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레전드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의 글로벌 론칭 기념 편의점 GS25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 대표 메가 히트 IP(지식재산권)다. 컴투스는 국민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미니게임천국’을 지난 27일 약 10년만에 신작으로 선보이며 전국 방방곳곳에서 유저들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오는 8월 31일까지 GS25와 협업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컬래버를 기념한 이벤트 팀 배틀 ‘GS25 최애 간식 대전’이 진행된다. 게임 메인 화면에 생성된 ‘팀 배틀’ 아이콘을 클릭해 좋아하는 간식 팀을 고르면, 매일 넘어넘어, 돌아돌아, 높이높이, 빙글빙글, 미끌미끌 등 5가지 미니게임 중 한 가지를 편의점 콘셉트의 맵스킨으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각김밥을 형상화한 컬래버 캐릭터 ‘삼김이’를 선물로 지급하고, 대전을 플레이하며 여러 가지 미션을 완수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보석, 입장권, 코스튬 등 아이템 교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GS25 매장에서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미니게임천국’과 함께
[FETV=최명진 기자] 넥슨은 1일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넥슨은 지난 6월 10일 열린 ‘메이플스토리’의 ‘NEW AGE’ 여름 쇼케이스에서 웹툰, 음악회, 리얼 월드 프로젝트 등의 IP 확장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중 첫 번째 타자로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한 메달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메달을 출시해온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최초로 게임을 모티브로 한 기념메달을 제작했다.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은 금메달 500개, 은메달 5000개 한정 수량 제작되며, ‘메이플스토리’를 상징하는 단풍잎, 주황버섯, 20주년 엠블럼 등이 새겨졌다. 메달은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20주년을 기념하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특별 패키지에 담긴다. 판매처는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Hmall, 더현대닷컴, 풍산화동양행 온라인 스토어 등으로, 8월 2일 더현대닷컴과 8월 10일 Hmall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기념메달 2종을 전시하는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한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북미 현지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IP와 제작 역량,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음반 유통 네트워크와 멀티 레이블 시스템 등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인 북미를 핵심 거점으로 견고한 사업 협력 기반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K팝 키플레이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K컬처의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위상 강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북미 통합 법인 출범을 통해 양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신규 IP 개발과 투자에도 적극 나서며 글로벌 음악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은 더욱 탄력을 받는다. 글로벌 360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아티스트들의 음반 발매, 공연, 방송, 프로모션 등 글로벌 현지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설 예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통해 ‘만쥬’, ‘콰이어트 아이’ 작가의 신규 NFT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만쥬’ 작가는 ‘힐링스타’ 컬렉션의 후속작을 공개했다. 해당 컬렉션은 타로 카드에서 영감을 얻어 삶의 다채로운 의미를 담은 특별한 NFT다. 이 작가는 지난 7월 진행된 ‘디지털 프리즘’, ‘도씨팀 써머 센세이션’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콰이어트 아이’ 작가는 OWOM 컬렉션을 선보였다. 해당 컬렉션은 동심을 형상화한 캐릭터, ‘로보아이’가 다양한 명화 속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각 1장씩만 민팅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콰이어트 아이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로, 지난 7월 도쿄 YMCA에서 열린 ‘IAA DAO art’에 참가해 세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FETV=최명진 기자] 네오위즈가 지난 7월 27일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위즈의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되어 기사들을 소집,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함은 물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 게임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27일 글로벌 출시 이후 마치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타일형 맵에서 즐기는 전략 전투와, 간단한 조작과 TCG 등 스펠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변수를 즐기는 재미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22년 11월 선 출시됐다.
