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길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한 해의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다이닝 시즌 윈터’이벤트를 10일 진행한다. 2020 다이닝 시즌 윈터 이벤트 참여 레스토랑에는 아리아, 더뷔페, 더마켓키친, 세븐스퀘어 등 특급호텔에서 손꼽히는 뷔페 레스토랑이 포함됐다. 또 레스케이프 호텔의 라망시크레와 팔레드신, 그랜드 앰배서더의 스시 효,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등도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씨티카드 고객(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당일 식사 후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약은 10일 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레스토랑 이용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올해가 씨티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FETV=유길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아시아머니 지(誌)로 부터 ‘2019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3회 연속 수상이다. 아시아머니는 “씨티은행은 항상 미래를 주시하면서 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역량을 이용해 모바일 뱅킹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며 “‘스마트’ 오피스로 전환하면서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자율좌석제, 개방형 업무공간 등 변화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고객중심 문화 구축, 디지털 가속화,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내부통제 강화라는 네 가지 중점 추진 전략을 착실히 수행해 본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FETV=유길연 기자] IBK기업은행은 ‘퇴직연금 디지털 설명회’를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퇴직연금 디지털 설명회는 퇴직연금에 대한 중소기업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원거리에서도 실시간 영상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퇴직연금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거나 이미 도입한 중소기업 중 임직원들 대상으로 설명회가 필요하면 디지털 영상장비를 통해 기업은행의 본점 퇴직연금 전문직원이 원격 영상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 은행 본점과 먼 곳에 위치한 대다수 중소기업들에게 더 많은 설명회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설명회는 무료로 원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도입률을 높여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유길연 기자] 지난해 3분기 경기침체 및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로 가계는 여유자금을 안전자산인 예금에 넣었고 기업은 자금 조달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의 '2019년 3분기 중 자금순환(잠정)' 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 부문의 순자금 운용 규모는 17조60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12조원)에 비해 32%(5조6000억원) 늘었다. 자금순환 통계란 일정 기간에 발생한 돈의 흐름을 경제주체와 금융자산별로 기록한 것이다. 해당 기간 돈이 어디에서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가계의 순자금운용은 자금운용액에서 자금조달액을 뺀 수치다. 자금운용이란 금융자산의 순취득액을 말하며 자금조달은 금융부채의 순발행액을 의미한다. 순자금운용이 플러스(+) 값이면 금융자산의 순취득액이 금융부채의 순발행액보다 더 컸다는 의미다. 작년 3분기 가계의 자금운용은 39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4000억원 늘었다. 반면 가계의 자금조달은 2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조3000억원 줄었다. 금융기관 예치금이 전년 동기 대비 8조7000억원 늘어난 것이 가계의 순자금 운용 규모 증가를 이끌었다.
[FETV=유길연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투자금융(GIB) 부문에서 또 한 번의 성과를 냈다. 세계 3대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미국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대체투자 펀드 조성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펀드는 기존 펀드와 달리 신한금융이 자산 운용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선진 투자운용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체투자 부문의 '일류 신한' 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PEF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와 2억 달러(약 2325억 4000만원) 규모의 신한금융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KKR은 1976년에 설립된 투자회로 칼라일, 블랙스톤과 함께 세계 3대 PEF로 손꼽힌다. 약 1947억 달러(225조 7157억원)의 자산(2018년 12월 기준)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4개 대륙 16개 국가에 21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번 펀드 출시는 지난 2018년 9월 신한금융과 KKR과 맺은 ‘글로벌 대체투자 파트너십 업무협약(MOU)’ 의 결과물이다. 당시 신한금융은 KKR과 계열사인 오렌지라이프 지분 매각, 공동 펀드 조성등을 협의했다. "선진자본
