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Air One(이하 에어원 카드)’을 새롭게 디자인해 재출시 하면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하늘색 컬러를 바탕으로 반투명 재질을 활용해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먼저 에어원 카드를 발급하고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00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6개월 동안 에어원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중 카드 발급을 완료하고 2025년 1월 10일까지 3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 3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한항공,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과 공동으로 인플루언서 3명과 함께 떠나는 ‘시드니 & 뉴사우스웨일즈주 여행 크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여행은 ‘서핑, 포토 스팟, 와인’ 이라는 각기 다른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원하는 여행 테마와 인플루언서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참가 지원은 내달 10일 23시까지 가능하며, 여행 크루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은 물론 여행 일정 동안 숙식비와 액티비티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8일 영농철을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경기 동두천시 광암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 정방원 부사장을 비롯한 카드신용관리부 임직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파 심기, 마늘밭 잡초 제거, 마을 환경 정비 등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정방원 부사장은 "가을 농번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천씨 별세, 유인자씨 남편상, 이승훈·이세영·이세지씨 부친상, 강호칠(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연구원 부원장)씨 장인상=10일,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일 낮 12시30분, 장지 안성유토피아 추모관, (031)966-1009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함께 ‘GS리테일 2기 PLCC 출시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PLCC를 출시하고 빅데이터 및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공동 사업에 나선다. 먼저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GS리테일 2기 PLCC’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1년과 2022년 각각 출시한 GS리테일 1기 PLCC 상품인 GS프라임 신한카드,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에 이어 2기로 출시하는 만큼 기존 서비스를 넘어서는 혜택을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PLCC 고객의 소비 형태 분석과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GS리테일의 각 브랜드 별 고객 특성을 파악해 차별된 결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충성 고객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카드업계와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빅데이터 기업으로 상호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 서비스도 제공할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오는 12월 그랜드 오픈을 앞둔 통합 디지털 플랫폼 ‘New NH pay’의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New NH pay는 기존 NH농협카드앱과 NH pay를클라우드 기반으로 합친 통합 디지털 플랫폼이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내달 오픈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먼저 이달 말까지 New NH pay 사전응모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까르띠에 탱크 프랑세즈 워치(1명) ▲세라잼 안마의자(5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 권(500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응모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내달 14일부터 31일까지 New NH pay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골드바 3.75g을 제공한다. New NH pay 출시를 기념해 룰렛 이벤트에서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하루한번, 꽝 없는 룰렛 이벤트’는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1명)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등 다양한 상품과 NH포인트를 증정한다. 통합디지털플랫폼 출범을 앞둔 11월에는 특별한 추가 혜택으
[FETV=임종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9일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친목 강화를 위해 ‘2024 BNK경남은행배 경상남도 기관·기업체·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2024 BNK경남은행배 경상남도 기관·기업체·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예경탁 은행장, 김종양 국회의원, 허성무 국회의원,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 창원시축구협회 오진열 회장 그리고 참가팀 선수와 응원단 등이 참가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창원시설공단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 받은 예경탁 은행장은 지역 축구 유망주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대회 개최 이후 최초로 특별 초청한 베트남과 미얀마 외국인 2팀에게도 응원의 의미로 격려금과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배 축구대회는 지역의 각 기관, 기업체, 생활체육 동호회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올해는 특별히 지역에서 함께 생활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팀을 초청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들은 이제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내년에는 외국인 팀 참석을 확대시켜 다양성이 공존하는 상생의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
▲오귀경씨 별세, 오화경(저축은행중앙회 회장)씨 형제상 = 9일,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평온관 2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장지 성남영생원·녹양동 선산, 031-951-7444.
[FETV=임종현 기자] 이제 일본 내 약 320만개에 달하는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일본 페이페이의 파트너십 확대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일본 내 알리페이플러스 로고뿐만 아니라 페이페이 로고가 확인되는 모든 가맹점에서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한 네이버페이 QR결제(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가맹점 확대를 통해 ▲후쿠오카 ‘샴드뱅(Charme du vin)’ ▲오사카 ‘보크스(Volks)’ ▲삿포로 ‘준페이(Junpei)’ 등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소규모 가맹점에서도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를 이용하고, 포인트 뽑기 등 적립혜택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QR결제는 일본을 포함해 해외 65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별도로 환전할 필요 없이 보유한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국내 현장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 후 포인트 뽑기 및 스탬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여행 계획을 등록해 여행에 필요한 각종 혜택 정보를 미리 제공받고, 네이버페이로 이용한 해외결제 및 여행보험 이용금액의 10%(최대 3만원)를 돌려주는 ‘해외여행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워시타워, 스타일러 등 경품추첨을 비롯해 대형마트 할인, 수험생 응원 댓글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말일까지 ‘2024 코세페! 쇼핑하고 워시타워 받자’ 행사가 진행된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행사 응모 후 누적 100만원 이상 결제 시(KB Pay로 50만원 이상 결제 필수) 추첨을 통해 ▲1등 LG 워시타워+스타일러(1명) ▲2등 LG 워시타워(2명) ▲3등 LG 스타일러(3명) ▲4등 스타벅스 5만원 이용권(124명) 등 총 1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기회는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회 부여되며, 100만원 초과 이용금액에서 50만원 단위로 최대 5회까지 추가 적용된다. 이마트에서 오는 28일까지 빼빼로, 김장채소, 가전 등 인기 품목 즉시 할인과 가전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만원 신세계상품권 증정, 홈플러스에서 27일까지 특정 품목 즉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별 할인 품목이 상이하며 세부 내용은 행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쇼핑에서 14일까지 ‘2025 수험생을 위한 전국민 응원 프로젝트’ 댓글
[FETV=임종현 기자]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서민금융으로서 진일보하기 위해서는 대부업의 명칭 변경을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성웅 회장은 이날 열린 제15회 소비자금융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금융 컨퍼런스는 대부업계의 현안을 주제로 매년 개최된다. 이날은 ‘대부금융을 중심으로 한 서민금융의 활성화’를 주제로 논의했으며, 금융당국, 학계, 대부업체 대표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소비자금융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대부금융은 급격한 금융환경의 변화로 제한된 시장으로 위축된 반면 불법사채로 피해 받는 취약차주들은 증가하고 있다”라며 “대부업이 서민금융 공급자로서 그 기능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인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금융학과 교수와 유승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데부금융을 중심으로 한 서민금융의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국민 여론조사(조사인원 1028명)를 통해 대부금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서민금융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설문조사 결과 대부금융 시장은 경제적 곤경 상황의 발생 빈도가 높은 취약 계층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공급자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