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수씨 별세, 서명석(유안타증권 사장)씨 장인상 = 16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02)3779-1526, 2181
[FETV=조성호 기자] 올해도 공매도 시장은 외국인 전용 ‘놀이터’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공매도 거래 비중이 60%가 넘는 반면 개인 투자자는 1%에 그쳤기 때문이다. 17일 KRX공매도종합포털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난 11월까지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 공매도 거래대금은 96조741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중 외국인 투자자 거래대금은 60조7519억원으로 62.8%, 기관 투자자 거래대금은 34조8802억원으로 36.1%를 차지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 거래대금은 1조788억원에 그쳐 1.1%에 불과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 공매도 거래 비중은 외국인 59.3%, 기관 39.9%, 개인 0.8% 등으로 나타났으며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 73.8%, 기관 24.2%, 개인 2.0% 등이다. 반면 전체 주식 거래대금 중 개인 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은 코스피 시장 47.8%, 코스닥 시장 84.9%였다. 외국인 비중은 코스피 28.3%, 코스닥 9.3%였다. 코스닥 시장 역시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개인 투자자가 84.9%로 외국인 투자자(9.3%)를 압도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호치민사무소 설경석 ◇전무 △호치민사무소 한원동 ◇상무보 △홍콩법인 김상준 △홍콩법인 최보성 ◇이사대우 △호치민사무소 고준호 △베트남법인 이동원 △인도네시아법인 심태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미국법인 대표이사 허준혁 △글로벌X(일본) Co-CEO 윤주영 ◇상무 △홍콩법인 김병하 ◇상무보 △홍콩법인 이필상 ◇이사대우 △인도법인 홍준영 ◇법인 간 이동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AI부문 대표 이덕청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 ◇이사 △베트남 김시훈 <미래에셋캐피탈베트남> ◇이사대우 △베트남 김유만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에도 불구하고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서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포인트(0.10%) 내린 2168.15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2.20포인트(0.10%) 내린 2168.05에서 출발해 줄곧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이후 이어진 상승 행진은 마침표를 찍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376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46억원, 189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1.25%), 은행(-1.19%), 금융업(-0.94%), 건설업(-0.89%), 전기가스업(-0.79%) 등은 하락했다. 통신업(0.67%), 화학(0.50%), 섬유의복(0.35%) 등은 상승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던 미중 무역협상 1차 합의가 타결됐지만 그 내용이 다소 실망스러웠다”며 “다만 무역협상 결과에 대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향후 심리지표 개선 기대가 유입되며 보합권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0.99포인트(0.15%) 오른 644.44로 상승 마감했다. 전주말 나스닥 지수 상승 등의 영
<BNK금융지주> ◇부사장 △그룹전략재무부문장 명형국 ◇전무 △그룹CIB부문장 김영문 △그룹WM부문장 곽위열 △그룹리스크부문장 김성주 <부산은행> ◇부행장보 △자금시장본부 성경식 △고객지원그룹장 손강 △경영전략그룹장 방성빈 ◇상무 △IB사업본부 이승제 △여신영업본부 손대진 △남부영업본부 노준섭 △북부영업본부 이한창 <경남은행> ◇부행장 △여신운영그룹장 최홍영 ◇상무 △준법감시인 신태수 <BNK캐피탈> ◇상무 △기업금융본부 김경섭 △오토금융본부 윤윤 ◇이사 △소매금융본부 박광일 <BNK투자증권> ◇부사장 △IB영업그룹장 김두우 △경영관리그룹장 송대환 △부울경영업그룹장 김상홍 ◇상무 △IWM사업본부 이광호 △경영지원본부 유용준 △S&T본부 양상근 △FICC영업본부 권용묵 △IB사업본부 강경웅 △준법감시인 서이덕 △위험관리책임자 안기수 <BNK저축은행> ◇부사장 △경영기획본부 서재석 ◇상무 △경영지원본부 우창범 △준법감시인 이진우 ◇상무보 △시너지추진본부 이억 △부산영업본부 강찬일 <BNK자산운용> ◇부사장 △총괄CIO 안정환 <BNK신용정보> ◇부사장 △경영기획본부 조국제
<선임> ▲강북지역본부 조영래 ▲영업전략본부 박상호 ▲Syndication본부 송창하 ▲구조화금융본부 박창섭 ▲PI본부 박정목 ▲Operation본부 나영균 ▲Equity파생본부 박홍수 <전보> ▲EquitySales본부 박기호 ▲Prime Brokerage본부 박종현 ▲Digital영업본부 김두헌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양천우 ▲강남지역본부 유현숙 ▲상품솔루션본부 송재학
