRDI 부스터를 함유하여 최신 고출력 직분사 엔진을 빠르고 강력하게 세정할 뿐 아니라 휘발유 차량을 위한 옥탄 부스터와 경유 차량을 위한 세탄 부스터를 첨가해 엔진의 불완전 연소를 줄이고 노킹 현상 방지 연비 및 출력 향상, 소음 감소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불스원샷 골드 휘발유용과 경유용 모두 청정분산제가 첨가되어 수분제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 ‘불스원샷 골드’는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으로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2만6800원(용량 500ml)이다. 불스원은 ‘불스원샷 골드’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2월 24일부
[FETV=김창수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020 새 출발, 쉐보레와 함께!’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순간을 맞이하는 고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한다. ‘2020 새 출발, 쉐보레와 함께!’ 이벤트는 입학, 취업, 독립, 결혼, 출산, 창업, 운전면허 신규 취득 등 7가지 새 출발 테마에 맞춰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만 21세 이상 국내 고객이라면 누구나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고객들은 쉐보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새 출발 테마를 선택하고 최근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한 6개의 쉐보레 차종 중 하나를 새 출발의 동반차량으로 골라 제품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전시장을 방문해 참여하는 고객은 전시장에 숨겨진 QR코드를 스캔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동일한 절차로 응모 가능하다. 쉐보레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000여 명을 선정해 약 1억원에 달하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1등(총 8명)은 쉐보레 4박5일 시
[FETV=김창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3월 동급 최장 보증기간 연장 및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응원하며 안심하고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리스펙트 코리아(Respect KOREA)’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방역소독을 실시, 코로나19 안심구역화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내방 시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세정제를 무상 증정한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전화 및 온라인 사전상담 고객들에게 전 모델 1.5% 우대할인 혜택(렉스턴 스포츠&칸 1.0%)을 제공함으로써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3.5%, 렉스턴 스포츠&칸 제외)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 노후차량 조기폐차 후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췄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누릴
[FETV=김윤섭 기자] 코로나19이 아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 등 전 세계각지로 퍼지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생산차질과 판매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직접 피해를 입고 있다. 처음엔 중국 내 완성차 공장가동 중단이나 중국산 부품 공급부족으로 인한 국내 생산차질 정도였는데 이제는 직원 중에 확진자가 나와서 국내공장을 닫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산 와이어링 하니스(배선 뭉치) 부족으로 공장 라인 가동 속도를 늦추다가 며칠씩은 아예 세워버렸다. 대기가 몇달씩 밀린 팰리세이드, GV80 등 인기차종을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2공장도 지난달 7일과 10일, 21일 문을 닫았다. 중국 내 부품공장들이 조업을 재개하며 상황이 마무리되나 했는데 곧 국내에서 일이 터졌다. 한 부품업체가 코로나19 관련으로 가동을 중단하며 현대차 포터 생산도 하루 멈췄다. 이어 28일엔 현대차 울산 2공장이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은 여파로 멈췄다. 완성차 공장에선 직원들이 컨베이어 벨트 앞에 나란히 서서 일하기 때문에 전염이 빠르게 발생할 수 있
[FETV=김창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XM3 잔가보장 할부 및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9일 정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구매 고객은 기존 잔가보장 할부 상품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엑스피리언스(Xperience)’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엑스피리언스 할부는 최대 70%의 잔가율(1년 이내) 보장으로 차량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고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XM3 전용 상품이다. 또한 정부가 개별소비세를 3월부터 6월까지 5%에서 1.5%로 70% 인하 결정을 내림에 따라 엔진 및 트림별로 SM6는 92만9000원에서 최대 143만원까지, QM6는 103만원에서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에 판매된다. XM3의 경우도 최종 가격 공개 시 개소세 인하분이 함께 반영돼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3월에 2020년형 S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트림에 따라 GDe는 최대 244만원, LPe는 최대 245만원의 현금지원을 제공한다.
[FETV=김창수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3월 한달 간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이는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무이자 할부 기간은 스파크, 말리부(2.0 터보,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이다. 또한 무이자 할부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특정 금액 혹은 차량 가의 일부를 지원한다. 할부와 추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차종 별 혜택 폭은 스파크 100만원, 말리부(2.0 Turbo/1.6 디젤) 180만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이다. 트랙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2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월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퇴사자, 신혼 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면허 취득자, 신규 사업자 등 9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새출발 프로모션
[FETV=김창수 기자] 스위스 정부가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00 명 이상이 참가하는 모든 공공 및 민간 행사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연방 장관들의 회의체인 연방평의회는 이날 임시 회의를 열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이번 조처는 즉시 효력을 발생하며 적어도 다음 달 15일까지 적용된다. 연방평의회는 발표문에서 "이번 조처가 공중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이는 스위스인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1000명 미만의 행사에 대해서는 칸톤(州) 당국에 개최 여부 판단을 맡겼다. 이 경우에도 칸톤은 행사 주최 측과 위험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5일부터 열흘간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네바 국제 모터쇼도 취소됐다. 모터쇼 주최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행사를 취소했다"며 "이는 스위스 연방평의회가 1000명 이상 행사를 3월 15일까지 금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정식 개막 전에 열리는 미디어 행사를 불과 3일 앞두고 내려졌다. 모터쇼 측은 지난 26일만 해도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FETV=김창수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신기 사원에 적용하던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지난 2월 24일부터 임신기 사원의 재택근무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비상조치는 국가 차원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그룹사 차원의 선제적 대응으로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임직원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과 마스크, 세정제와 같은 위생품 배포 등 직접적인 예방 조치 이외에도 임신기 사원의 재택근무 등 감염에 취약한 사원 보호 방안을 이미 시행해 왔으며 국내 코로나19 사태의 확산 억제에 동참하기 위해 재택근무 확대 등 선제적인 추가 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앞서 대한상공회의소 권고에 따라 대중교통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퇴근 시간을 앞당긴 출퇴근 시차제를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등 상황이
[FETV=김창수 기자]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응해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인하하면서 완성차 업체도 차값을 내린다. 쌍용자동차는 3월부터 6월까지 승용차 개소세가 5%에서 1.5%로 70% 인하됨에 따라 차량 가격을 73만∼143만원 낮춘다고 28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3504만∼4498만원에서 3361만∼4355만원으로 143만원 인하된다. 코란도 가솔린은 2201만∼2688만원으로 트림(등급)에 따라 98만∼119만원 내려간다. 티볼리 가솔린은 1637만∼2297만원으로 73만∼102만원 낮아진다.
[FETV=김창수 기자] 르노삼성과 한국GM이 각각 신차 ‘XM3’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앞세워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노조와의 관계에선 양 사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XM3의 사전계약 수치가 4000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반색하고 있지만 노조가 다시 파업 기간 상여금 지급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모처럼의 신차 붐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 출시와 함께 노사 화합의 기류가 형성되는 분위기여서 이같은 차이가 향후 실적 개선 여부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달 9일 출시를 예고하며 지난 2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르노삼성의 쿠페형 SUV XM3는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사전계약 물량이 4000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식 출시 전 진행할 미디어 시승 행사가 취소되는 등 악재도 발생했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르노삼성 측은 현재는 사전계약 실적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XM3의 인기비결은 쿠페형 SUV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차체크기 등 크게 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