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반덤핑 제재의 영향이 본격화되기 전임에도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부문 실적이 개선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동종 업계인 현대제철도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철강업계 전반의 실적 개선 기대가 이어진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17조261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업계 전망치인 매출 17조8000억원, 영업이익 6800억원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포스코이앤씨의 부진에도 철강 부문 실적이 판매량 증가로 일부 개선된 영향이다. 포스코의 철강제품 판매량은 822만톤으로 전기 대비 소폭 늘었으나 제품 가격 하락 여파로 매출은 8조7970억원으로 감소했다. 다만 포스코는 원가 절감과 판매량 증가, 비용 축소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720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최근 신안산선 사고와 폴란드 해외사업 등에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됐으며 안전사고로 103개 현장에서 일시적 공사 중단이 있었다. 포스코이앤씨의 3분기 영업손실은 1950억원으로 집계됐다. 철강 부문에서는 탄소강
[FETV=이신형 기자] 고려아연은 지난 27일 울산시에서 열린 '울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사촌돌봄단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에 김승현 온산제련소장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시 5개 구·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고려아연이 후원하는 이웃사촌돌봄단은 울산시가 기존 구·군 단위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광역 단위로 확대한 복지안전망제도다. 위기 가구 조기 발굴과 복지 서비스 확산, 고독사 예방, 돌봄 공백 해소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안전망을 강화·구축하는 게 목표다. 지난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응급안전디지털돌봄시스템'이 일시 중단됐을 때 이웃사촌돌봄단은 중증 독거노인과 장애인 150여명의 안부를 1대1로 확인하며 공백 없는 돌봄을 이어갔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해 이웃사촌돌봄단의 활동을 체계화했다. 또한 이웃사촌돌봄단 활동 인력을 현재 5000명에서 1만명으로 확대해 읍·면·동 단위 조직체계를 정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를 실현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세계 최고 제련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FETV=이신형 기자] 삼성SDI가 올해 3분기 매출 3조518억원 영업손실 591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0%,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당기순이익은 편광필름 사업 양도에 따른 처분 손익(약 1조1000억원) 등의 영향으로 57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배터리 부문 매출은 2조82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전년동기 대비 23.2% 각각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둔화와 ESS용 배터리의 미국 관세 정책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23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12.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고객 신규 스마트폰 OLED 소재와 AI서버 반도체 소재 판매 확대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4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미국 관세정책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이어지겠지만 유럽 전기차 시장과 미국 ESS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ESS 시장 경쟁력 강화, 전
[FETV=이신형 기자] 삼성SDI가 3분기 영업손실 591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0%,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당기순이익은 편광필름 사업 양도에 따른 처분 손익 등의 영향으로 57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배터리 부문 매출은 2조82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전년동기 대비 23.2% 각각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둔화와 ESS용 배터리의 미국 관세 정책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23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12.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삼성SDI는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전기차 및 ESS용 배터리의 수주 활동을 강화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원통형 46파이 및 각형 배터리를 기반으로 여러 글로벌 완성차 OEM들과 총 110GWh 이상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국내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수주도 성공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성을 강화한 SBB 1.7(각형 NCA
[FETV=이신형 기자] SK엔무브는 지난 27일 경기도 평택 LG전자 칠러사업장에서 LG전자, 미국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Green Revolution Cooling)와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설루션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남재인 SK엔무브 Green성장본부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피터 폴린 GRC CEO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 시대의 도래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이를 뒷받침할 고효율·친환경 냉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초대형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냉각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회사는 각 사의 대표 기술을 결집해 AI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수천 대에서 수만 대의 서버를 동시에 운영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맞춤형 액침냉각 설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실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그 성능을 실증할 계획이다. SK엔무브는 액침냉각 플루이드를 LG전자는 냉각 시스템을 GRC는 액침냉각 탱크를 각각 담당해 단일 기업이 제공하기 어려운 ‘토털 패키지형’ 설루션을 완성할 예정이다.
