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 해외여행 붐 조성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공개한 ‘탑승객을 찾습니다’ 영상을 모티브로 구성된 ▲절대미각편 ▲강철체력편 ▲랜선여행편 ▲외국어패치편 중 하나의 탑승객 타입을 고른 후 응모하면 국제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일부터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회원이 대상이며 1등 1명은 장거리노선 항공권 2매, 2등 1명은 동남아노선 항공권 2매, 3등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 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2일부터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15일로 추첨 후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 공지 할 예정이다. 유럽 노선 이용객을 위한 가격할인과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9일부터 진행한다. 인천 출발 ▲프랑크푸르트 ▲런던 ▲로마 ▲파리 노선을 이용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이 대상으로 ▲5%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선착순 150명 인원에게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무제한권)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권 기간은 9일~22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9일~10월31일까지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시
[FETV=박제성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스마트 물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고객사의 물류센터(웨어하우스)에 첨단 물류 기술을 구축, 운영하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이란 운송·관리 등 물류 전과정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효율성을 끌어내는 사업을 말한다. 산업의 성장과 e-커머스(전자상거래) 확장 등으로 물류센터의 대형화, 첨단화가 요구돼 스마트 물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고객사에 스마트 물류 컨설팅은 물론, 자동화 설비 도입, 시스템 개발 등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후 통합 운영을 원하는 고객사에게는 선진화된 운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가 추진하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은 물류센터 설비는 물론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전 영역을 포괄하는 특징이 있다. 고객사의 물류센터 진단 및 컨설팅 후 최적화 방안을 제안한 뒤 스마트 설비 구축, 엔지니어링 등의 솔루션
[FETV=박제성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2932억원, 영업이익 4263억원, 당기순이익 29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24.3%, 영업이익 103.7%, 순이익 125.3% 늘었다.
[FETV=김현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방한 여행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28일 오후 4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 여행시장 조기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이후 국제 관광이 다시 시작되는 국면을 맞아 방한 국제 관광 시장의 회복을 앞당기고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인플루언서 특별 프로그램 개발 ▲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Meeting/Incentive tour/Convention/Exhibition) 및 의료관광 단체 유치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해 방한 관광 시장의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양사가 가지고 있는 고객 정보와 관광-항공 정보를 공유,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Travel to Korea begins Again!'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미주/유럽/동남아/호주 등 현지에서
[FETV=박제성 기자] CJ대한통운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손잡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7일 경기도 동탄 소재 ‘TES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 2.0’에 합류키로 했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의 줄임말로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공유한다는 의미다. CJ대한통운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이 함께 상생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키로 했다. 먼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국제특송 서비스 물량에 대한 요율 할인을 제공하고,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지원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경우 CJ대한통운이 보유한 해외현지 물류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운영중인 물류센터 및 인
[FETV=김현호 기자] 제주항공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선정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에 4년 연속 저비용항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소비자가 직접 친환경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하는 소비자 참여 및 리서치 등을 거쳐 평가된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친환경 인증제도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7년부터 항공기 운항 시 탄소저감 비행을 통한 연료효율 개선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또 항공기 내에서 사용하는 일반 빨대와 종이컵, 비닐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제주 환경보전을 위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깨끗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여행객들에게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그린트래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국제보호종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모티브로 제작한 제주항공의 친환경 여행캠페인 캐릭터 ‘제코(JEJU+ECO)’를 활용한 기획상품을 통한 제주환경보전 홍보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FETV=박제성 기자] CJ대한통운이 주요 고객사인 스타벅스와 협력해 매장 배송 차량에 전기배송차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공급망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스타벅스 매장으로 제품을 배송하는 차량에 친환경 전기배송차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차는 1톤급 2대로 물류센터와 스타벅스 서울 매장을 왕복하며 상온, 저온 제품을 통합해 배송한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온도조절 기능을 갖춘 콜드체인 전기차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스타벅스가 종합물류 기업과 협력해 전용 전기배송차를 도입한 것도 전세계 스타벅스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은 전기차를 이용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스타벅스 덕평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제품을 싣고 각각 서울시청 인근 매장과 강남역 인근 매장으로 운행한다. 덕평센터에서 매장까지의 왕복 거리는 140㎞ 내외로 이번에 도입한 전기차는 1시간 충전 시 최대 180㎞까지 주행 가능하기 때문에 1회 충전으로 각 권역에서 안정적으로 물류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 전기차는 온도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상온, 저온 등 다양한 온도대의 제품을 싣고
[FETV=김수식 기자] CJ대한통운이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 및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랭킹닭컴’과의 물류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국내 1위 건강 간편식 플랫폼 랭킹닭컴의 운영사인 ‘푸드나무’와 전략적 물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배송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물류 운영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CJ대한통운의 융합형 풀필먼트 및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배송 고도화의 일환으로 CJ대한통운은 랭킹닭컴의 ‘특급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급배송’은 고객 주문정보에 따라 당일 또는 새벽에 배송하는 랭킹닭컴의 서비스로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해 제공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풀필먼트 센터와 전담 배송원을 활용해 이 서비스를 수도권 전역과 충청권으로 확대하고 향후 배송지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기술과 전국 택배인프라를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택배서비스 수준도 한층 높인다. 복잡한 물류 과정이 풀필먼트 센터에서 통합 수행되고
[FETV=김현호 기자]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예비 여행객들에게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28일 오전 11시부터 커피빈 광화문점 내 위치한 에어서울 라운지에서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에어서울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동남아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최대 97% 할인된 파격적인 특가에 제공한다. 대상 노선은 사이판,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5개 노선으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총액이 10만 원대부터다. 탑승 기간은 5월14일부터 7월21일까지다. (단, 6월1일부터 6월6일은 사용 불가) 특가 항공권 구매를 위해서는 당일 커피빈 광화문점에 위치한 에어서울 라운지를 방문해 97%할인 쿠폰을 지급받은 후 당일 자정까지 에어서울 앱을 통해 결제하면 된다. 97% 할인 쿠폰은 행사가 진행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000명에게 제공된다. 또 ‘국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에서는 캐빈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소개하거나 각 나라별 출입국 정보를 알려주는 ‘해외여행 카운슬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간단한 여행
[FETV=김현호 기자] 진에어가 5월22일까지 홈페이지 UI, UX 개선을 주제로 제 3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최신 항공 및 여행 예약 트렌드 및 고객 편의에 특화된 홈페이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주제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획안은 자유 양식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5월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진에어는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8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6월13일에 발표된다. 심사를 통한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100만원 및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 우수상 2팀에는 상금 50만원 및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 본상 5팀에게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 4매가 지급된다. 진에어는 선정된 우수 기획안을 향후 예정된 홈페이지 UI, UX 개선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그동안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마케팅 업무에 반영해 온 만큼 실현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획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제 3회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