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무선통신·컴퓨팅 장비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전원에 ‘갤럭시 노트8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패럴림픽 기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 참가 선수들과 글로벌 팬들에게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정신을 전파할 계획이다. 7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이 추억을 기록하고 세계인과 감동을 공유토록 ‘갤럭시 노트8’을 포함한 패럴림픽 패키지를 IPC에 제공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패럴림픽 사상 처음 제공되는 패키지엔 갤럭시 노트8와 ‘급속충전 배터리팩’과 ‘전용 케이스’가 포함돼있으며 전용 케이스를 휴대폰에 장착할 경우 패럴림픽 UX(사용자 경험)로 변경된다.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IPC 위원장은 “삼성전자의 모바일·컴퓨팅 기술을 통해 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이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 브랜드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삼성전자의 혁신적 기술이 이번 패럴림픽을 넘어 모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는 7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6월30일까지 갤럭시 S9·갤럭시 S9+를 구매한 뒤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시세에 비해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영수증·개통 증명 등 증빙을 제출하면 7월7일까지 신청이 가능한데 대상모델은 ‘갤럭시 S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 ‘iPhone6’, ‘iPhone7’ 등으로 구매한 1대당 1회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2017년 4월 출시된 갤럭시 S8을 사용하던 고객이 갤럭시 S9을 구매하고 기존 기기를 반납하면 현재 갤럭시 S8 중고시세로 보상받고, 추가로 10만원을 더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대형매장에서 ‘갤럭시 S9’·‘갤럭시 S9+’를 구입한 고객은 구매과 함께 매장에서 바로 보상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동통신 매장·온라인 구매 고객은 사이트 인증을 거쳐 택배로 단말기를 반납하면, 삼성전자는 입고 검수를 마친 뒤 신청일 기준 1주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 현지시간 6일 광저우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발표회를 열어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 대한 공략에 나섰다. 이번 발표회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과 폐막식이 진행된 하이신샤(海心沙)에서 중국 파트너·미디어 관계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삼성은 진정한 중국 현지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술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현재 중국에서 연구·개발부터 생산·판매·서비스 등 업무 프로세스에 걸쳐 전 조직을 융합한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 신속하게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위챗(Wechat), 모바이크(Mobike), 징동(Jingdong) 등 현지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인공지능(AI)과 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등 혁신기술을 중국 소비자에 맞춰 제품에 특화·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말부터 한국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SXSW(South by Southwest) 트레이드쇼에 AI(인공지능) C랩 우수과제 3개를 선보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IT·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인 SXSW는 오스틴에서 9일부터 18일까지 음악·영화·인터랙티브를 주제로 전시회와 컨퍼런스·페스티벌 등이 열리는데 이들 행사 중 트레이드쇼는 전 세계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행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우수 C랩 과제로 글을 쓰면 자동으로 만화(카툰)를 만들어주는 SNS인 ‘툰스퀘어(Toonsquare)’와 유사 홀로그램 기술적용 캐릭터가 나오는 음성비서 ‘오로라(Aurora)’, 게임 속 사물을 활용한 실시간 광고중개 플랫폼 ‘가젯(GADGET)’ 등을 공개한다. 우선 툰스퀘어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캐릭터나 본인과 닮은 꼴 캐릭터를 택한 뒤 문장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문맥을 파악해 캐릭터 표정과 동작을 추천해 만화 형태로 보여준다. 닮은 꼴 캐릭터는 사용자 셀피를 활용해 외모의 특징이 보이도록 그려지며 배경과 글꼴, 말풍선 등 다양한 편집기능을 제공해 웹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증시 활황이 이어지자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 투자에 나서는 개인투자자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지난 2일 기준 11조231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3.9% 늘었다. 2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이다.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달 5일 11조4248억원까지 늘었으나 최근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졌다. 증시 활성화에 코스닥이 전체의 51.9%를 차지하며 코스피를 제쳤다. 신용융자 잔액 규모가 1조원을 넘는 증권사는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대우, 키움, 삼성증권 등 3곳으로 늘어났다. 미래에셋대우가 2조478억원으로 가장 많고 키움 1조1313억원, 삼성 1조8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신용융자 거래는 증시가 활황일 때 개인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들이는 거래 방법이다. 