[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지난 25일 단독 취항 중인 요나고(돗토리) 노선이 재운항 2주년을 맞이했다고 28일 밝혔다. 요나고 노선은 2016년 취항 이후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노선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운항을 중단했다가 2023년 10월 25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해 현재 주 4회 인천과 돗토리현의 하늘길을 잇고 있다. 에어서울은 재운항을 시작한 후 2년간 약 12만명의 여행객들을 수송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도시 요나고의 매력을 더욱 많은 여행객에게 전하기 위해 증편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재운항 2주년을 기념해 요나고 공항에서 탑승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요나고를 상징하는 애니메이션 굿즈를 증정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요나고는 소도시의 잔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상점부터 대자연에서 즐기는 트래킹 코스나 골프, 온천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곳”이라며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현지 제휴 혜택으로 소도시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Summit) 2025’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셔틀버스 20대를 수소버스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연례 비즈니스 포럼이다. 세계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 CEO와 학계 전문가, 정부 대표단 등 100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경제 현안과 미래를 논의한다. SK이노베이션은 행사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머무를 부산, 포항, 경주 등 경상권 지역과 경주 예술의 전당을 오가는 수소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액화수소 생산 및 충전 사업을 통해 국내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수소버스 지원으로 국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의 우수성을 세계에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국 글로벌 리더들에게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수소버스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승차감과 적은 소음 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수소버스의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 버스 외관에는 A
[FETV=이신형 기자] 에어부산이 부산~발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30일 부산~발리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김해공항 최초의 인도네시아 하늘길이자 중장거리 직항 운항에 나섰다. 발리 노선은 약 1년간 400여편 운항 및 6만7000여명의 누적 탑승객을 기록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는 80% 이상의 탑승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직항편을 기다려온 많은 지역민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부산~발리 노선은 현재 에어부산이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단독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 운수권 확보와 함께 취항한 이래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내며 기존에 직항편이 없어 인천공항으로 이동해야만 했던 김해공항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번 취항 1주년을 기념해 발리 노선을 포함한 동남아 10개 노선 대상 항공권 할인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번달 28일 11시부터 이번달 3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이번달 2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좌석 지정 및 추가 수하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 3만원 할인
[편집자 주] 어떤 기업이든 성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축이 있다. HD현대는 그 축을 ‘리더십 전환’에서 찾고 있다. 최근 HD현대는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정기선 회장 체제로 전환하며 조선·기계부문 중심의 인사 변화를 단행했다. FETV는 이번 인사를 통해 HD현대가 세대교체를 넘어 어떤 전략과 시너지로 새로운 성장 국면을 준비하고 있는지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HD현대가 지난 24일 실시한 2025년도 임원인사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계열사 조직 안정화와 미국 등 해외사업 확대를 통한 글로벌 밸류업이 이번 임원인사의 주요 목적에 포함됐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는 지난 17일 진행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로 ▲부사장 7명 ▲전무 20명 ▲상무 53명 등 총 80명이 승진했다. 전년 대비 6명 증가한 규모다. HD현대 관계자는 “그룹 전반의 사업 조정과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신속한 조직 안정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미국 등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기술·영업 역량을 중심으로 한 인물이 대거 승진했다. HD현대중공업에서는 류홍렬 기술본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미국 조선시장과
[FETV=이신형 기자] SK이노베이션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CEO Summit)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Asia Pacific LNG Connect)’ 세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글로벌 기업 CEO와 학계 인사, 정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글 로벌 경제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연례 비즈니스 포럼이다. 오는 28~31일까지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 에너지 협력 의지를 직접 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또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6개국 10개 에너지 기업의 리더들은 케이스케 사다모리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시장·안보국장의 사회에 따라 아태지역의 에너지 안보, 가격경쟁력, 에너지 공급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LNG의 역할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세션1에서는 AI 혁신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원전의 경제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