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수석상무> ▲전략기획본부장 김인호 <부서장> ▲호남지역본부장 민병현 ▲중부지역본부장 이승미 <팀장> ▲소비자보호부 소비자정책지원팀장 이범철 ▲소비자보호부 광고심의팀장 신윤선 ◇전보 <부서장> ▲홍보부장 양재섭 ▲신성장지원부장 김경래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윤창 <팀장> ▲보험계약관리부 보험심사팀장 박원석 ▲총무부 총무경리팀장 이동명 ▲원주지부장 윤진한 ▲대구지부장 차혜란
다사다난한 2024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 초 22대 총선이 진행됐고 하반기에는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미국을 포함해 50여 국가에서 선거가 진행됐고, 유럽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는 지속된 한 해였다. 올해 말미에는 계엄·탄핵으로 미래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이슈 속에서 올 한해 우리 산업계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FETV 편집국이 짚어보았다. <편집자주>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2022년 하반기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고 2023년 초 단일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를 출범시켰다. 두 개 지주사를 설립하고자 했지만 우여곡절을 겪으며 단일 지주사로 설계도를 변경하고 올해 지주사 요건을 충족시키는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했다. 아직 대원강업의 지분율을 상승시키고 현대바이오랜드를 지주사 기준으로 증손회사에서 자‧손자회사로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증손회사는 손자회사가 100%를 지분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손자회사는 상장사 기준 지분 30% 이상 확보하면 된다. 먼저 현대백화점그룹이 단일 지주사 체제로 계획을 확립하고 주력
[FETV=권지현 기자] 은행들이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를 넘어 만 7세 어린이까지 청소년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하며 '학생 고객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타깃층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서 알파세대로 이동, 은행들이 2010년 이후 태어난 청소년 고객들을 1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면, 이제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까지 대상 연령을 대폭 낮춰 고객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서비스 폭도 확대했다. 그간 은행들은 신분증이 없어 금융 활동이 어려운 알파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본인 명의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청소년이 직접 개설할 수 있는 선불 충전형 카드를 주로 출시해왔다. 선불로 돈을 충전해 사용하는 형식인 만큼 은행 계좌가 없이도 돈을 보관하고 이체할 수 있다는 점을 파고들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은행들은 당행 플랫폼 영역으로 10대 미만인 고객 역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비금융 혜택을 담으며 마음 잡기에 몰두하고 있다. 은행들은 10대 미만 혹은 초반 세대를 겨냥한 서비스를 통해 당행의 대표 플랫폼과 접점을 확대, 이들을 향후 미래 고객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FETV=권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아파트관리비 납부 서비스' 이용자 수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파트관리비 납부 서비스는 관리비 알림, 조회부터 납부까지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관리비 기본 내역은 물론 청소비·소독비 등 상세 항목, 전기·수도·온수 등 에너지사용료, 전월 대비 관리비 증감 내역도 볼 수 있어 전력 등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관리비를 절약하는 데에도 도움 받을 수 있다. 아파트관리비 납부 서비스는 지난 9일 누적 신규 이용자 수는 약 10만1700명으로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기준으로는 약 14만3000명으로 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고객 비중을 살펴보면 40대 고객이 34%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30대가 30%, 50대가 18% 등으로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61%, 남성이 39%로 여성 고객 비중이 높았다. 아파트관리비 납부 서비스를 통해 납부를 시도한 고객 중 '자동납부' 방식을 선택한 고객 비중은 약 70%로, 납부 방식에서는 자동납부 방식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았다. 매달 필요에 따라 1건씩 직접
