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84명 전원 찬성으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2001년부터 각 금융기관당 5천만원 한도에 머물러있던 예금 보호액을 1억원으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김용만 의원 등 8건 대표발의를 통합조정한 것으로 현재 시행령에서 금융회사별 1인당 5000만원으로 규정하고있는 예금, 보험금을 1억원으로 최저한도를 법률로 설정함으로써 예금 보호한도를 상향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행 시기는 공포 후 1년 이내로, 금융당국이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인 적용 시점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본부장 신규선임 ▲고객솔루션부장(본부장 보임) 이승목 ▲기관솔루션2부장(본부장 보임) 정문호 ▲영업추진1부장겸 전략영업부장(본부장 보임) 윤혜영 ▲Tech기획부장(본부장 보임) 장범진 ▲홍보부장(본부장 보임) 김정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박인선 ▲PWM본부장 김노근 ▲PWM영업본부장겸 신한 Premier PWM태평로센터장 박용권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이성훈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최병찬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박형규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최자영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권창현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임종민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김영식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박종효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양민현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남창신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이상수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이한석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김진범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허화자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김창범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박재환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남옥향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유성오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최한희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서정운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신장식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우경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완택 ▲영업추진3그룹 본
▽본부장 ▲전략기획팀 본부장 이원태 ▽팀장 ▲ICT기획팀장 이정은(M1 승진) ▲정보보호팀장 이영주 ▲재무팀장 김원길 ▲사업지원팀장 김동우 ▲사업지원팀 팀장대우 곽상덕(리테일·중소기업지원 Cell장) ▲신한리더십센터 팀장 우상수 ▲경영지원팀장 최동진 ▲감사팀장 이상정 (M1 승진) ▲마켓인텔리전스팀장 강원준 (M1 승진) ▲이사회사무국 팀장 노진영
<BNK금융지주> ◇3급 ▲경영지원부 김승한 ▲리스크관리부 김광태 ▲비서실 이수호 ◇4급 ▲시너지경영부 이상훈 <BNK캐피탈> ◇경영진 ▲전무 이찬일(경영전략본부 겸 재무본부) ▲전무 송치원(소매금융본부) ▲전무 오성호(여신관리본부) ▲전무 이상룡(기업금융2본부) ▲상무 송원호(오토금융본부) ◇1급 ▲오토금융부 이상화 ▲자금부 조휘진 ◇2급 ▲강서지점 김수철 ▲라오스리싱법인 조우찬 ◇3급 ▲검사부 김태균 ▲글로벌사업부 김민근 ▲대전지점 김경호 ▲메디컬금융팀 윤영석 ▲소매신용팀 박달해 ▲전략기획부 김기영 ▲중고차팀 전수빈 <BNK투자증권> ◇경영진 ▲부사장 최재영(WM부문 총괄) ▲상임감사위원 김필상 ▲전무 박은용(홀세일영업본부) ▲전무 임익성(전략운용본부)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조현일(리스크관리본부) ◇상무대우 ▲국제영업부 유현민 ▲기업금융부 하준욱 ◇이사대우 ▲투자금융부 최기록 ▲파생솔루션부 박성한 ▲MS운용부 장성훈 ◇2급 ▲경남영업부 안현수 ▲리스크심사부 나운학 ▲인사부 정경훈 ▲준법감시부 김병직 ▲WM전략부 손진옥 ◇3급 ▲결제부 김승미 ▲경영기획부 채수아 ▲인사부 이해미 ▲준법감시부 문지현 ▲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가 백화점 등 본업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자사주 1,050억원어치를 매입한 것에 이어 구체적인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상장사는 27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향후 개발 계획 ▲중∙단기 자기자본이익율(ROE) 목표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먼저 주주 환원을 강화한다.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주당 최소 배당금과 배당 지급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주주 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세계는 2030년까지 연결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세계는 2024년 자사주 1050억원을 매입한 것에 이어 향후 3년간 매년 2%(20만주)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주당 최소 배당금을 현재 3500원에서 4000원으로 높인다. 아울러 2027년까지 주당배당금을 현재 기준에서 30% 이상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른바 ‘깜깜이 배당’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배당 기준일 전에 배당 금액을 먼저 결정하도록 정관
[FETV=심준보 기자] SK증권이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등급 상승한 결과로 특히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섹터 평균을 상회했다.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실질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 부문은 고용 다양성과 지역사회 공헌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기후 변화 관련 정보 공개 협의체(TCFD)와 국제회계기준(IFRS) S2 기준에 따른 기후 정보 공시로 투명성을 강화하며 금융기관으로서 핵심적으로 챙겨야 할 ESG 경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SK증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금융을 목표로 ESG 전략을 실행하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신뢰받는 금융 회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받고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에 가입했으며,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및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7일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53회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지역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에 금메달을 안긴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연제구청) 선수를 비롯해 제53회 소년체전에서 활약한 부산 육상 유망주들과 지도자에게 상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44년째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의 회장사를 맡아 부산 육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부산지역 우수 육상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포상식을 개최해 선수들을 격려한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겨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육상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공식 후원 파트너로 참여했다. 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수익금의 야구발전 후원 및 최동원상 시상식 후원을 통한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 정용환 축구 꿈나무 장학회 후원 등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고객편의 증진과 금융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우체국 창구업무 제휴’를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창구업무 제휴는 지난해 iM뱅크와 우정사업본부가 맺은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제휴 기관확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전국 약 2500여 개 우체국에서 iM뱅크와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제휴 서비스를 통해 iM뱅크 고객은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서 입금, 지급, 통장 정리, 계좌조회 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우체국 ATM에서도 iM뱅크 현금카드를 이용한 입금, 지급, 계좌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중은행으로 거듭난 iM뱅크는 올해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등 지역별 거점 점포 출점을 계획 중이다. 또 고객의 오프라인 금융편의 향상을 위해 우체국 창구 제휴 이외에 CU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 ATM도 제휴 중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우체국의 전국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많은 iM뱅크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입출금통장 ‘TOGETHER외국인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TOGETHER외국인통장은 광주은행 입출금통장 첫거래(최근 3개월 기준)인 외국인 거주자를 가입 대상(1인 1계좌)으로 한다. 조건 없이 각종 수수료 면제부터 금리 혜택, 환율우대 등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우대서비스는 ▲전자금융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당행 자동화기기(ATM) 현금출금 수수료 면제 ▲입출금내역 자동통지(문자통지) 수수료 면제 ▲외국환 당발송금수수료 면제 ▲당발송금 및 외화환전 환율(USD, EUR, JPY 限) 스프레드 50% 우대가 있다. TOGETHER외국인통장은 별도 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 파킹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500만원 미만 금액에는 연 2.00%, 500만원 이상 금액에는 연 0.01%의 금액 구간별 금리를 적용해 매주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한다. 단 적용금리는 변경될 수 있다. 박문수 광주은행 데이터상품전략부 부장은 “한국에서 금융생활을 시작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꼭 필요한 우대서비스 혜택을 통해 편리한 금융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상품 개발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이 현재 시행중인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운전면허증에 이어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신분증을 담아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전북은행은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을 운용하며 추후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및 국가보훈등록증(내년 1월)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세종시,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 발급하며, 이후 시스템 안정성 검증을 거쳐 내년 1분기 안에 전국으로 발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시범 발급 지역인 주민은 지역 내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휴대전화에 인식하거나 QR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 앱 설치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위해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