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성장 사업 조직을 확대하고 영업과 지원 부문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우선 자산관리(WM)사업본부는 기존의 2개 지역본부를 4개 권역담당으로 재편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상품지원 조직인 투자솔루션팀, 상품기획팀을 본부 직속으로 편제해 본부장의 전략 및 조정기능과 영업조직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상품지원담당도 신설해 연금지원팀과 고객채권팀을 배치하고 퇴직연금 및 소매 채권 영업을 담당한다. 대표이사 직속으로는 고객자산운용본부를 신설했다. 이곳에 신탁·랩운용팀을 배치하고 자체 상품공급 역할을 강화해 금융상품영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핵심 수익사업 부문인 투자금융본부와 프로젝트금융본부는 산하에 각각 투자금융담당과 프로젝트금융실을 신설하며 확대 개편했다. 투자금융담당에는 기존 투자금융1·2팀 외에 투자금융3팀을 추가 신설하고 프로젝트금융실에는 프로젝트금융3팀 신설과 구조화금융팀이 프로젝트금융본부 직속으로 추가 편제됐다. 회사의 온라인사업을 담당하던 스마트사업팀은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해 디지털전략팀과 디지털솔루션팀으로 확대·재편하고 전사 디지털화
[FETV=조성호 기자] 오익근 대신증권 부사장이 대신증권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대신증권은 지난 2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오익근 업무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오 부사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오 부사장은 대신금융그룹에서 32년간 근무한 재무·금융전문가다. 1987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지점영업, 마케팅, 인사, 재무관리, 리스크관리, IB 등 증권업 전 부문을 거쳤다. 2013년부터는 5년간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오 부사장은 업무적으로는 카리스마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지만, 사석에서는 형으로 부르는 직원이 많을 정도로 내부 신망이 두텁다”고 전했다.
◇신규 <구조화금융본부> △구조화금융팀 손영호 상무
[FETV=조성호 기자] KB증권은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와 신규 사업에 대한 체계적 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7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KB증권은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독립본부인 '투자솔루션센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신탁‧투자일임(Wrap·OCIO) 조직을 통합 편제하고 향후 성장 사업영역인 외부위탁운용(OCIO), 기금형퇴직연금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체투자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소싱 및 상품화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상품서비스(IPS)본부에 관련 부서를 신설했다. 투자금융(IB)부문은 급성장하고 있는 리츠 및 해외대체투자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리츠사업부', '리츠금융부', '해외대체투자1·2부'를 신설했다. 기업 자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드바이저리(Advisory)부'를 신설해 기업 재무 자문 및 사모투자 관련 업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산관리(WM)부문의 경우 비대면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365지점을 '프라임(Prime)센터'로 확대·개편해 고객 관리체계 고도화 및 비대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경영기획팀장 송경재 △소비자보호팀장 김구환 △파생솔루션2팀장 이영지 △전략금융팀장 이승민 △채권영업팀 박민호 ◇ 부장 승진 △WM운영팀장 이호선 △석관동지점장 김대중 △영등포지점장 최우석 △포항북지점장 정애진 △부전지점장 김태욱 △컴플라이언스팀장 이택희 △압구정지점 이종숙 ◇ 전보 △1지역본부장 유만식 △2지역본부장 겸 3지역본부장 정계두 △WM추진팀장 정기환 △광화문지점장 홍종철 △감사팀장 김태욱 △DT추진팀장 김익수 △IB사업추진팀장 이주형 △기업금융1팀장 현희승 △대체투자팀장 오동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대체투자분석팀장 김열매 [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대체투자2팀장 박준태 △대체투자3팀장 박민호 △채권운용2팀 허숭구 △리테일팀 정혜영 △AI팀 정해진 [유진투자선물] ◇영업이사 승진 △해외선물1팀장 임상훈
◇부사장 △위험관리책임자 구승열 △준법감시인 최상국 ◇전무 △인프라운용본부장 김형윤
[FETV=조성호 기자] 코스피가 27일 배당락이라는 악재를 딛고 상승 마감하며 22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2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23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8포인트(0.29%) 오른 2204.21에 마감했다.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외국인 순매수로 전환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특히 이날은 12월 결산 기업들의 배당락일로 주식을 매수해도 현금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 이론적으로는 현금배당액만큼 시가총액이 줄고 지수가 하락하지만 오히려 상승 마감한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96억원, 66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76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22%), 전기·전자(1.96%), 의료정밀(1.65%), 제조업(0.95%), 유통업(0.76%) 등이 강세였다. 반면 은행(-4.72%), 보험(-2.55%), 통신업(-2.52%), 금융업(-2.26%), 증권(-1.75%), 철강·금속(-1.21%)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9.17포인트(1.41%) 오른 661.24에 마감했다. 외국인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대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
[FETV=조성호 기자] 현대차그룹은 27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최병철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고 밝혔다. 최 신임사장은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을 거쳐 재경사업부장, 재경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과 금융시장 네트워크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고려해 적극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적임자로 꼽힌다.
[FETV=조성호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7일 K-OTC시장 일일거래대금이 236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8월 25일 시장 개설 이후 역대 최고 금액이다. 금투협 측은 이번 거래대금 최고치 달성에 대해 “미국 임상 3상에 실패한 비보존이 최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저점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비보존의 가중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약 9.5% 하락한 3만2700원을 기록하며 지난 2거래일 연속 30% 하한가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하락세가 주춤했다. K-OTC시장은 지난 9월 시장출범 5년 1개월만에 누적거래대금 2조원을 돌파했다. 올해에만 16사가 신규 거래기업으로 참여하면서 현재 K-OTC시장 거래기업은 총 135사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상무보 승진 △경영관리실 홍형성 ◇부장 승진 △경영지원실 김태일 ◇신임 상무보 △경영관리실 김근수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강북센터 고효준 △PB전략담당 김도현 △기획조정실 김성철 △홍보담당 문춘근 △분당PB센터 신기영 △대체투자1부 원광석 △PSF부 차원주 ◇부장 승진 △Prime고객부 강상봉 △화정지점 류상수 △멀티솔루션 영업1부 문용희 △평촌PB센터 문창길 △구포지점 서영태 △둔산PB센터 송영호 △반포PB센터 신언경 △해외투자영업부 이기홍 △EquitySolution부 이상기 △강서지점 이은미 △재무관리부 전응석 △M&A‧기업융자1부 정진곤 △국제ETS부 조광연 △동래PB센터 황기웅 △홍제동지점 황은경 ◇신임 담당 △종합금융담당 이종수 △PF2담당 전태욱 △인수2담당 김성열 △기업금융담당 유명환 △M&A‧기업융자담당 이한규 △인수1담당 홍덕규 ◇신임 부서장 △IT전략기획부 김동성 △멀티결제부 김민구 △EquitySolution부 김범수 △마케팅부 김진욱 △기업금융1부 김해광 △구조화금융1부 김현서 △Multi-Strategy운용부 노진엽 △상품결제부 문원홍 △고객시스템부 문종백 △업무혁신추진부 박무혁 △채권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