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희씨 별세, 강용구(전 외환은행 지점장) 영구(메리츠화재 사장) 제구(부산침례병원 관리소장) 명구(엠케이씨엔텍(주) 대표) 춘구(거창 원예농협 공장장) 환구(미래문화재재연구원 행정실장) 계순씨 모친상, 백영희 전지현 권성숙 한미연 정순화씨 시어머니상, 강수록씨 장모상 ▲별 세 : 2018년 3월 31일 (토) ▲빈 소 : 상주제일장례식장 3층 스카이실 ▲발 인 : 2018년 04월 03일 (화) 07시 ▲장 지 : 상주시 승천원(경북 화동 선영) ▲연락처 : 054-536-5802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대표 종신보험 상품인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에 ‘생활자금형’을 신설한 ‘내맘같이NH종신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 생활자금형은 만15세에서 남자는 최대 62세까지, 여자는 67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30억원까지다.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은 지난 2015년 4월 출시 이후 3년간 18만건 이상 판매된 농협생명의 대표 상품이다. 사망보다 은퇴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진 점을 반영해 신설한 생활자금형은 종신보험 본연의 형태에 정기적으로 생활비를 지급받아 예상치 못한 소득공백에 장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60세부터 12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사망보험금의 최대 60%까지 선지급한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억원 가입 시 사망보험금(1억원)에서 60세부터 12년간 매년 500만원씩 선지급한다. 또 다양한 연금설계를 위한 은퇴설계연금전환특약과 시장 니즈가 높은 뇌경색증진단특약도 새롭게 추가했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내맘같이NH종신보험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대표 종신보험에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인사> ◇ 임명 ▶ 고객유지트라이브 트라이브장 (부사장) 이기흥 ▶ 고객인입트라이브 트라이브장 (부사장) 박익진 ▶ HNW트라이브 트라이브장 (상무) 박광희 ▶ IT그룹 그룹장 (상무) 정동훈 ▶ 고객지원SMG 그룹장 (상무) 김현주 ▶ 소비자보호SMG 그룹장 (상무) 김창기 ▶ 상품연구소 상품연구소장 (상무) 노동욱 <부서장 인사> ◇ 임명 ▶ WM센터SMG 그룹장 (수석부장) 김종완 ▶ 계약심사SMG 그룹장 (부장) 박소영 ▶ 보험금심사SMG 그룹장 (부장) 노태경 ▶ 고객서비스챕터 챕터장 (수석부장) 박해운 ▶ 상품개발챕터 챕터장 (수석부장) 이구현 ▶ 채널고객지원챕터 챕터장 (수석부장) 김희상 ▶ 고객경험챕터 챕터장 (부장) 정호준 ▶ 고객전략챕터 챕터장 (부장) 김윤희 ▶ 브랜드마케팅챕터 챕터장 (부장) 송정호 ▶ 운영마케팅챕터 챕터장 (부장) 이현성 ▶ FC조직혁신부 부서장 (수석부장) 김상재 ▶ AiTOM교육부 부서장 (부장) 윤재성 ▶ FC채널전략부 부서장 (부장) 김경훈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인터넷 카페, 블로그,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해 1328건의 불법 금융광고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불법 금융광고는 통장매매, 작업대출, 미등록 대부업, 휴대폰소액결제 현금화, 개인신용정보 매매, 신용카드결제 현금화 등 6개 유형이다. 금감원은 인터넷에 게재된 불법 금융광고를 삭제하거나 해당 사이트를 폐쇄하도록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의뢰했다. 통장매매 광고(275건)는 대포통장 근절 노력, 광고에 이용된 전화번호 이용중지 등으로 전년에 비해 51.4% 크게 줄었으나 작업대출 광고(381건)와 미등록 대부 광고(466건)는 전년 대비 각각 27.4%, 8.4% 늘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눈이나 비 보다는 기온의 변화가 차량 사고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년간 자사 사고통계와 기상청 기후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온, 강수량, 적설량 등의 변화에 따른 사고빈도를 분석한 결과 기온의 변화가 차량 사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겨울철로 갈수록 사고 건수의 증가 폭이 커졌는데 특히, 0도 이하부터는 온도가 내려갈수록 사고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0도에서 영하 1도로 떨어질 때 사고증가율은 1.9%였으나 영하 11도가 되면 이보다 25배나 커졌다. 심지어 영하 15도에서는 0도에 비해 100배 이상 증가했다. KB손보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질수록 대중교통 이용이 줄고 자가용 이용 빈도가 늘어나는데다 도로 결빙에 따른 미끄러짐 사고 증가, 타이어 공기압 감소로 인한 기울어짐 현상과 타이어 파손 등에 의한 사고가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강수량의 경우 80mm 미만일 때는 사고빈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다. 빗길 운전으로 사고가 늘어날 수도 있지만 오히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과열된 치아보험 영업 경쟁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시장을 선점한 주자를 따라잡기 위한 후발주자들의 도전이 거세진 것인데 그 정도가 지나쳐 시장 질서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법인보험대리점(GA)에게 과도한 판매수수료를 제시하며 영업에 열을 올리는 통에 불완전판매가 잇따르는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며 모 손보사는 GA에게 550%의 높은 시상을 내걸고 치아보험 판매를 재촉하고 있다. 