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은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국토교통부 주관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허 대표는 지난 7일 인천 송도 아파트 현장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올해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국토부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건설 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엔 대표이사부터 현장 전 직원과 근로자들까지 동참한다. GS건설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추락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 점검 ▷안전 조회 시 추락재해 관련 위험성 평가 교육,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이미 GS건설은 지난해 1월부터 허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GS건설은 현장 중심 경영으로 점검 지원 활동과 함께,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을 위한 AI 기반 번역 프로그램 ‘자이
[FETV=김선호 기자] CJ CGV가 글로벌 시장 회복에 힘입어 흑자경영을 지속했다.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3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지난해 편입한 CJ올리브네트웍스의 사업 성장도 지속되며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최근 세계 최대 극장 체인 AMC와 빅딜을 체결하는 등 성장을 가속화하며 매출 26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술 특별관 콘텐츠가 증가함에 따라 SCREENX, 4DX, 오리지널 콘텐츠 등의 매출이 크게 상승하며 사업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 확장을 위한 마케팅, 시스템 구축, 신사업 및 영업 경쟁력 강화 등의 전략적 비용 집행으로 소폭 적자가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춘절 시장 회복으로 매출 1050억원, 영업이익 18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너자2’가 중국 최고 박스오피스를 경신하고 춘절 성수기 시즌 ‘당탐1900’, ‘봉신: 전화전기’ 등 로컬 콘텐츠가 흥행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베트남 역시 영화시장 성
[FETV=김선호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8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T&G의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4911억원, 영업이익은 28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20.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내며 동반 성장했고 매출 증가율을 상회한 이익 성장률을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의 결실을 거뒀다. 먼저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매출액, 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액도 53.9% 상승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방경만 사장이 지난해 취임한 이후 적극적으로 펼쳐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지난 4월 준공된 카자흐스탄 신공
[FETV=김선호 기자]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12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193억원으로 3.5% 늘었다. 이는 식품, 수산, 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영향이다. 먼저 식품 부문 계열사 동원F&B는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조미식품, 펫푸드,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참치액, 참치다시 등 신제품 출시 효과를 본 조미식품과 미국 수출이 시작된 펫푸드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고 자회사 동원홈푸드도 식자재, 조미 유통 부문의 신규 거래처 확대로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948억원, 540억원으로 각각 6.8%, 8.2% 증가했다. 수산 부문은 참치 어획량 감소로 매출액이 소폭 줄었으나 어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감소한 3206억원에 그친 반면 영업이익은 38.2% 증가한 1035억원을 기록했다. 건설부문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은
[FETV=김선호 기자] BGF리테일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65억원으로 전년비 3.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비 30.7% 감소하였다고 공시했다.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과 계속되는 소비침체, 비우호적 이슈(강추위, 항공기 사고, 산불), 영업일수 감소 등이 변수로 작용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증가폭 대비 비용을 충분히 커버하지 못해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러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베이크하우스405, 당과점, 급식대가 간편식, 고물가 시대 맞춤형 초저가 상품, 소비자의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 관련 상품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을 강화하며 매출 확대를 도모하였다. 질적 성장을 기반한 우량점 중심의 신규점 개점과 중대형 점포 개점 구성비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분기에는 간편식, 디저트, 음료, 주류 등 편의점 성수기 관련 카테고리 상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CJ ENM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94.3% 감소한 1조1383억원,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은 TV광고와 콘텐츠 판매 부진으로 인해 엔터부문이 적자전환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미디어플랫폼부문은 일시적인 뉴스 프로그램 시청 집중 영향으로 TV광고 시장 위축됐고 매출이 2928억원으로 6.8% 감소했다. 영업손실 57억원을 기록한 배경이다. 다만 OTT 티빙의 AVOD(광고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39.2%까지 상승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스크립트 콘텐츠(영화드라마)부문 매출은 콘텐츠 해외 유통 매출 감소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3.8% 감소한 315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32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의 대표 드라마의 딜리버리를 시작해 매출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음악부문 매출은 1672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며 도쿄돔에서 15만명을 운집시킨 ‘LAPOSTA 2025’와 ‘JO1’의 월드투어 덕분에 콘서트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ZEROBASEONE’의 미니
[FETV=김주영 기자] 휴젤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0.9%. 62.6%, 35.9% 증가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0.9%. 62.6%, 35.9% 증가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 상승은 휴젤 주요 제품군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다. 먼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매출은 40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중국ㆍ호주ㆍ대만 등)에서 전년 동기비 54% 성장하며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HA필러(‘더채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도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3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ㆍ북남미ㆍ유럽 등
[FETV=장명희 기자] 소바·돈카츠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소바의온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선착순 1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바의온도’는 여름철 인기 메뉴인 소바를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돈카츠, 텐동, 온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간소화된 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강점이다. 특히, 매장 운영은 QR 주문과 포장 중심의 오토매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문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이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며, 인력 부담을 줄이고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제면 작업 없이도 소바 메뉴 구성이 가능해,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바는 여름철 대표 인기 메뉴인 만큼,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소바의온도’는 최근 혜화본점 리뉴얼을 진행하고, 가맹본부 운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경영관리 프로그램 ‘FC PLAN’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점포 개발, 오픈 지원, 매장 운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FETV=장명희 기자] 저당 고단백 식사대용 브랜드 프리니가 오는 5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카페디저트페어(카디페)에서 저당 전문 브랜드 스웰로우, 저당 그래놀라 브랜드 믹서와 함께 ‘초간단 나만의 건강식 만들기’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문화를 보다 쉽고 즐겁게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 우리 아이의 건강을 챙기려는 부모 등 누구나 성분과 맛을 모두 챙긴 일상 속 건강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니는 우유, 설탕,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저당·고단백·고식이섬유를 중심으로 설계된 간편식 비건 브랜드다. 스웰로우는 저당, 저탄수, 저속노화를 키워드로 한 건강식품 전문 원료를 연구·개발하는 브랜드이며, 믹서는 저당 간식 그래놀라를 중심으로 건강한 간식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저당·고단백 식사대용 프리니에 믹서의 저당 그래놀라를 더해 한 끼로 든든한 건강식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스웰로우의 저당 음료 파우더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어
[FETV=장명희 기자] ‘뷰소닉(ViewSonic Corp.)’이 가정의 달을 맞아 뷰소닉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글TV 내장 빔프로젝터 홈앤빔(LX60HD)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31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에 대한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소비자와의 긍정적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이 100% 증정된다. 제품 수령 후, 사진 3장 이상과 200자 이상의 사용 후기를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상품평란에 업로드한 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연화미디어’를 추가해 1:1 채팅으로 후기를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뷰소닉 홈앤빔(LX60HD)은 정품 구글TV가 내장된 빔프로젝터로 리모컨 하나만 있으면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을 직접 실행해 스트리밍 콘텐츠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외부 기기 연결 없이도 별도 장치 없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Wi-Fi와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미러링을 제공하여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