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컵과일을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은 “어르신들께서 어버이날을 맞아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에 참여했다”며 “어르신들과 참여자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정의 달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지역아동센터에 행복 가득한 장난감 세트를 지원한데 이어 나폴리맛피아와 함께 조손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하고, 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FETV=김주영 기자] 휴젤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0.9%. 62.6%, 35.9% 증가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0.9%. 62.6%, 35.9% 증가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 상승은 휴젤 주요 제품군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매출은 40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중국ㆍ호주ㆍ대만 등)에서 전년 동기비 54% 성장하며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HA필러(‘더채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도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3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ㆍ북남미ㆍ유럽 등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은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통일촌마을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엄을용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화 작업과 플로깅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엄을용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운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통계청과 데이터 활용 및 통계기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형일 통계청장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금융그룹과 통계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활용 및 공동연구 ▲임직원 대상 통계 교육 ▲센서스 100년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이 보유한 금융거래 통계 데이터는 통계청의 통계서비스 및 지표 개발에 활용되며, 이를 통해 누구나 통계청을 통해 우리금융의 데이터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통계청은 우리금융뿐 아니라 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까지 협력을 확대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 확산에 나선다. 또 우리금융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통계 교육을 실시해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우리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계청의 ‘센서스 100년’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 본점과 영업점 등 고객 접점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 발전과 함께해 온 통계의 역사와 중요성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및 서울시와 함께 ‘제4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2022년부터 서울시 및 신한금융그룹 내 그룹사들이 금융 서비스 접목 가능 플랫폼·콘텐츠 등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피노베이션 챌린지’에서는 신한퓨처스랩과 서울핀테크랩에서 공동으로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와 협업할 수 있는 총 6개 내외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신한퓨처스랩 및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분야는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테이터 ▲인슈어테크 ▲프롭테크 ▲알파·MZ·시니어 특화 ▲페이먼트 ▲자동차 금융 등이다. 선발 기업에는 ▲신한금융그룹사와의 협업 ▲신한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서울핀테크랩 프로그램 ▲사무실 입주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사업 아이템 고도화를 통해 9월 말 개최되는 ‘서울핀테크위크 2025’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우수기
[FETV=장명희 기자] 소바·돈카츠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소바의온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선착순 1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바의온도’는 여름철 인기 메뉴인 소바를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돈카츠, 텐동, 온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간소화된 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강점이다. 특히, 매장 운영은 QR 주문과 포장 중심의 오토매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문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이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며, 인력 부담을 줄이고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제면 작업 없이도 소바 메뉴 구성이 가능해,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바는 여름철 대표 인기 메뉴인 만큼,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소바의온도’는 최근 혜화본점 리뉴얼을 진행하고, 가맹본부 운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경영관리 프로그램 ‘FC PLAN’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점포 개발, 오픈 지원, 매장 운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FETV=장명희 기자] 저당 고단백 식사대용 브랜드 프리니가 오는 5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카페디저트페어(카디페)에서 저당 전문 브랜드 스웰로우, 저당 그래놀라 브랜드 믹서와 함께 ‘초간단 나만의 건강식 만들기’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문화를 보다 쉽고 즐겁게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 우리 아이의 건강을 챙기려는 부모 등 누구나 성분과 맛을 모두 챙긴 일상 속 건강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니는 우유, 설탕,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저당·고단백·고식이섬유를 중심으로 설계된 간편식 비건 브랜드다. 스웰로우는 저당, 저탄수, 저속노화를 키워드로 한 건강식품 전문 원료를 연구·개발하는 브랜드이며, 믹서는 저당 간식 그래놀라를 중심으로 건강한 간식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저당·고단백 식사대용 프리니에 믹서의 저당 그래놀라를 더해 한 끼로 든든한 건강식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스웰로우의 저당 음료 파우더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어
[FETV=장명희 기자] ‘뷰소닉(ViewSonic Corp.)’이 가정의 달을 맞아 뷰소닉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글TV 내장 빔프로젝터 홈앤빔(LX60HD)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31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에 대한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소비자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이 100% 증정된다. 제품 수령 후, 사진 3장 이상과 200자 이상의 사용 후기를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상품평란에 업로드한 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연화미디어’를 추가해 1:1 채팅으로 후기를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뷰소닉 홈앤빔(LX60HD)은 정품 구글TV가 내장된 빔프로젝터로 리모컨 하나만 있으면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을 직접 실행해 스트리밍 콘텐츠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외부 기기 연결 없이도 별도 장치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Wi-Fi와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미러링을 제공하여 스마트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CVC ‘한국앤컴퍼니벤처스’를 9일 공식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벤처스는 그룹이 창립 84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CVC 설립 사례다.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신설 CVC는 AI, 로봇, 우주항공, 양자컴퓨팅 등 첨단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전담 조직이다. 조 회장은 그룹 미래 전략인 ‘스트림’을 직접 기획하며 이번 CVC 설립을 5년 이상 진두지휘해 왔다. 스트림은 친환경 배터리, 타이어, 미래 신기술, 전장화, 로봇·물류, 모빌리티 등 그룹 주력사업 분야를 포괄한다. 조 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 발굴·지원해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고용 창출로 국가경제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앤컴퍼니벤처스는 이달 중 법인 설립과 금융당국 등록을 마친 뒤 연내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라이선스 취득을 목표로 한다. 대표는 삼성전자와 삼성벤처투자, 위벤처스를 거치며 시스템 반도체와 AI 스타트업 투자 경험을 갖춘 전진원 대표가 선임됐다. 전 대표는 위벤처스 시절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가온칩스, 퀄리타스반도체 등을 상장시킨 실적이 있다. 그룹 관계자는 “84년 역사상 첫 CV
[FETV=김주영 기자] mRNA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SML바이오팜은 프랑스 바이오기업 Affilogic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Affilogic이 보유한 Nanofitin 표적화 기술을 SML바이오팜의 mRNA-LNP 플랫폼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SML바이오팜은 자체 구축한 mRNA 발현 플랫폼과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기술을 바탕으로 감염병, 희귀질환, 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mRNA 기반 치료제의 설계와 제형 개발을 지속하면서 이를 통해 치료 효능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ffilogic은 프랑스 낭트(Nantes)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으로, 항체 대체 기술인 Nanofitin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Nanofitin은 작고 매우 안정적인 결합 단백질로, 다양한 생물학적 타깃에 대해 높은 특이성을 가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