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고객만족 강화를 위해 2종의 ‘프리미엄 커스터머 케어(PREMIUM CUSTOMER CAR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렉서스 고객이 교통사고 혹은 운행과 관련한 문제발생 시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까지 1회당 50km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의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하며 2010년 4월 등록 차량에게까지 소급적용해 실시한다. 또한 고객편의를 위해 렉서스 고객 지원실(080-4300-4300)을 통해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6월 30일까지 1년/2만km 연장보증 프로그램 20% 할인도 진행한다. 할인상품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무상보증 4년/10만km을 포함, 최대 5년/12만km까지 보증이 제공된다.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라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매매 및 승계 시에도 양도가 가능하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기대를 넘어서는 ‘프리미엄 케어’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품격 높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FETV=김창수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지난 27일 오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요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확인하고 사업장 경영상 애로사항과 장애인 노동자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등이 방문했으며 최창희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대표,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소속 장애인 노동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날 방문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주요 관계자들은 간담회 전후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에서 운영 중인 세탁장, 베이커리센터 등을 방문해 고용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근로 환경도 확인했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2015년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FETV=김창수 기자] ◆ 현대차,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시즌2 실시 현대자동차는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I’M DOgNOR(도그너;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의 합성어):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국내 반려견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은 가운데 혈액 수급의 90% 이상이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현실에서 반려견 헌혈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캠페인 시즌1을 통해 다양한 채널의 캠페인 소개와 헌혈카 운영으로 많은 고객의 응원 메시지와 실제 참여를 이끌어내 반려견 헌혈 인식 제고 및 인프라 확대 등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현대차와 한국헌혈견협회는 이번 시즌2에서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의료인력을 늘리고 소요시간을 줄이는 등 고객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 계약 연장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
[FETV=김창수 기자]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형제의 1분기 영업실적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3사 모두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일제히 감소했으며 현대모비스는 매출 하락과 함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9% 급감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차는 1분기 통계에 코로나19 확산 영향이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고 유리한 환율과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타격을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진짜 위기’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되는 2분기에 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각 사(社)들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 1분기 성적표 “좋지 않아”…일부 지표 선방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성적표는 예상대로 좋지 않았다. 현대차가 23일 공개한 올해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판매 90만3371대, 매출액 25조3194억원(자동차 19조5547억원, 금융 및 기타 5조7647억원), 영업이익 8638억원, 경상이익 7243억원, 당기순이익 5527억원(비지배지분 포함)으로 집계됐다. 1분기 판매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6%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5.6% 증가했다. 영업
[FETV=김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디지털 경험 제공을 위한 ‘한성자동차 디지털 큐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되는 한성자동차 디지털 큐브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원주 AK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디지털 큐브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한성자동차 디지털 큐브에는 메르데세스-벤츠가 제시하는 미래 도시의 모빌리티 비전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존, 원하는 스타일로 자신의 차량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차량 만들기’ 존이 마련됐다. 또한 EQC 모형으로 드라이빙 게임을 할 수 있는 ‘드라이빙 테이블’에서 Find Your Mercedes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 디지털 큐브에서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디지털 큐브에 설치된 ‘크레인 머신’으로 획득한 기프트 볼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논슬립 패드, 주차알림판
[FETV=김창수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도이치모터스가 올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한 수치로 자회사 도이치오토월드의 일회성 분양 이익이 반영됐던 지난해와 비교된 때문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도이치모터스의 연결 매출액은 3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1억원으로 43.5% 감소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지난 분기 코로나19의 확산 속에도 BMW 등 신차 판매 부문이 호조를 보여 손익이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특히 멀티 브랜드 전략에 따라 자회사 도이치아우토가 새롭게 운영하는 포르쉐의 판매 및 이익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만 A/S 사업 부문은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일시적으로 차량 입고가 감소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거뒀으나 점차 안정기로 들어설 경우 이연된 A/S 수요가 몰리면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올해 초대형 자동차 멀티플렉스인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이번 분기 안으로 분양에 따른 사업 정산을 마무리
[FETV=김창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금일(27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봄철 맞이 클린 &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클린 & 케어 서비스 캠페인은 나들이 및 여행 등으로 장거리 이동이 잦은 봄철을 대비해 고객들이 차량 안전을 점검하고 꼭 필요한 소모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 더 즐겁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됐다. 먼저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브레이크 플러스 ▲타이밍벨트 등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5가지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구매 후 부품 및 공임비가 인상되어도 추가 비용 부담이 없어 경제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엔진오일 패키지 구매 시에는 무상점검 2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이용고객 대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타이어를 3개 구매 시 1개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타이어 3+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휠 회전 시에도 동일한 방향과 모양을 유지하는 다이내믹
[FETV=김창수 기자] 자동차 관리 문화 선도 기업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규격에 부합하는 고성능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G-Tech SMART) 5W-30 SP’를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석유협회(API)가 신규 국제 규격 SP를 제정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적용함에 따라 불스원의 합성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는 최신의 미국 규격(API)과 유럽 규격(ACEA)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성능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G-테크 스마트 5W-30 SP’는 API의 최신 규격인 SP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향상된 첨가제를 통해 뛰어난 엔진 마모 보호와 슬러지 생성 예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분사(GDI) 엔진에서 발생하는 저속조기점화(LSPI) 현상을 줄여 부조화를 방지하며 타이밍체인의 마모 및 신축(늘어남) 방지에도 탁월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GDI 차량 및 타이밍체인을 장착한 차량에 효과적이다. 또한 최신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 규격을 충족해 DPF 전용 차량을 포함한 디젤 차량의 최신 규격에도 대응 가능한 성능을 갖춰 합성엔진오일을 선택하는 운전자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G-테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ICT 전문서비스 기업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 취약 계층의 편의를 돕기 위한 대학(원)생 대상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사회 취약 계층의 일상생활 편리를 증진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구체적으로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물리적 접근, 심리적 접근, 정보취득 접근 등 일상생활 편리 증진 전반에 관해 응모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3인의 팀 구성 후 해당 사업 홈페이지로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도교수와 팀을 구성해 신청하는 유형도 마련됐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맞춤형 교육캠프, 제작 지원비(팀별 400만원), 매월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내년 1월 최종 완성된 팀별 앱은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우수 성과팀에게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 등 관계기관장의 표창과 상금(총 900만원)
[FETV=김창수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2020년에도 이어간다. 티스테이션은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잠실야구장의 전광판,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5년 간 3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티스테이션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야구팀 두산베어스의 만남은 상호 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5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타이어 및 경정비 전문성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