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코스피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며 증시의 거래대금이 역대급 수준으로 치솟자, 증시 활황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는 증권주들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증권 업종 ETF인 ‘KODEX 증권’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92.8%를 기록하며, 레버리지형을 제외한 전체 ETF 중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연초 이후로도 99.4%의 수익률을 기록, 반도체 등 기존 주도 업종을 압도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KODEX 증권 ETF가 이처럼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배경으로는 코스피 5000 돌파에 따른 거래 급증이 꼽힌다.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발맞춘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노력도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 확대 등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점이 지수 상승의 강력한 촉매제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KODEX 증권 ETF는 2008년 상장된 이후 국내 증권 업종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미래에셋증권,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플럭스벤처스와 함께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5년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출자 사업의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양사는 공동(Co-GP)으로 펀드를 결성해 충청남도에 소재한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당 펀드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탄소중립 투자에 집중한다. 소재부품 장비/인공지능, 탄소중립/보건/보안, 차세대 융합산업의 3대 전략 축의 초기 단계부터 후기 단계에 이르는 다양한 생애주기의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며 충남 지역의 첨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구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신한금융그룹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IB 역량을 결합한 종합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럭스벤처스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강점을 가진 VC로, 신한투자증권의 네트워크와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펀드 운용을 통해 충남 지역의 유망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발행어음
[FETV=이건혁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액은 1조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4천500억원 늘어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설정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000억원 이상 유입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성과는 안정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퇴직연금온라인클래스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3년 수익률은 46.09%~72.68%로 3개 빈티지에서 1위를 달성했다. 1년 수익률은 8.99%~16.18% 수준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위험조정 성과 지표인 샤프 지수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3년 평균 샤프 지수는 1.65로 집계돼 국내 출시된 전 빈티지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국내 투자자의 투자 환경에 최적화된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LTCMA는 40년 이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0억원대로 급감했지만, 등기이사 평균보수는 오히려 50% 넘게 뛰었다. 김응석 대표이사의 보수가 스톡옵션 행사로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VC업계에서는 장부상 평가손익보다 실제 처분손익을 성과 산정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 실적과 보수가 엇갈리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지만 이를 지켜보는 주주들의 시선은 마냥 곱지만은 않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의 2024년 등기이사 평균보수는 8억1237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56.2%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에서 86억원으로 64.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21년 803억원, 2022년 561억원, 2023년 245억원으로 하락세를 이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업계 최초로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목받았던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최근 배당으로 주주환원 방식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배당성향이 50%를 넘어선 데다 지난해 실적도 크게 늘면서, 향후 배당 기조가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2024년 결산배당을 주당 85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45억원으로, 2024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86억원)을 감안하면 배당성향은 52.8% 수준이다. 2024년 당기순이익은 최근 6년(2019~2024년) 중 가장 적은 규모로 내려앉았다. 전년 대비 64.9% 감소했지만 배당을 진행했다. 당기순이익이 줄어들면서 같은 기간 배당성향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과거 배당 흐름을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평생 PB 철학’을 강화하고, 경험 기반 자산관리 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PB와 지점장을 선발해 핵심 자산관리 채널에 배치하고 있으며, 연령이 아닌 자산관리 역량을 기준으로 고객을 지속 관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시니어 인력 활용 차원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신한Premier의 핵심 가치에 따른 전략이다. 신한Premier는 단기 수익 중심의 금융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인생 설계와 투자 여정을 함께하는 평생 자산관리 브랜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역량이 검증된 시니어 PB와 지점장이 정년 이후에도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고도화하고 있다. 과거 연령 중심의 직무 전환 관행에서 벗어나, 성과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인재를 재평가하는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경험이 축적될수록 가치가 커지는 PB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있으며, 조직 로열티 또한 강화되고 있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해 선발
[FETV=이건혁 기자] 키움증권 사회봉사단 ‘키움과나눔’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키움증권은 지난해 키움과나눔이 총 13개 기관을 후원하며 참여형 임직원 봉사를 11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인발달장애인 나들이 동행, 주거 취약 계층 집수리, 특식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참여형 봉사를 추진했다. 키움과나눔은 지난 2012년 키움증권 사내 사회봉사단으로 창립됐다. 사회적 약자가 우리 사회의 동등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로 진심을 나누고 있다. 키움과나눔은 창립부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힘써왔다. 장애인 및 결손 아동과 정기적으로 만나 체험 활동을 함께하고, 낡은 집을 수리하고 골목 벽화를 그리는 등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해엔 서울 영등포구 소재 2가구와 동작구 소재 4가구를 임직원들이 직접 수리했다. 설과 추석 명절을 비롯한 초복, 말복, 연말 등엔 특식을 나누는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사내 기부 행사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472150)’가 2026년 상반기에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32.85%로 비교지수인 코스피200 커버드콜 5% OTM 지수(25.77%)를 상회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월 분배율은 1.93%를 기록하며 국내 주식 커버드콜 ETF 가운데 1위에 올랐고,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도 1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4년 1월 첫 분배금 62원에서 최근 1월 320원으로 확대되며 분배금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ETF는 기존 분기 말 특별분배 정책을 확대해 2025년 7월부터 매월 말 최대 2%의 특별분배를 지급해왔다. 단순히 높은 분배율을 추구하기보다 운용 성과에 기반한 적절한 분배율을 지향하며 지속 가능한 분배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5년 하반기 운용 성과를 토대로 2026년 상반기에도 특별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한 성과의 배경에는 배당 성장 중심의 액티브 포트폴리오와 시장 상황에 맞춘 탄력적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획득에 맞춰, 넥스트레이드 및 주요 조각투자 7개사와 ‘조각투자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개설될 조각투자 유통시장의 핵심 참여사들이 발행과 유통, 결제를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실물자산 기반 혁신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를 비롯해 ▲뮤직카우(음악저작권) ▲에이판다파트너스(대출채권) ▲스탁키퍼(한우) ▲갤럭시아머니트리(항공기 엔진) ▲서울옥션블루(미술품) ▲세종DX(부동산) ▲투게더아트(미술품)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참여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모델 공동 검토 ▲법·제도 변화 공동 대응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투자자 계좌관리 및 향후 토큰증권(STO) 전환을 위한 분산원장 제공 등 유통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건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계좌관리
[FETV=이건혁 기자] KB증권은 설을 맞이하여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간편식과 베이커리를 담은 ‘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로 10년째 매년 설과 추석, 가정의 달인 5월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6500여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정 든든 KB박스’에는 다양한 간편식 외에도 강서구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장인 베이커리 굿니스의 제품을 담아 구성했다. 베이커리 굿니스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후원으로 설립된 곳으로, 다문화 여성과 은퇴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을 고용하여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KB증권 강진두, 이홍구 대표이사는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 ‘정 든든 KB박스’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KB증권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