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QM6 20만대 누적 판매 돌파를 앞두고 SK가스와 함께 QM6 LPe 행복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QM6 LPe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SK LPG 행복충전 멤버십’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QM6 LPe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4000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총 600명)한다. 또 신청 이후 전시장까지 방문한 고객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추가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SK LPG 행복충전 멤버십’ 이벤트에 참여해 QM6 LPe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SK가스 Eco LPG 포인트를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조용하고 편안한 중형 SUV의 대명사 QM6가 누적 판매 20만대 돌파를 앞두고 9월부터 11월까지 LG올레드TV (10명), 1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 (15명), 7년 보증연장 (60명) 및 엔진 오일 무료 교환권 (600명) 등 3개월간 총 2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QM6 20만대 카운트다운 이벤트’의 일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8일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사업과 관련한 미래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트램, 수소전기트럭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전시물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킨텍스 전시행사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케피코 등 현대차그룹의 7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총 18개의 전시물을 선보인다. 그룹사의 다양한 전시물들은 총 4,872㎡ 면적의 전시장에 ▲수소시대로의 개막 ▲수소차와 환경 ▲모빌리티로의 확장 ▲수소 비전 등 주제별 구역에 맞게 배치될 계획이다. 현대차는 당일 행사에서 그룹사들의 수소 기술력이 집약된 ▲근거리 배달용 수소모빌리티 엠비전(M.Vision) 2GO ▲도심형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비전 POP ▲어린이들이 직접 운행 가능한 전동 미니카 키즈 넥쏘 ▲세계 최초로 양산된 수소전기 대형 상용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랙터 ▲기존 디젤버스를 대체할 수소전기버스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가동하는 수소전기트램이 전시된다고 전했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40년 수소에너지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앞으로 수소전기차와 전기차만 출시하고 2028년에는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상용차를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등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친환경 전환 계획을 발표한 건 세계 자동차 회사 중 현대차가 최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의 기조 발표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 비전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수소사회를 2040년까지 달성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앞으로 내놓을 모든 상용 신모델은 수소전기차 또는 전기차로만 출시하고 2028년까지 모든 상용차 라인업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글로벌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선택했다. 수소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에너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원
[FETV=김현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온라인 한정 차량에 대해 특별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을 9월에도 이어 간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스페셜 픽 메뉴에서 27일까지 온라인 한정 판매 차량 SM6 41대, QM6 19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스페셜 픽 캠페인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9월 판매조건인 SM6 프리 업그레이드 최대 216만원 혜택 및 QM6 최대 170만원 혜택에 더해 30만원 상당의 특별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르노캐피탈 할부를 이용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보험패키지(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타이어 보험, 신차 교환 프로그램)까지 혜택이 더해진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이커머스를 도입한 르노삼성자동차는 그동안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이커머스 판매를 시도해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6년 9월 QM6 출시에 맞춰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청약금을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후 이듬해부터 전 차종으로 이커머스 판매를 확대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금까지 다양한 온라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을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snake eyes: g.i. joe origins)’ 에 신스틸러로 등장한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이하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강렬한 색상의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장식)를 더했다. 측면부는 매트블랙(무광 검정) 색상의 19인치 휠,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레드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후면부는 현대차 엠블럼과 쏘나타 레터링에 다크 크롬 색상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으며 카본 리어 스포일러로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나파가죽 스웨이드 시트를 적용했으며 앞좌석 통풍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방 충돌방지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204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75% 줄이는 등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4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아래 세상을 위해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탄소중립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75% 줄이고 이와 더불어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등을 도입해 2045년까지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화 한다는 방침이다. 장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45년
[FETV=김현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자사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시스템 장착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6일부터 최신 버전으로 무선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대상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한해 진행된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5인카페이먼트 앱 설치 5한글/영문 자판 변환 간소화 5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 속도 개선 5통풍/열선 시트 작동 방법 간소화 5차량 내비게이션에 모바일에서 전송한 ‘목적지 불러오기’ 버튼 추가 등이다.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해 불편 사항 개선을 비롯해 최신 출시 모델에 탑재된 새로운 멀티미디어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번 무선 업데이트는 6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상 고객에게는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카카오톡 알림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이후 출시된 등 이지커넥트 시스템이 적용된 XM3(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 SM6(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 르노 캡처(이지 커넥트 9.3” 내비
[FETV=김현호 기자] 현대차는 6일부터 27일까지 3주 간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특히 이번 채용으로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에서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획/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UX/HMI(사용자 환경)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차량 성능 평가 및 개발 ▲차량 재료 개발 ▲배터리 시스템 개발 ▲전동화 시스템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로보틱스 ▲기초선행연구 ▲상용 차량 개발 등 총 19개 분야의 신입 000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 자격은 국내외 학∙석사 학위 소지자 및 ‘22년 2월 졸업 예정
[FETV=김현호 기자] 기아가 6일,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2 스팅어는 기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The 2022 스팅어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 운영한다. 기아는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ㆍ프로젝션 LED 헤드램프ㆍ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다. 아울러 스팅어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한다. 최고ㆍ정점(Acro), 무채색(Achromatic)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쉬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감싸기,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등을 적용해 실내ㆍ외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The 2022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 3.3
[FETV=김현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캠핑카 전문 제작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 페스티벌인 ‘2021 수원메쎄 고카프 시즌2’에서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 ‘로드 칸(ROAD KHAN)’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 수원메쎄(수원역)에서 열리는 ‘2021 고카프(GOCAF) 시즌2’에 참가하여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베이스로 제작한 ‘로드칸(ROAD KHAN)’을 비롯해 티볼리 에어 5인승과 2인승 캠핑카 등 총 3대의 캠핑카를 다양한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하여 언택트 시대에 맞춘 레저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한 ‘로드칸’은 평소 데일리카로 운영하다 주말에는 레저용 캠핑카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으며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전고(2140mm)를 최소화하되 편리성은 증대하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드칸’은 일체형 루프탑 팝업텐트 및 일체형 캠핑바디 시공을 비롯하여 후면 트렁크 개방, 다양한 다용도 수납함 등을 설치하여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하였으며 ▲한전전기충전시스템 ▲주행충전기 ▲무시동 히터 ▲냉장고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