[FETV=조성호 기자] NH투자증권이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독보적인 실적으로 4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2위인 한국투자증권과는 공모금액에서 4000억원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사실상 선두를 굳힌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IPO 시장에서 총 1조3175억원의 공모금액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1조원대 주관실적은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다. 특히 지난해 2321억원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긴 NH투자증권은 1년만에 1조원 이상 늘어나며 경쟁 증권사들을 압도했다. 이는 올초 현대오토에버(공모 금액 1685억원)를 시작으로 SNK(1697억원), 지누스(1692억원), 한화시스템(4026억원) 등 이른바 ‘대어’ 기업 상장에 적극 나선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917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올해 최대어로 꼽힌 롯데리츠(4300억원) 상장을 주관했으며 이외에도 한화시스템, 한독크린텔, 세틀뱅크, 펌텍코리아, 노랑풍선 등 19개 기업 상장을 주관했다. 상장 기업 수로는 NH투자증권보다 앞섰다. 이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4026억원), 미래에셋대우(2590억원),
<승진> ◇부사장 ▲경영기획총괄 문성필 ▲MT본부장 오종현 ▲KIS인도네시아 법인장 송상엽 ◇전무 ▲PF그룹장 김용식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이희주 ▲경영지원본부장 강용중 ▲KIS베트남 법인장 박원상 ◇상무 ▲법인본부장 김태호 ▲리서치센터장 윤희도 ▲투자금융본부장 지현준 ▲IB2본부장 이현규 ◇상무보 ▲영남 PB2본부장 이창호 <신임> ▲감사본부장 박홍석 전무 ▲IB그룹장 배영규 ▲대체투자본부장 이정민 ▲PB3본부장 이용구 ▲IT본부장 최영목 ▲DT본부장 신봉관 ▲IB3본부장 이중헌 ▲PF1본부장 방창진 <전보> ▲퇴직연금본부장 박종길 ▲종합금융본부장 고연석 ▲금융센터본부장 권문규
[FETV=조성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1월부터 디지털 전담본부 신설, 리서치센터 슬림화 등의 조직개편과 더불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우선 디지털 사업 본격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본부를 신설한다. DT본부는 빅데이터 기반 AI산업에 전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래 수익 창출 비즈니스 모델 기획과 챗봇, 로보어드바이저 등 디지털 기반 신사업 기획, 전사 프로세스 혁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리서치센터는 리서치의 효율성과 투자은행(IB) 지원 강화를 위해 조직을 슬림화했다. 리서치센터 5개 부서를 3개 부서로 통합하고 IB 등 리서치 자원을 필요로 하는 부서에 일부 인력을 배치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로 이어가 전력을 더욱 정예화한다는 방침”이라며 “다만 현재 리서치센터 신입 인력 9명을 선발한 상황이라 전체적인 인력이 급격히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3개 본부로 구성된 IB 본부 위에 IB 그룹을 두고 PF(Project Financing) 본부와 대체투자본부를 PF 그룹으로 묶어 본부 간 시너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문성필 경영기획총괄,
[FETV=조성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내년 1월 중순 투자자 모집을 목표로 소부장펀드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 10월 자본시장을 통한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 결실을 투자자가 누릴 수 있도록 ‘소부장펀드 출시’를 제안한 바 있다. 협회에 따르면 사모투자재간접 펀드의 공모펀드 운용사로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3사이며 각 사당 1개의 공모펀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 4일까지 공모펀드가 투자하는 사모펀드 운용사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사 15개 펀드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 운용사 3사와 한국성장금융은 사모 운용사 선정을 위해 운용역량, 펀드 운용계획 등 1‧2차 심사를 거쳐 이달 말 8개 내외의 펀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공모펀드는 만기 4년형 폐쇄형 구조로 설정해 약 700억원을, 한국성장금융은 약 300억원을 출자해 총 10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사모펀드는 상장‧비상장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약정 총액의 50% 이상 투자해야 하며 그 중 중견‧중소기업에 약정 총액의 30% 이상 투자해야 한다. 특히 공‧사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