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이 봄 시즌을 맞아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족사랑 우체통 시즌5 ‘가족사랑 봄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쁜 일상에 치여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봄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기획 됐다. 이번에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일러스트 이미지에 따뜻한 문구가 삽입된 카드가 새롭게 제작됐으며 카드와 함께 메시지를 작성해 이메일과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아울러 참여한 고객들이 작성한 편지를 실제 카드로 제작한 다음 배송해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편지를 전달할 수 있게 했다. DB손보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을 통해 지난 5년간 모두 4만7611명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 9~10일 이틀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2017년 보험 판매 우수 농·축협 직원 140명과 사무소 50개소를 시상했다. 10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보험설계사, 텔레마케터 등 94명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윤순복 강원 동해농협 팀장에게 돌아갔다. 윤 팀장은 지난해 연도대상 동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대상 자리에 올랐다. 2017년 한 해에만 보험판매 92건, 월납환산초회보험료 1억4900만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보험영업 2년 만에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농·축협 연도대상에서 남성이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무소부문에서는 경북 대구축산농협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한편 FC 연도대상의 영예는 지난해 보험판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흥국화재는 지난 1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보험왕’인 연도대상은 충청지역사업부 대전지점 윤은경 FC(오른쪽)가 차지했다. 윤 FC는 2016년 4월 입사해 2017년 한 해 동안 3억6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또 2~13회차 통산 유지율 93%, 불완전판매율 0%, 민원 0건을 기록하는 등 고객, 유지율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 FC는 “정도 영업을 통한 건전한 계약유치와 정성을 다한 꾸준한 고객관리가 최고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꿈은 노력한 만큼 반드시 이뤄진다는 확신을 갖고 앞으로도 성실한 영업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인대상은 경인지역사업부 수원 TFC지점 정은경 FC가 수상했다. 권중원 흥국 대표(왼쪽)는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목표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지속적인 정도 영업과 전문 역량을 향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팟캐스트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금융회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된 청취자인 20~40대 연령층에 맞춰 이들이 선호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상화폐거래 업체 등이 적극적인 광고를 통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다. 자체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효과가 커 앞으로 팟캐스트를 찾는 금융회사의 발길이 더욱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일 현재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등 보험사와 리치앤코, 예스인슈토탈 같은 법인보험대리점이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배너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보험사들은방문자가 배너 광고를 누르면 자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의모바일(인터넷) 웹사이트로 들어와 보험료 산출을 유도하고 있다. 리치앤코 등 보험대리점 역시 자사 모바일 웹과 연결시켜 자보료 비교견적서비스와 실손의료, 암보험 상품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 개별 프로그램에 음성 광고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회사 홍보를 하는 업체들도 있다. 보험사와 보험대리점 뿐 아니라 빗썸, 코인원 등 가상화폐거래 업체들도 주력 고객군인 20~40대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의 채용 비리 관련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신한금융 임직원 자녀 채용의 적정성과 함께 금감원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한금융 관련 제보 건을 점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캐피탈로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신한은행은 7영업일, 신한카드와 신한캐피탈은 5영업일간 검사를 실시하며 필요할 경우 연장된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증권에 신속한 투자자 피해보상을 주문했다. 김 원장은 10일 오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증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갖고 이른바 ‘유령주식 매도’ 사태를 빚은 삼성증권에 대해 “신속하고 차질 없는 투자자 피해보상을 통해 투자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증권사 대표이사들에게 “유사사고가 재발할 경우 자본시장의 신뢰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내부통제시스템을 신속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일부 회사의 배당시스템이 삼성증권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자기 시스템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증권사 스스로가 꼼꼼히 점검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라는 것이다. 김 원장은 이어 주식거래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된 우리사주조합 현금배당 문제를 포함해 주식거래시스템 전반을 점검, 이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김 원장은 끝으로 “이번 사고가 자본시장과 투자자에게 엄청난 충격을 줬지만 보다 튼튼한 거래환경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금감원과 업계 모두가 잘못된 시스템을 개선해 투자자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흥국생명은 국제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Cookie Lear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쿠키런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산에서부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관념을 갖게 만드는 어린이 경제교실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쿠키를 제작하고 판매하기 위한 광고물 제작, 홍보를 진행하게 되며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쿠키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 저축하는 등 쿠키 가게를 운영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관념과 기업가 정신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두 차례에 걸쳐 모두 6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JA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당첨자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교육 프로그램에는 흥국의 대학생 봉사단도 함께한다. 경제 관련 학과 재학생으로 꾸려진 11명의 대학생 봉사단들은 경제교육 프로그램의 서포터즈로 쿠키런 체험과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역대 수상자들이 '사랑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서울 성동구 동명초등학교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매일 다니는 통학로를 밝게 꾸며 청소년들이 등하교시 벽화를 보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매년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예선작품 접수 기간 중 진행되는 사랑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지난 2012년 용인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 시작으로 역대 수상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벽화에 꿈을 담다, 꿈을 닮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에는 현직 큐레이터로 2003년 23회 중등부 대상을 받았던 황정민 씨 등 역대 수상자 12명과 지역 청소년, 미대 대학생 봉사자, 성동구청 관계자, 삼성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37회 고등부 동상 수상자였던 박정우 학생은“지난해 공모전 수상 때의 기쁨이 10이라면 오늘 봉사를 하며 느낀 기쁨과 보람이 100인 것 같다”며 “오늘 그린 벽화가 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38회 청소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에 있는 재난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과 열감지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90명(재난봉사단 25명, 대학생봉사단 65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몸어르신을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자원 봉사와 함께 환절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은 재난예방과 안전이란 미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부산 등 4개 광역시 소외계층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황현산 기자]NH농협생명은 강태호 전략총괄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최근 충남 아산시 외암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마을 주민과 사과나무 퇴비주기 등을 함께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마을 발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며 유대감을 키웠다. 농협생명의 외암마을 방문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외암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맺으며 시작한 농촌교류활동 약속을 지키고 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고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일손 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관광 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것이다. 강태호 부사장은 “외암마을 주민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매년 지켜나가는 것이 큰 보람이고 행복”이라며 “농촌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며 농촌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