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12일 오전 대전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일대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 사회 확산과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탄진시장을 비롯해 신탄진역 주변 다중이용시설들을 방역했다. 방역활동에 동참한 한국타이어 봉사단은 지난 2011년 출범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봉사, 위범지역 벽화 그리기와 방범순찰활동, 독거노인 반찬 배달 및 말벗봉사, 노후 가구 환경개선 봉사, 연탄 배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FETV=김창수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내수 전반이 침체되자 정부가 또 다시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정책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차량 출고일 기준으로 세제 감면이 이뤄지는 탓에 이미 차를 계약했어도 수개월씩 출고대기가 있는 인기 차종들에 대한 혜택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잇단 감면책 시행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효과가 반감된 것도 문제다. 일각에선 “1,2월에 납부한 개소세를 환급해 달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2019년 말 종료된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다시 연장키로 결정했다. 3월부터 6월까지 승용차 구매 시 100만원 한도 내에서 5%이던 개소세를 1.5%로 70% 낮춰주는 내용이다. 개소세에 연동되는 교육세와 부가가치세를 더하면 최대 143만원 감면이 가능하다. 개소세 감면 정책으로 정부는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다소 상이하다.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지금 계약하더라도 6월까지 출고가 이뤄져야 하는데 일부 인기 차종들은 대부분 출고대기 기간이 이를 넘어서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GV80·현대 팰리세이드·기아 모하비 등은 이미 수개월 이상
[FETV=김창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구입 고객들의 취향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켜줄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액세서리 공식 쇼핑몰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XM3 액세서리에는 XM3를 더욱 특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들이 포함돼 있다. ▲스타일을 더욱 살려줄 바디키트 ▲리어 스포일러 ▲실용적인 트렁크 라이너 ▲프리미엄 스포츠 페달 ▲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360도 3D-HD 스카이뷰 카메라 등이다. 아울러 XM3 전용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르노삼성자동차 액세서리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 액세서리 공식 쇼핑몰 3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3명), 차량용 공기청정기(7명), 2만원 쇼핑몰 포인트(2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3일 쇼핑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쇼핑몰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캐리어(2명), 5만원 쇼핑몰 포인트(8명), 1만원 쇼핑몰 포인트(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이며 특히 쇼핑몰 첫 이용 고객들은 이번
[FETV=김창수 기자] 쌍용차가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 코로나19 안심구역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차량 수시 소독은 물론 내방고객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무상 증정한다. 다양한 구매혜택을 통한 응원도 함께 한다. 3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km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 시 지급되는 1.5% 특별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정부 개소세 인하분(3.5%)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전액 지원 등 쌍용자동차의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하고 즉석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상품권(2만원, 150명) ▲CU 편의점 기프티콘(1000원, 1000명) 등 선물을 지급한다.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실시 고객에게도 1.5% 쿠폰을 제공한다. SNS 공유 이벤트 참가, 개소세 인하된 판매가격
[FETV=김창수 기자] 쉐보레가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구매 혜택을 추가하며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을 보탠다. 쉐보레가 새롭게 선보인 ‘만원의 행복’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이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최초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개인 차량이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3월 한달 간 차종 별 최대 143만원에 달하는 정부의 개소세 인하 효과에 더해 쉐보레가 대대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구입 혜택들을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3월 한 달 간 진행되는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LT,Premier), 말리부(2.0 터보, 1.6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FETV=김창수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이하 IIHS)가 6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G90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월 G70와 G80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G90까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며 세단 전 라인업이 모두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백 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매긴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으려면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roof streng
[FETV=김창수 기자] 승차공유서비스 타다가 자사 핵심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을 4월 11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타다 운영사인 VCNC는 11일 타다 이용자 애플리케이션(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는 사업을 영위하기 어려워졌다"며 베이직 서비스를 다음달 10일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고급택시 면허 보유 드라이버로 운영되는 '타다 프리미엄'과 예약 이동 서비스인 '타다 에어'와 '타다 프라이빗'은 변동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다 측은 공지에서 "타다 베이직의 경우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진행했다"며 "그러나 '타다 금지법'(개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으로 인해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정부에 기여금을 내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될 면허의 총량이나 기여금의 규모를 전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FETV=김창수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시장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열풍’이 거세다. 거의 전 차급에서 신차가 출시되고 파워트레인도 다양화되면서 지난해 국내 신규 등록된 차량 중 SUV의 비율이 45%를 넘겼다. 특히 올해 초부터 소형 SUV 시장에서 셀토스·트레일블레이저·XM3 등이 유례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고급 수입차 브랜드들도 전 세그먼트서 SUV 라인업을 앞다퉈 강화하고 있다. 넓은 공간, 효율성 등에서 최대 강점을 지닌 SUV 차종의 ‘판매 독식’ 열풍은 올해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 새로 등록된 차는 모두 179만5134대였다. 전체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8% 감소했다. 이 중 SUV 판매는 차급과 연료별 라인업 다양화에 힘입어 신규 등록 대수가 7.2% 늘었고 비중도 45.1%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3년 24.7%에 그쳤던 SUV의 비중은 2015년 32.8%, 2018년 41.3%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치열한 각축
[FETV=김창수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National Rugby League, 이하 NRL)’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2020 시즌까지 연장했다. NRL은 세계 최고의 월드 프리미어 럭비 리그이자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대 스포츠로 손꼽힌다. 해마다 3백만명 규모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고 1억여 명의 팬들이 TV를 통해 경기를 관람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NRL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처음 체결한 뒤 호주·뉴질랜드 지역 및 전세계 럭비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여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2020 시즌 동안 NRL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NRL 프리미어십 시리즈,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시리즈 및 파이널 시리즈가 진행되는 경기장 전역에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스토리 및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 등을 알릴 계획이다. NRL는 오는 3월 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6개 팀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오가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최종 우승팀은 10월 4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Sydney Crick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11일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새로 출시될 현대차 베스트셀링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0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 누적 약 138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쓴 준중형 세단이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에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이 낮고 안정적인 설계를 구현했고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올 뉴 아반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스포티하고 야망 있는 캐릭터와 DNA를 과감한 조형미를 통해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