[FETV=최명진 기자] 펄어비스의 PC 온라인게임 ‘검은 사막’이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3월 업데이트한 아침의 나라와 함께 신규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거의 모든 서버가 이용자들로 넘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검은 사막의 인기 역주행 열기가 출시 예정 신작인 붉은 사막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검은 사막은 지난 2015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PC 온라인 MMORPG로 현재 세계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중이다. 50여종에 육박하는 수많은 직업군과 오픈월드 기반의 MMORPG다운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상기한 검은사막의 특장점이 신규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으로 다가온다는 평가도 있었다. 신규 이용자들과 기존 이용자들간의 격차를 줄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최근 검은 사막에 신규 이용자와 함께 잠시 검은사막을 떠났던 복귀 이용자까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검은 사막은 7월 1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1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7월 2주차에는 13위로 상승했다. 이 기간 일일 이용시간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검은사막의 인기 역주행은 지난 3월 업데이트한 신규 지역 ‘아
[FETV=최명진 기자] 카카오의 다음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지난 해 진행한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의 수상작 대상 10편을 도서 출간했다고 밝혔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 종이책으로 출판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스타 작가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출간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관심이 날로 늘고 있다. 브런치북 5회 은상 수상작 ‘90년생이 온다(임홍택)’, 브런치북 8회 대상 수상작 ‘젊은 ADHD의 슬픔 (정지음)’,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황보름)’ 등 많은 인기작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 해 진행한 공모전은 수상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바 있으며, 총 9주간 역대 최다인 8,15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대상 10편과 특별상 40편 총 50편을 선정했으며 이중 대상 10편은 브런치스토리의 대상 파트너 출판사 10곳에서 각각 종이책으로 도서 출간했다. 대상작은 ▲우리 가족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골디락스, 시공사) ▲ 사실은 이것도 디자인입니다 (김성연, 한빛미디어) ▲ 초보 노인입니다 (김순옥, 민음사) ▲ 대체
[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과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8월 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와의 콜라보레이션은 8월 1일 점검 이후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전생슬에 등장하는 리무루, 슈나, 시온 등 주요 캐릭터를 미드가르드 대륙 내 NPC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MVP 보스 폭풍룡 베루도라, MINI 보스 오크 디재스터가 콜라보 기간 동안 필드 보스로 출현한다. 그라비티는 전생슬 콜라보레이션 2탄을 기념해 ‘리무루의 대모험 이벤트’를 한정 기간 오픈한다. 이벤트 입장 후 용종, 귀인족, 오크 진영 중 한 개를 선택해 참여 가능하며 데일리 퀘스트, 생활 콘텐츠 이용 등에서 얻은 주사위를 던져 선택 진영의 마블판에서 이동한 발판에 따라 슬라임 코인, 퍼즐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다. 마블판에서 받은 재료 아이템은 전생슬 콜라보 코스튬, 콜라보 카드첩 등으로 교환 가능하며 마블판을 완주하면 진영 전용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세계 퍼즐 이벤트
[FETV=최명진 기자] 국내 콘솔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콘솔 시장 규모가 2022년 약 1조 78억 원을 기록, 성장세에 접어들며 2024년까지 1조1천16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콘솔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며 굵직한 콘솔 게임을 선보이거나 출시를 준비 중이다. 네오위즈 역시 PC·콘솔 게임 ‘P의 거짓’을 오는 9월 19일 출시한다. 회사는 콘솔 시장 훈풍에 힘입어 제2 도약에 나선다는 포부다. ‘P의 거짓’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정통 소울라이크 싱글 액션 RPG로, 고전 피노키오를 각색해 독자적인 IP로 재탄생시킨 대작이다. 독창적인 스토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2021년 11월 인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 후 누적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고, 이어 독일 ‘게임스컴 2022’에서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을 수상하며 ‘한국 게임사 최초의 게임스컴 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 ‘P의 거짓’은 ‘게임스컴 2022’에서 게임의 트레일러
[FETV=최명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전 세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컴투스 대표작이다. 글로벌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며 9주년을 맞은 올해 2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전체 다운로드 중, 아메리카와 유럽 등 웨스턴 지역에서 57%를 기록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및 기타 지역에서 43%를 기록하는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의 흥행 성공 배경으로는 완성도 높은 전략 전투의 재미가 손꼽힌다. 천여 종 몬스터를 조합해 전략 전투하는 본연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94개국 게임 매출 1위, 155개 지역 TOP 10에 오르고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누적 2억 다운로드 달성을 통해 다시 한번 ‘서머너즈 워’의 흥행력을 입증한 컴투스는 유저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참여만 해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8월 20일까지 매일 에너지와 마나석 등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