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진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뚜레쥬르와 현지 기업의 역량이 강력하게 결합된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베이커리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10년 동안 케이크 누적 판매량 17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몽골 인구 2명 중 1명이 뚜레쥬르 케이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수준이다. 홀리데이 시즌에는 뚜레쥬르의 케이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몽골에서 뚜레쥬르 케이크는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뚜레쥬르는 2016년 5월 몽골 현지 기업인 ‘아티산 LLC(2016년 당시 사명 몽베이커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으며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이후 10년 동안 몽골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입지를 강화해 오며 탄탄하게 다져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까지 출점을 지속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몽골에서 2월 말 기준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1분기에는 일부 점포를 국내 뚜레쥬르 브랜드 진화에 맞춰 리뉴얼 하기도 했다. 회
[FETV=이건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과일 리큐르 라인업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주류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수출 전용 제품을 앞세워 '진로(JINRO)' 브랜드의 대중화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멜론 풍미를 강조한 수출 전용 신제품 ‘멜론에이슬(JINRO MELON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자두·딸기·복숭아·레몬에 이어 선보이는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이 중 다섯 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 글로벌 주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한정판으로 3월 말부터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영국 등 20여 개국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WSR’에 따르면 글로벌 RTD 주류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판매량 기준 연평균 9.4%로 성장했으며, 2029년에는 약 77조 원 규모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하이트진로 과일 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9%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신제품 ‘
[FETV=이건우 기자] 대상이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었다. 소비 위축 국면에서 주요 제품 가격을 낮춰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은 4월 7일까지 정원e샵에서 ‘정원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정원과 종가의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정원e샵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 규모의 쿠폰 6종이 제공된다. 대상에 따르면 선착순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지급되며 종가 김치 2만5000원, 청정원 신선식품 2만원, 상온제품 1만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쿠폰 3종도 추가로 제공된다. 각각 5만 원, 4만 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획전에서는 청정원과 종가의 인기 제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레인보우, 콩담백면 등 간편식 제품을 비롯해 종가 포기김치, 열무김치 등 주요 김치 제품이 포함됐다. 대상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대상 관계자는 “대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FETV=이건우 기자] 동원F&B의 장수 브랜드 쿨피스가 15년 만에 신규 플레이버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매운 음식과의 궁합을 앞세운 기존 브랜드 포지셔닝을 유지하면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쿨피스는 1980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 음료로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출시 46년째를 맞았다. 최근에는 신제품 ‘쿨피스 생 바나나’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추가된 새로운 맛이다. 동원F&B에 따르면 바나나의 달콤함과 쿨피스 특유의 새콤함을 조화롭게 담아 매운 음식과의 궁합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4시간 동안 배양한 생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 기능성도 강화했다. 동원F&B는 복숭아, 파인애플, 자두맛에 이어 바나나맛이 추가되면서 쿨피스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연간 판매량은 8000만개에 달하며 매운 음식과의 궁합을 앞세워 대표 K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쿨피스는 특히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료로 인식되며 떡볶이 등과 함께 소비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특성은 K푸드
[FETV=이건우 기자] 농심이 짜파게티 브랜드 모델로 중식 셰프 후덕죽을 발탁하고 레시피 기반 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단순 광고 모델 기용을 넘어 셰프 협업을 통해 제품 활용도를 넓히고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농심은 30일 짜파게티의 새로운 모델로 후덕죽 셰프를 선정하고 공동 개발한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후덕죽 셰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인물이다. 농심은 58년 경력을 가진 후 셰프의 요리 철학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짜파게티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농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라초 짜파게티’는 매콤하게 볶아내는 중화풍 조리법을 적용한 레시피다. 삼겹살과 고추, 마늘, 두반장 등을 활용해 만든 라초 소스에 짜파게티를 볶아 감칠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해당 레시피를 제품 패키지에도 반영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레시피 정보를 포함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도 병행한다. 후덕죽 셰프는 4월 31일 인기 유튜버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라초 짜
[FETV=이건우 기자] 지난해 논란을 겪은 더본코리아가 고객 잡기에 나섰다. 사법리스크 해소 국면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을 진행하고 16개 브랜드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각종 논란 속에서도 브랜드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약 160여 건의 고발로 논란에 휩싸였으나 올해 초 대부분의 의혹이 무혐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행사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더본코리아는 앞서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가맹점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행사는 19일간 요일별로 브랜드를 나눠 진행되는 릴레이 형태다. 역전우동,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백스비어, 본가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블랙데이를 맞아 홍콩반점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하고 빽보이피자 할인 행사 등 추가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더본코리아는 향후 통합 멤버십 도입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