올해 초반부터 치아보험 판매 경쟁이 과열되며 1~2월 많게는 600%까지 치솟았던 시상이 3월 들어 대부분 300~400% 정도로 내려왔으나 일부사는 여전히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손보사들은 이같은 방법을 통해 상당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모 손보사는 한 달 만에 100억원 이상의 신계약 초회보험료 수입을 올렸고 뒤를 쫓는 그룹들도 40억원 안팎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고 말했다. 손보사들이 이렇게 치아보험 판매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주력으로 삼고 있는 장기보험에서 이 상품 외에 시장을 확장시킬 수 있는 마땅한 대안이 없기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신한생명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주요지역에서 펼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는 창립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로 이뤄졌으며 10가지 종류의 봉사활동에 1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다양한 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또는 아동 ▲해외 아동 ▲지역사회 지원 사업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먼저 홀몸어르신의 환절기 건강 지원을 위해 직원봉사자들이 160세대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미세먼지 예방용품이 담긴 키트와 공기정화 화분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가정과 아동 지원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직원봉사자와 가족이 참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도 펼쳤다. 해외 빈곤국 아동 지원 사업인 코니돌 인형 만들기 캠페인에는 6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친환경 옥수수섬유 양말을 활용해 제작한 코니돌 인형은 해외 빈곤국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신한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경기지역에서 2018년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두 40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금소연에 이메일로 단체명, 교육예정일자, 참석예정인원, 교육장소 등을 알려주면 되며 교육시간은 1시간 정도다. 이기욱 금소연 사무처장은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년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어르신의 경우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기 어렵고 금융이 전문적이고 복잡해 보이스피싱, 파밍 등의 사기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어르신을 상대로 한 금융사기 수법 역기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KT는 28일 법인보험대리점(GA) 20개사와 'GA 업무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법인보험대리점 전문회사 지넥슨과 함께 개발한 'KT 통합 보험 플랫폼 서비스(MIPS)'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 서비스는 보험사별 전용 PC 여러 대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하나의 PC로 처리하는 가상 '데스크톱 허브'를 지원한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모바일 허브'를 통해 청약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데이터 허브'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연동해 데이터를 자동 관리한다. 정윤식 KT 전무는 "통합 보험 플랫폼 서비스가 보험사와 GA 판매채널 간 허브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지난해 국내 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이 해외점포에서 거둔 순익은 8억7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1억5600만달러(23.9%) 증가했다. 이는 국내 은행 전체 순익의 7.7%에 해당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비이자이익이 2억2700만달러 줄었지만 자산증가 등에 힘입어 이자이익이 비슷한 수준인 2억2800만달러 늘어나고 대손비용도 감소하면서 순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홍콩이 1억24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1억1100만달러, 인도네시아 1억1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전년보다 5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의 해외점포는 185개로 전년 동기보다 7개(현지법인 2개, 지점 5개) 늘었다. 2017년 한 해 동안 9개가 신설되고 2개가 폐쇄된 결과다. 국민은행이 미얀마에 KEB하나은행이 멕시코에 각각 현지법인을 새로 만들었다. 국가별 점포수는 베트남이 19개로 가장 많고 중국 16개, 인도 15개, 미얀마 13개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 많은 점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