[FETV=권지현 기자] 케이뱅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2024 연말연시 AI카드 만들기’ 서비스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024 연말연시 AI카드 만들기’ 서비스는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연말, 연초 시즌에 맞춰 케이뱅크 고객들의 문구 고민을 덜어주고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AI카드 만들기 페이지에서 받는 대상과 원하는 말투 콘셉트를 설정하면 AI카드를 자동으로 완성할 수 있다. 받는 사람은 부모님, 친구, 지인 등 6가지 대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말투는 존댓말체, 직장인체 등 일상적인 말투부터 MZ체, 조선시대체, Y2K체 등 위트 있는 독특한 말투까지 총 10가지 중에 정하면 된다. 완성된 AI카드는 2-3줄의 짧은 문구와 이미지로 구성했으며 사진으로 저장 후에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송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AI 서비스 기술을 적극 도입됐다. 문구는 생성형 AI 챗봇인 챗GPT 기술을, 이미지는 AI 이미지 생성도구 미드저니(Midjourney) 기술을 활용했다. 연말연시 인사를 위한 상황을 설정하고 고객이 직접 정한 대상과 말투 등의 조건을 프롬프트에 담아 AI에게 결과물을 생성하게
<승진> ◇1급 ▲금호동지점 박진영 ▲백운동지점 임숙경 ▲양산동지점 장명자 ▲평동공단금융센터 안창문 ◇2급 ▲개인신용대출분석실 정민호 ▲농성동지점 박경서 ▲문흥지점 정스나 ▲양림기독병원지점 김순희 ▲여서동지점 차동민 ▲율촌산단지점 이관연 ▲자금세탁방지부 김경범 ▲전대병원지점 박진숙 ▲해남지점 김일국 ◇3급 ▲IT기획부 송종호 ▲각화동지점 정희선 ▲광주시청지점 김은진 ▲구월동지점 최지원 ▲논현지점 박인경 ▲데이터상품전략부 백슬기 ▲디지털금융센터 박미 ▲수도권금융센터 김현정 ▲여수시청로지점 양호철 ▲여신관리부 양민헌 ▲운암동지점 노미정 ▲인사지원부 조승현 ▲자금시장부 정지훈 ▲첨단금융센터 심유진 ▲투자금융부 박명근 ◇4급 ▲IT개발부 임채훈 ▲각화동지점 박숙연 ▲강진지점 이옥남 ▲경양로지점 이수경 ▲광양지점 전창숙 ▲남순천지점 강정선 ▲데이터상품전략부 정수연 ▲동운지점 김현수 ▲마곡지점 박선홍 ▲목포시청지점 김미진 ▲목포지점 김류경 ▲목포지점 정유진 ▲문화전당지점 노세영 ▲백운동지점 정선문 ▲백운동지점 한영제 ▲봉선금융센터 김은원 ▲상무중앙지점 박보연 ▲서구청지점 송영현 ▲서동지점 조유민 ▲성수금융센터 김진경 ▲소촌동지점 나영건 ▲순천법조타운지점 정혜
[FETV=김선호 기자] 청호나이스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12월 5일 무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기념식에서는 전년 7월부터 당해 6월까지 1년간의 수출액을 집계해 국제위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기술력 기반의 회사로 2003년 얼음정수기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창업이래 세상에 없는 제품을 다수 선보이며 업계 기술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지속 늘어나고 있는 해외시장의 수요에 맞춰 각 국가별 현지 맞춤 전략으로 수출 전용 상품을 다수 개발 및 출시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며 신규 거래선을 확장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연간 매출액 50% 이상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해외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 늘며 지난해 유럽에 자체 브랜드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청호나이스의 영향력을 더욱 넓혀
[FETV=장기영 기자] 자본건전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형 보험사들이 잇따라 채권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에 나선다. 시장금리 하락 여파로 지급여력(K-ICS)비율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어서 앞으로도 추가 자본 확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이날 4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전량 인수하며, 이자율은 5.743%다. 만기는 30년이며,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부여한다. 농협손보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본을 확충해 K-ICS비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K-ICS비율은 지난해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과 함께 도입된 새 자본건전성 지표로, 모든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을 나타낸다. ‘보험업법’에 따라 모든 보험사의 K-ICS비율은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금융당국 권고치는 150% 이상이다. 농협손보의 올해 6월 말 경과조치 전 K-ICS비율은 223.5%로 지난해 12월 말 248.2%에 비해 24.7%포인트(p) 하락했다. 잠정 공시한 올해 9월 말 경과조치 후 K-ICS비율은 279
◇전무 신규선임 ▲준법추진본부장 김은덕 ▲소비자보호본부장 노인기 ▲리스크관리본부장 손영진 ▲경영전략본부장 이성준 ◇상무 신규선임 ▲인프라운용본부장 김성훈 ▲글로벌대체투자본부장 김종섭 ▲주식운용본부장 심효섭
◇전무 승진 ▲상품전략그룹장 박민배 ▲디지털사업그룹장 손희재 ▲Equity운용본부장 윤법렬 ▲해외사업본부장 노종갑 ▲연금본부장 송상은 ◇전무 신규선임 ▲소비자보호본부장 강민혁 ◇상무 신규선임 ▲M&A본부장 안태석 ▲채권운용본부장 소상현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강승환 ▲중부지역본부장 장홍탁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박연규 ▲동부지역본부장 정은진 ▲디지털영업Tribe장 김대돈 ▲국제영업본부장 박한진 ▲남부지역본부장 김봉준 ▲액티브영업본부장 박정우 ▲강북지역본부장 문경훈 ▲IT본부장 이동윤 ▲리스크관리본부장 김보형 ◇전보 ▲IB부문장 겸 IB1그룹장(전무) 주태영 ▲글로벌사업그룹장(전무) 김신 ▲IB2그룹장(전무) 양현종 ▲Quant파생운용본부장(전무) 이철진 ▲PBS본부장(전무) 안직현 ▲WM투자상품본부장(상무) 김태우 ▲오퍼레이션본부장(상무) 김성현 ▲강남지역본부장(상무) 이환희 ▲Compliance본부장(상무) 장철근 ◇상무보 승진 ▲KB GOLD&WISE the FIRST 반포 홍은미 ▲Prime센터 김유진 ▲SME금융부 이경재 ▲기업금융1부 조경휘 ▲기업금융2부 이기우 ◇ 이사대우 승진 ▲OCIO솔루션부 이미영 ▲WM고객전략부 김종규 ▲WM상품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