[FETV=유길연 기자] Sh수협은행은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오는 11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 등 모든 금융서비스가 안 된다. 다만 신용카드 승인(체크카드 불가),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한 사고 신고(카드, 통장, 자기앞수표 등)는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승 진> ◇ 지역본부장 ▲중부8(마두역) 강경석 ▲중부7(일산) 고덕균 ▲동부3(성수역) 기형서 ▲동부5(테크노마트) 김대현 ▲동부6(창동) 김상복 ▲충청7(세종청사) 김용 ▲호남3(화정동) 김용배 ▲경기중앙2(호계동) 김창기 ▲경기중앙7(정자동) 김회섭 ▲호남9(서신동) 박민수 ▲남부5(보라매) 박병권 ▲경기남3(수내역) 박상용 ▲대구·경북8(구미) 박용권 ▲중앙8(종암동) 박은연 ▲중부4(마포역) 박찬용 ▲대구·경북2(상인역) 서혜자 ▲남부3(구로벤처센터) 손계향 ▲대구·경북5(신암동) 손석호 ▲충청2(도안가수원) 송근우 ▲서초·강남8(강남역) 엄철운 ▲경인7(신중동역) 오순영 ▲강동·송파8(대치동) 유관권 ▲경기중앙8(동수원) 윤국진 ▲호남11(군산) 이병문 ▲강원·경기북3(진접) 이상신 ▲경기중앙1(평촌범계) 이종민 ▲중부3(서교동) 이준서 ▲대구·경북7(경산공단) 이택호 ▲동부산·울산4(울산) 이혁 ▲충청8(가경동) 장성기 ▲강동·송파5(명일동) 전동숙 ▲경남·서부산1(진주) 정천화 ▲경기남8(화성향남) 조후연 ▲호남8(제주) 최준식 ▲호남6(연향) 한권석 ▲강원·경기북2(의정부중앙) 한병철 ▲강원·경기북6(강릉) 황기수 ▲강서·양천7(
[FETV=유길연 기자] KEB하나은행이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태의 추가 분쟁 자율조정 문제를 다루는 '은행 협의체'에 관련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참여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키코 상품을 판매한 은행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피해 기업에 대한 배상금액을 자율조정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키코 상품을 판매한 은행 11곳 가운데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하나은행이 처음이다. 금융감독원 등이 분쟁조정 대상으로 추린 피해 기업은 총 147곳이다. 키코 계약 당시 실제 수출금액보다 과도한 규모의 계약을 체결(오버헤지)한 기업들이다. 하나은행은 향후 협의체가 구성되면 금감원이 제시한 147개 피해기업 중 불완전 판매가 인정되는 배상 기업을 정하고 은행들과 자율조정을 통해 배상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12일에 피해기업에 키코 상품을 판매한 6개 은행(신한·우리·산업·하나·대구·씨티은행)에 분쟁조정안 수락 여부를 결정할 시간을 30일 더 주기로 했다. 은행들의 수락 여부 통보 시한은 이날이었다. 금감원은 앞서 분쟁조정위원회에서 피해 기업 4곳에 손실액의
[FETV=유길연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이정은, 김자영 프로 골프 선수와 브랜드 홍보 및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이정은, 김자영 선수는 이번 시즌 동안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신한 PWM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한PWM은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신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선수로 발돋움한 이정은 선수와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실력파 선수 김자영 선수를 통해 국내·외 무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신한PWM은 이정은, 김자영 선수에게 전담 PB를 통한 신한PWM만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이정은은 “작년 신한PWM의 지원 덕분에 LPGA에서 좋은 성적이 있었다”며 “올해도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고 L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자영은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만큼, KLPGA 최고의 선수가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
[FETV=유길연 기자] 우리은행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터넷뱅킹 및 우리WON뱅킹 등을 통한 비대면채널 해외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은 우리은행을 지급증빙서류미제출 송금을 위한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비대면채널로 송금하는 개인 고객이다. 주요통화(USD, JPY, EUR) 최대 80%, 기타통화 최대 5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 송금 금액에 따라 송금수수료를 우대적용하고 전신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지급증빙서류미제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이란 국민인 거주자가 연간 미화 5만불 이내에서 지급증빙서류 제출없이 송금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정한 연도에 한해 효력이 있기 때문에 매년 새롭게 지정해야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년을 맞이하여 해외송금이 필요한 고객이 우리은행 비대면 채널을 통해 송금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