그러나 사들인 주식의 가치가 급락해 담보비율(신용융자의 140%)을 유지하지 못하면 증권사들이 임의로 주식을 처분하는 반대매매에 나서 깡통계좌가 속출할 위험도 있다.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은 5일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매출비중이 20%를 넘고 프리미엄 시장에서 2배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LG전자 R&D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LG전자는 OLED TV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TV시장에서 매년 2배이상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도 프리미엄시장에서 2배이상 성장하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사장은 “전체 TV제품들 가운데 OLED TV의 매출비중은 지난해 15% 수준이었고, 올해는 20%를 훨씬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권 사장은 현재 아마존의 ‘에코’와 구글의 ‘구글홈’ 등이 치열하게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AI(인공지능) 플랫폼의 허브를 결국 TV가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기적으로 기존에 인공지능이 탑재되지 않은 여러 제품을 네트워크로 묶고 컨트롤하려면 스피커와 같은 제품이 브리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거실의 인공지능 TV가 그 역할(인공지능 허브)을 대체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권 사장은 또 AI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국내 출시를 앞두고 운영하고 있는 사전 체험존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각 지역 핫플레이스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누적 체험객이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영등포 타임스퀘어·강남 파이에스테이션과 부산 센텀시티·광주 유스퀘어·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자체 유통망인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이동통신사 매장 내 S·ZONE 등 전국 4000여곳에서도 특화 체험공간을 마련, 대대적인 갤럭시 S9·S9+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기능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 갤럭시 S9과 S9+를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의 사용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Fan 큐레이터’ 100명이 주요 체험존에서 방문객들에게 자신이 경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가 두바이 현지시간 2일부터 세계 최고(最高)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에 초대형 ‘갤럭시 S9’·‘갤럭시S9+’ 출시광고를 진행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S9·갤럭시S9+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Facade)를 통해 이틀간 5회에 걸쳐 신제품을 소개와 함께 브랜드 철학까지 전달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중동의 새로운 세대에게 멋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9·갤럭시S9+를 소개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삼성전자 브랜드 메시지를 함께 담아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또 이날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 갤럭시 S9·갤럭시S9+의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한 차원 진화한 카메라의 새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KT는 최종 회장후보 선정 주체를 종전 CEO추천위원회에서 이사회로 전환하고 심사기준에도 기업경영 경험을 명시하는 등 지배구조 개편안을 마련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소위 ‘낙하산 인사’ 폐단을 막기 위해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지배구조 개편안을 비롯한 정관 변경안건을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당초 황창규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던 작년 1월 CEO추천위의 요청에 따라 투명하고 독립적인 지배구조를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8명 등 모두 11명의 이사회가 회장후보 선정 추천권을 갖게 된다. 이는 종전 사외이사 전원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된 CEO추천위가 최종 후보를 심사·선정하고 이사회가 추후 결정하는 구조에서 탈피해 이사회 권한이 보다 강화된 것으로, 대신 CEO추천위는 회장후보심사위원회로 명칭을 바꿔 심사기능만 갖게 된다. 개편안에는 또 회장이 사내이사들 중 1인을 추천해 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토록 복수 대표이사제를 명확히 했다. 아울러 사외이사 자격요건도 신설돼 정보통신·금융·경제 등 분야 실무경험과 전문지
[FETV(푸드경제TV)=송현섭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9+’가 스페인 현지시간 1일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 상을 받았다. GSMA는 독창성과 혁신의 한계를 돌파해 더 나은 미래 창조에 기여한 기술과 제품·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상을 수여해오고 있는데, 갤럭시 S9+의 탁월한 상품성에 최고 점수를 줬다. 갤럭시 S9+는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하고 AR(가상현실) 이모지 등으로 진화한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 강력한 성능을 통해 소비자의 경험과 소통에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다. 또 ‘갤럭시 S9‘·‘갤럭시 S9+’는 MWC 2018 행사기간 테크레이더(TechRadar)와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폰아레나(PhoneArena) 등 30여개 IT매체에서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모바일기기를 사용하는 방식과 새 기술에 대해 바라는 점이 변화하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