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거리예술을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거리예술 시즌제(가을)>을 9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로7017에서 진행한다. 국내 거리예술을 이끌고 있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시민 대상 거리예술 공연 행사인 <거리예술 시즌제>를 봄 시즌(4~6월)과 가을 시즌(9~10월)으로 나누어 개최하고 있다. <거리예술 시즌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 거리예술가에게는 연중 지속적인 공연 기회를 마련하면서 새로운 거리예술 작품 발굴과 확
‘건어물 맥주축제’ 가 서울 신중부·중부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건어물 맥주축제는 건어물을 홍보하고 상인, 지역주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가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맥주파티” 라는 주제로 맥주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서울 한복판에서 다양한 종류의 건어물 안주를 맛볼 수 있으며 건어물 구입 시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기도 한다. 오징어 집 버터구이, 코다리 순살 강정, 진미채 전, 북어채 튀김 등 전문가가 개발한 특별한 건어물 요리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라면을 만날 수 있는 2017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3일간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라면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라면브랜드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인스턴트라면 업체로는 △중국의 캉스푸(Kangshifu), 바이지아(Baijia), 치아치아(Qiaqia), 바이샹(Baixiang) △일본 이토멘(itomen), 히카리미소(hikari miso) △인도네시아 인도미(Indomie), 에이비씨(ABC) △태국 마마(Mama), 와이와이(Waiwai), 얌얌(Yum Yum) △베트남 에이스쿡(Acecook) △필리핀 럭키미(Lucky me) 등이 참여한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참여가 늘어나면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엔 워터파크에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면, 다가오는 가을에는 단풍과 푸른 하늘 등 풍경을 많은 이들이 찾아 나선다.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관광코스 중에는 비발디파크도 있다. 가는 길 양 옆으로 놓인 가수로가 울긋불긋 물들어 가을을 향연을 물씬 풍긴다. 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스키어와 보더들이 찾기도 하지만 가을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곤돌라를 타고 매봉산 정산에서 바라보면 산 곳곳에 물들인 단풍과 구름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가 있으며 인근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찾아왔다. 여름 휴가철 여행도 좋지만 선선하고 시원한 가을여행을 통해 힐링을 하고자하는 이들이 많다. 국내에는 여러 여행지가 있다. 이 중 경주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여 해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경주에는 여러 문화제와 유적지가 다수 있고, 가볼만한곳도 많아 국내 관광요지로 손꼽힌다. 석굴암, 천마총, 첨성대, 불국사 등 여러 문화제와 동궁원, 대릉원, 교촌마을 등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도 많다.더불어 국내에서 한식이 유명한 지역으로도 알려진 경주에는 여러 한식 맛집들이 즐비하다.여기서 눈여겨볼만한 곳은 경주 한식 맛집인 ‘정수
계절이 바뀌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 환절기가 찾아왔다. 무더운 여름이 너무 힘들었던 사람은 반길 것이고, 적당히 선선하면서 그렇게 춥지 않은 계절인 가을에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여수도 좋은 여행지이다.여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전국에서 유명한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여수에 가면 아쿠아플라넷, 해상 케이블카, 박물관은 살아있다, 여수 엑스포, 이순신광장, 돌산대교, 해수욕장 등등 볼거리가 넘쳐난다.거기에 여수에 즐비한 맛집도 다 나열하기가 어려운데, 여수횟집만 해도 돌산회타운, 여수회센타 등에 몰려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바다에서 바로 잡은 신선한 회,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선한 가을의 문턱 9월에, 건강하고 여유 있는 농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를 선정 발표하였다.농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월 계절·테마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2017년 9월에 추천하는 여행코스는 자연 속에서 농촌의 건강한 삶을 체험하고 가을바람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자연휴양림, 농가맛집, 지역장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무더위가 끝난 정겨운 농촌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정취와 여유 있는 삶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여
우리나라에는 맛집이 즐비하다.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맛집을 검색만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는데, 여행지의 맛집을 찾는다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을 가야 그 지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보통 현지인들은 인터넷을 이용할 때 즐겨 찾기를 이용하듯, 자주 가는 음식점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해당 메뉴가 생각날 때 가는 곳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강원도 속초와 양양으로 떠나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과 양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기에 휴가지로 속초양양으로 정하는 이들이 많다. 강원도 양양 지역을 먼저 둘러본다면 낙산사, 휴휴암, 하조대해수욕장, 오색약수터, 낙산해수욕장등 자연 경
어느덧 휴가성수기가 지났지만, 무더위는 이어지고 있으며,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더해졌다. 휴가성수기 때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기지 못했거나 어쩔 수 없이 여행계획을 미룬 이들이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늦게나마 여행을 떠나고 있다.국내에는 여러 휴가지가 있는데, 이 중 가평 일대는 서울, 수도권과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 해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지역이다.가평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수목원인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해 프랑스 감성을 국내에서 느낄 수 있는 쁘띠프랑스,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 레일바이크, 제이드가든 등 가평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다.또한 도심과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휴가철 성수기는 지났지만 아직 휴가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이들이 늦게나마 여행을 떠나고 있다.아직 더위는 누그러들지 않아 계곡이나 바닷가를 향하는 이들도 많지만 관광과 휴양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많다. 국내에는 다양한 관광명소와 휴양명소가 있는데, 이 모든 것을 갖춘 경주는 가볼만한곳이 많아 해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경주는 국내 최대 관광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문화제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데이트코스와 이색체험이 가능한 곳이 많이 때문이다.우선 경주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는 불국사와 첨성대, 동궁원, 무열왕릉 등이 있으며, 데이트코스로는 옛 경주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