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24일 리그오브레전드(LOL) 리그를 비롯한 e스포츠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프로게임단 피어엑스(이하 FEARX)의 네이밍 스폰서십 및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종각 FEARX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BNK금융지주 안수일 상무, SBXG 임정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BXG가 운영 중인 FEARX와 BNK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제휴를 약정하고, 양사의 온·오프라인 상 실천 사항을 명문화했다. 지난해 5월 지역금융그룹 최초로 부산을 연고로 둔 FEARX와 손을 잡고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 BNK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의 후원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네이밍 스폰서십을 연장하게 됐다. 안수일 상무는 “BNK FEARX로 함께한 첫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둔 의미 깊은 한해였다”며 “앞으로도 BNK금융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FEARX와 함께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금융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자프로농구 부산KCC이지스와 대한탁구협회를 공식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황병우 은행장이 한국재무관리학회가 수여하는 ‘ESG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을 수여한 한국재무관리학회는 창립 후 40년 이상 재무·금융 분야의 학술 연구를 이끌어오고 있는 단체다. 금융감독원을 포함한 70여개 기관, 900명 이상의 실무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황병우 행장은 2023년 iM뱅크 은행장으로 취임 이후 ESG 경영 체계 구축 및 사업 추진에 힘써 전담 조직 신설, ESG 업무 규정을 제∙개정해 경영 체계 구축에 집중한 것을 인정받아 올해 ESG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4년 시중은행 전환 후에는 더욱 적극적인 ESG 경영활동을 실시했다. 기술보증기금과 ESG 녹색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상품들을 출시해 녹색금융 지원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ESG금융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ESG통합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ESG통합
◇전무 승진 ▲금융부문장 유현상 ◇상무 승진 ▲기업/공공부문장 이문석 ◇본부장 승진 ▲미래전략본부(혁신인재부장 겸직) 오영록 ◇부서장 승진 ▲미래전략부 남경모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4일 대구 서구 소재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서 진행된 설 명절 행사에 참여하고 떡국떡과 연탄배달을 위한 친환경 차량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밀착 상생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지역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푸드뱅크 시설에 떡국떡 2000여 박스를 전달하고, 차량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운행에 제한이 있는 연탄배달 차량을 최신형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함으로써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동성을 확보했다. 또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을 통해 떡국떡을 구입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탰다. 또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에도 설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후원 물품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떡국과 과일, 송편 등의 음식을 임직원들이 직접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역 밀착 상생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비대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2025년 ‘iM모임통장’의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는 방향을 24일 밝혔다. 모임 관리 특화 상품 iM모임통장은 앱에서 간편 가입이 가능하며 다수의 인원이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등 공동 경비 관리에 유용한 상품이다. 가족, 동호회를 비롯해 최근 커플, 친구들의 모임 경비 사용에 편리하게 쓰이고 있는데 최대인원 100명까지 모임원 가입이 가능하다. 실적에 따른 금리 우대가 적용돼 최대 연 2.01%를 받을 수 있으며, 전자금융 수수료 및 현금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모임원 초대와 회비 현황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앱에서 간편하게 모임을 운영할 수 있다. 최종잔액이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 구간일 경우 연 1.00%p 우대, iM뱅크를 통해 모임회비를 자동이체 납부 신청한 모임원 수 1명 추가 시 연 0.20%p(최대 연 1.00%p)의 우대금리를 지급해 최고금리 연 2.01%가 적용된다. iM모임통장은 출시 1년차 꾸준히 가입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iM뱅크가 2025년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로 지속 가능경영을 위
[FETV=임종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행운의 복(福)이 가득 담긴 복꾸러미 6150개를 마련해 지역 취약계층과 온기를 나눈다. BNK경남은행은 ‘설날맞이 사랑나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진주시에 3000만원 상당 복꾸러미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진주종합운동장을 찾아 조규일 시장에게 복꾸러미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부침가루, 고추장, 참치 등 식료품이 담긴 복꾸러미는 진주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6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BNK사회공헌의 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식료품 18종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 경남은행은 진주시를 마지막으로 경남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총 6150세대에 3억750만원 상당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복꾸러미를 지원하게 됐다. 복꾸러미에 든 각종 식료품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지역 취약계층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입찰에서 최종 선정된 지역 스타트업인 삼백육십오가 복
[FETV=임종현 기자]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가 설 명절을 맞아 개인용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 센트비를 이용해 싱가포르에서 해외 송금한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트비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이나 친지, 지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싱가포르에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수료 할인 쿠폰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로 1회 이상 송금한 이력이 있는 고객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고객 중 올해 1월 송금 유무에 따라 1만원, 5000원 상당의 수수료 할인 쿠폰 총 2매 또는 5000원 상당의 수수료 할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및 쿠폰 이용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다. 센트비 관계자는 “송금은 단순히 돈을 보내는 것 외에도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라며 “센트비는 이용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안전하고 빠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이벤트로 송금 과정에서 즐거움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이 다음달 28일까지 ‘신년맞이 행운금리복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모바일 뱅킹앱 쏙뱅크를 통해 연 0.70%의 예금 금리 우대쿠폰을 지급하며 쿠폰을 사용해 최고 연 3.20%(기본 연 2.50%)의 예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또 금리우대 쿠폰을 사용해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연 0.60%의 적금 금리 우대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며 이를 통해 연 3.60%(기본 연 3.00%)의 적금 상품에 가입 가능하다. 예금상품은 가입기간 6개월에 계좌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 적금상품은 가입기간 12개월에 계좌당 1만원 이상 3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23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금리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20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이를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419억원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하며, 광주광역시는 1년간 3~4%의 이차보전을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내 도·소매, 음식업 등 58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7년 이내로 광주광역시 내 광주은행 지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광주은행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을 위해 총 7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1743억원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광주신용보증재단, iM뱅크,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초광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달빛동맹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호남 최초의 보증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보증공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은 모바일웹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시행 및 설날을 기념해 ‘소원을 이뤄 다올’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모바일웹 홈페이지에서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웹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시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다올저축은행 모바일웹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모바일웹 홈페이지를 통해 수신 상품(보통예금, 정기예금, 정기적금)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신청부터 입금까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자동대출 상품(Fi 직장인대출, Fi 직장인엣지, Fi 주부대출, Fi 비상금대출, Fi 라이더대출)도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개시와 함께 설날을 기념해 다올저축은행 Fi(파이)앱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올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 1만원 이상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개의 소원 중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을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입출금통장이 없는 고객도 신규 계좌 개설 후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23일까지 Fi앱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정관장 교환권, 아웃백 디지털 상품권, 영화 관람권 및 다올포인트 등을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