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 목적으로 SNS에 ‘위대한 초대’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위대한 초대’는 경남은행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별된 창원, 김해, 진주 등 경남지역 및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식당·카페 등 음식점을 소개하고 지역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초대하는 영상 콘텐츠다. 사회공헌홍보부 SNS팀 직원들이 직접 촬영·편집해 완성한 위대한 초대 동영상은 메뉴, 장소, 운영 시간 등 식당 · 카페 정보와 함께 BNK경남은행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등재된다. 경남은행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44편의 위대한 초대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달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커피 등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레코 카페’와 신선하고 맛있는 대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대게궁 식당’을 소개했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오늘 뭐먹지? 하고 고민하는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좋은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각하다 위대한 초대를 시작하게 됐다. 취지처럼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KB국민 국제브랜드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가을 맞이 해외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연말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해외에서 국민 VISA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로 전세계 컨택트리스(버스·지하철·택시·지하철) 이용 시 50% 캐시백(최대 100달러)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일본 현지에서 미화환산금액 10달러 이상 이용 시 15% 캐시백(최대 500달러)을 제공한다. 또 연말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최근 30일 동안 미화환산 합산금액 200달러 이상 이용 시 전세계 공항라운지 이용권 1매 또는 인천공항 식사권(1만6000원 이하 단일메뉴) 2매 중 택 1 가능한 공항 쿠폰팩을 제공한다. 쿠폰팩은 200달러 이용 시점 기준 최대 48시간 이내에 문자(LMS)를 통해 본인 회원 앞 발송된다. 다음 달 30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로 기간 내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합산 미화 800불 이상 이용 시 최대 48시간 이내에 인천공항 내 음식점 무료 식사권 1매를 문자를 통해 제공한다. 연말까지 ‘전 세계 스타벅스 20%’ 행사 응모 후 KB국민 개인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4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시한 저출생 극복 지원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의 가입자가 3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합작해 출시한 ‘용용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가입자 5만명에 한정 최대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10% 금리에 다자녀·인구감소지역 특별 우대금리(2% 범위 내)가 추가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활기찬 내일을 위해 저출산 극복과 미래세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238억원으로 젼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88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1687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총 취급고는 42조277억원으로 0.2% 줄었다. 이 중 카드사업(신용판매, 카드대출) 취급고는 41조9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 부문별로 보면 신용판매(일시불+할부) 37조9389억원,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4조21억원, 할부리스사업 867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0.05%포인트(p) 하락한 0.94%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7월 이후 총 14개의 부실우려 금고를 합병 조치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1월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의 일환이다. 지난해 7월 인출 사태 이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개선본부를 신설 및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선정해 인근 우량금고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합병으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와 불편함이 없도록 합병 대상 금고는 새로운 금고의 지점으로 지속 운영토록 하고 있다. 합병 대상 금고의 5000만원 초과 예·적금을 포함한 고객 예·적금과 출자금은 원금과 이자 모두 새 금고에 100% 이전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자체 정상화가 어려운 금고는 합병을 통해 회원과 예금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영세 금고의 자율합병을 유도해 금고 경영합리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합병 등 경영합리화로 인해 법인 수는 감소하더라도 총 점포 수는 유지해 금융 소외지역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책무는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인재채움뱅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결원을 신속히 대체할 수 있는 경력직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서다. 대체인력 채용은 각 신협이 인재채움뱅크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채용공고를 게시하면, 배정된 컨설턴트가 적합한 구직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직자는 인재채움뱅크에 개인회원으로 가입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담당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신협에 지원할 수 있다. 이 시스템으로 신협은 퇴사자 중심의 경력직 인재풀을 구축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지원을 통해 대체인력 채용 과정에서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구직자들은 인재채움뱅크 내 신협전용관에서 신협 관련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인재채움뱅크를 통해 전국 신협에서 대체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의 대체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의 식당을 이용한 청년 고객들에게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출생연도가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이며 신한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페이의 마이샵 쿠폰에서 ‘흑백요리사 맛집’ 쿠폰을 혜택 ON하면 된다. 이 쿠폰은 행사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선착순 10만명이 받을 수 있다. 이후 행사 대상 식당에서 본인 명의의 신한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행사 대상 식당에는 백수저 맛집과 흑수저 맛집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백수저 맛집은 ▲가매일식 ▲깃든 ▲네기 실비 ▲로컬릿 ▲면서울 ▲모리노아루요 ▲식당네오 ▲오쁘띠베르 ▲오팬파이어(제주) ▲중앙감속기 ▲쵸이닷 ▲티엔미미 강남점·홍대점 ▲파브리키친이다. 흑수저 맛집은 ▲군몽 ▲나우 남영 ▲남영탉 ▲도량(서울 종로구) ▲디핀(서울 중구) ▲디핀옥수 ▲마마리다이닝 ▲본연(서울 강남구) ▲부토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야키토리묵 신사·연남 ▲을지로보석 ▲조광2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일대에서 사회공헌활동(CSR)인 ‘그린스텝스(Green Step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스텝스는 현대캐피탈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플로깅 등 시의성 있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캐피탈 임직원 80여 명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생태 복원을 위해 나무 묘목과 씨앗을 심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생태를 복원하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를 살려 나무식재에 필요한 여러 도구나 각종 봉투와 페트병 생수, 물티슈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2024 현대카드 테크 토크(Tech Talk)’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 디지털 부문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기술 세션’과 현대카드 디지털 직무 상담 세션인 ‘커피챗’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술 세션은 현대카드가 최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수출한 ‘유니버스’를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유니버스는 현대카드가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고객 초개인화 AI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난 2015년 ‘디지털 현대카드’를 선언한 현대카드가 독자 기술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수출한 최초의 금융사로 성장하기까지 10년간의 여정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유니버스 비즈니스를 소개하며 기술 도입에 깐깐한 일본 시장에서 유니버스가 어떻게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는지 전한다. 기술 세션과 동시에 진행되는 커피챗은 현대카드에서 디지털 관련
[FETV=임종현 기자] 금융당국이 제2금융권 등을 소집해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가 나타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상호금융·여신금융전문회사(카드·캐피탈 등)·저축은행·보험사 등 제2금융권, 지방은행, 인터넷은행 등을 소집해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9월 이후 은행권 스스로 가계대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대출 수요가 다른 업권으로 옮겨갈 수 있으나, 보험·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에서 가계부채 관리강화 기조에 맞지 않는 공격적 영업 행태를 보이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선 창구에서 주담대 중심의 과당경쟁이나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잉대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인터넷은행과 제2금융권에 대해서는 “주담대 위주의 손쉬운 영업에 치중하기보다 은행권에서 충족되기 어려운 다양한 자금수요나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공급 등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빅컷,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가계부채 증가 압력이 누증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