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KGC인삼공사는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KGC인삼공사 정관장 원주공장’이 2025년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우수영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원주공장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주최한 ‘2025년도 HACCP 우수영업장 시상식’에서 우수영업장 표창을 받았다. HACCP 우수영업장은 3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면서 평가 점수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도입, 영업장 위생관리, 방역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원주공장은 21만4000㎡부지에 축구장 약 14개를 합친 크기인 9만8983㎡ 규모로 주력제품인 ‘홍삼톤’과 같은 파우치 제품은 연간 최대 2억포, ‘에브리타임’과 같은 스틱 제품은 6000만포를 제조할 수 있다. 선별-세삼-증삼-건조-추출·농축-충전-포장 순으로 진행되는 단계별 홍삼 제조과정에 자동화 공정을 접목했다. 또한 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파우치 비전검사기, 초고속 파우치 충전기, 저손상 수삼세척기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스마트 공장의 면모를 갖췄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원주공장은 2022년 건강기능식품업
[FETV=김선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해 온 명실상부 1위 이온음료이다.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가족 친화 경영 실천과 임직원과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2022년 재인증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1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임을 공식화한 바 있다. 또한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출산전후 휴가, 남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배우자 출산 휴가, 전 직원 대상 육아 휴직, 매달 셋째 주 금요일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전 근무 제도 패밀리데이, 정시 퇴근(PC-OFF)제와 시차출퇴근제 등의 유연근무제, 자녀학자금, 전세자금 대출 등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가 팝콘 붕어싸만코 모델로 코미디언 문상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로 스케치 코미디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빙그레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붕어싸만코를 즐겨 먹었다는 문상훈의 친숙한 매력과 연기력이 팝콘 붕어싸만코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팝콘 붕어싸만코는 극장의 대표 간식인 팝콘을 붕어싸만코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제품이다. 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해 달콤한 캐러멜 팝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옥수수 크런치 볼을 넣어 바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문상훈의 꿈을 통해 팝콘과 붕어싸만코의 이색적인 조합을 지닌 팝콘 붕어싸만코를 유쾌하게 부각시켰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에는 팝콘 붕어싸만코 모양을 활용한 굿즈도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문상훈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팝콘 붕어싸만코의 매력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이하 ‘택슐랭’)’에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이 공식 전통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천년약속’은 천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약주를 빚어 왔던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을 대표하는 명주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골든블루에서 2004년 선보인 제품이다. 출시 이후 20년간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10회쨰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는 본래 부산 원도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의 지역별 고유 특성을 반영한 골목길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했으나 지난해부터 미식관광을 키워드로 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택슐랭’이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했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거나 음식을 맛보는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원도심 곳곳을 탐험하며 숨겨진 맛과 매력을 발견하는 신개념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택시기사를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잘 익은 과일 탄산음료 '탐스'를 알리는 '탐스 싱싱마켓'을 6월 1일까지 오픈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 탐스 싱싱마켓 운영으로 상큼한 과즙을 담아 풍부한 과일 맛과 향을 맛볼 수 있는 탐스 브랜드 친밀도 제고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광장시장 내 365일장에서 운영되는 탐스 싱싱마켓 내부에서는 잘 익은 탐스를 맛보고 나만의 부채 만들기, 과일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탐스355ML 캔 2종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탐스 싱싱마켓 외부에는 취식존이 마련되어 휴식을 취하며 상큼한 탐스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매주 금 · 토 ·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팝업스토어 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광장시장 명물 간식인 빈대떡과 닭강정이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팝업스토어 주변 유명 식당 4곳에서는 탐스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유튜버 '사내뷰공업' 및 '랄랄'과 협업 콘텐츠를 제작한다. 17일은 '사내뷰공업', 18일은 '랄랄'이 직접 방문해 탐스 싱싱마켓을 홍보하고 각자의 콘셉트로 영상을 제작해 이달 말 각 유튜브 채널에
[FETV=김선호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여름을 앞두고 함께 듣는 음악을 테마로 한 캠페인 ‘버드 네버 고즈 얼론’을 전개한다. 개인이 이어폰 등을 통해 따로 음악을 청취하는 것이 주를 이루는 요즘이지만, 음악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즐길 때 강렬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버드와이저는 ‘버드와이저와 음악은 우리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버드와이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외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음악 팬과의 접점을 확장한다. 국내 최대 EDM 축제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 등 다양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음악 팬들을 만난다. 음악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6월 14일부터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 응모 이벤트를 연다. 버드와이저 또는 버드와이저 제로 제품 패키지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해 응모할 수 있다. 5월 2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페스티벌 티켓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