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이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수소 에너지' 주제의 다큐멘터리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예고편은 ‘For tomorrow We won’t wait’의 주제로 환경을 구하는 영웅은 바로 ‘우리’라는 것을 강조하며 변화를 기다리지 말고 지구를 지키려는 실천과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전달했다. 한편 공개 예정인 본편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사회자가 되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MZ 세대ꠓ와의 대화를 통해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성, 안전성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미래 에너지 '수소(H)'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에서 특별 제작한 것으로,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경을 구하는 영웅은 바로 ‘우리’ 라고 강조하면서, 미래를 바꿀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수소’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
[FETV=김현호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 한국 사업장은 지역사회 취약 아동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임직원 대상 걷기 챌린지를 개최하고 챌린지 참가자들의 걸음 기부를 통해 마련된 건강키트를 취약 계층 50가구 아동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 2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과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을 비롯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함께 걷기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아이들에게 전달될 건강키트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어린이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5만보 이상 걸음수를 달성한 임직원의 이름으로 건강키트가 제작돼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허 카젬 사장은 ”세이브더칠드런팀과 함께 이번 의미있는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우리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 취약 아동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건강키트
[FETV=김현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페셜 모델인 R-Plus의 외관 색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C5 모델을 기본으로 레드(R) 포인트를 더해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드한 R-Plus는 블랙루프의 투톤 외관 색상으로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었으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블랙 외관 색상의 ‘R-Plus 블랙’을 추가 운영한다. R-Plus 블랙은 블랙 바디 색상과 블랙 패션루프랙/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와 아웃사이드 미러에 레드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고 시트&스티어링휠 및 센터암레스트,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해 상품성 높였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Blaze Cockpit) 및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풀 LED 헤드램프, 전방주차 보조 경고시스템 등 안전 및 최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R-Plus 모델은 올해(1~5월) 코란도 전체 판매량 중 23.1%로 C5 플러스(56.7%)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었으며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감성을
[FETV=김현호 기자]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The new K9)’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K9에 새롭게 탑재된 첨단 기술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LS, JT/JS),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후방 주차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이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redictive Gear-shift System, PGS)은 차량의 내비게이션, 레이더, 카메라 신호 등을 활용해 전방의 가∙감속상황을 예측하고 최적의 기어단으로 미리 변속하는 기술로,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비롯해 실도로 연비 향상에도 기여를 한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2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은 물론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을 통해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주행 중 옆 차량과 가까워지는 경우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다양한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기존 전방정지차량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2일, 차량 전동화 및 자율주행차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H-모빌리티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H-모빌리티 클래스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의 핵심 기술을 미리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로 이공계 대학(원)생 8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6일 오전10시까지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현대차는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선발된 교육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모집 분야별로 연료전지, 배터리, 모터 등 차량 전동화 분야와 제어, 네트워크 등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 중 기본 과정을 수료 및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현대차, 현대엔지비 명의의 ‘직무능력 인증서’가 수여된다. 심화 과정을 수강하는 교육생 중 우수 학습자로 선발되는 이들은 추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의 관련 직무분야를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협력사 대상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는 신차 개발 및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이벤트로 협력사 임직원 편의를 위해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고 임직원 가족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대외적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량 개발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5월 말 실시된 첫 번째 이벤트에는 제네시스 GV70의 초기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일지테크 ▲진원 등 두 곳의 협력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일지테크'는 GV70에 적용되는 후석 램프 고정용 차체 판넬 등 차체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진원'은 GV70의 루프랙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두 회사 모두 GV70 출시 초기 생산 부품 관련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 GV70의 우수한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 현대차·기아는 GV70을 비롯해 K8, 아이오닉 5, EV6 등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 개발 및 품질에 기여한 총 14곳의 우수 협력사를 올해 추가로 선정해 '찾아가는
[FETV=김현호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5월에 60만4649대를 판매해 지난해 동기 대비 38.6%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불균형 문제로 내수 판매는 일제히 감소했다. 내수 판매가 감소한 건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총 32만3129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6만2056대를 팔아 12.4% 감소했지만 해외에서는 67.7% 증가한 26만1073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584대, GV70 4336대, GV80 1531대 등 총 1만3031대가 팔렸다. 기아는 국내 4만7901대, 해외 19만8093대 등 총 24만599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국내는 6.4% 감소, 해외는 74.2% 증가했고 전체 판매는 49.2% 올랐다. 국내에서는 카니발이 7219대가 판매돼 9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 1486대 팔려 ‘효자’ 노릇을 했다. 한국지엠은 총 1만642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 줄어든 수치다. 쉐보레 스파크는 1647대가 판매돼 내수 판매를 견인했고 쉐보
[FETV=김현호 기자] 현대차그룹은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21 아이케어카(iCAREcar)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현대차그룹이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4년부터 진행해온 ‘아이케어(iCARE) 사업’의 하나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학대 현장 출동차량인 ‘아이케어카(iCAREcar)’를 제공해 아동학대 현장조사, 가정방문 상담, 대상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 제공 등 현장업무에 기동력을 지원하고 아동들을 위한 이동성 및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도 전달식을 통해 ▲코나 하이브리드 3대 ▲아반떼 6대 ▲레이 9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 7년간 총 66개의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총 136대의 차량을 지원하게 됐으며 지원 금액 또한 30억 원 규모에 이른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9년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 ‘아이케어(iCARE)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FETV=김현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념해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차종에 대한 더욱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30만대에 달하는 전 세계 누적 판매대수로 입증된 안전한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의 구매 혜택이 가장 크게 확대되었다. 6월에 르노 조에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과 함께 1년 2만㎞ 무료주행이 가능한(완속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생산년월에 따른 최대 150만원의 할인도 제공된다. 여기에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50만원 특별할인을 더할 경우 현금 구매 시 최대 혜택은 350만원에 달한다. 지자체 중 전기차 보조금에 아직 여유가 있는 곳들 중 충북 지역은 2241만원, 대전시는 2329만원부터 조에를 구매할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이 가장 많은 전북 지역과 가장 적은 세종시의 경우 각각 2154만원과 268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서울시는 2592만원부터다. 조에를 할부 구매하는 경우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0.9% 초저리 할부가 적용된다. 할부 구매 시에도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50만원 특별할인 및 최대 150만
[FETV=김현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Thank U 스페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15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Thank U 스페셜 프로모션’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150만원(스포츠&칸 제외)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60개월/선수율Zero) 할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미해당 모델에도 다양하고 알찬 할인혜택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50만원,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