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 □ 승진 ◇ 상무보 ▲디지털혁신실 김광혁 ▲RM실 이민주 ◇ 부장 ▲전략기획실 이우주 ▲글로벌리서치실 정상철 <한국투자증권> □ 승진 ◇ 상무보 ▲eBiz전략부 곽진 ▲소비자보호담당 김재동 ▲IPO1담당 김해광 ▲FI금융부 문재영 ▲앱서비스부 박경주 ▲강남금융센터 박상현 ▲해외투자영업부 이기홍 ▲글로벌사업지원부 전성우 ▲리스크시스템부 최윤석 ▲아시아사업담당 최은석 ▲상인PB센터 홍근영 ◇ 부장 ▲프로젝트금융2부 김도현 ▲연금영업7부 김상훈 ▲춘천지점 김성희 ▲연금운영부 김영도 ▲청량리PB센터 김은영 ▲신촌PB센터 김정아 ▲디지털연금부 김현숙 ▲익산지점 두미선 ▲IT인프라부 배형섭 ▲트레이딩개발부 오성민 ▲관악PB센터 오유진 ▲Biz개발1부 이순애 ▲감사실 이승률 ▲건대역지점 이윤정 ▲해운대PB센터 이형원 ▲법인금융센터 임경빈 ▲연금마케팅부 장국환 ▲여의도금융센터 장용혁 ▲연금영업4부 장지환 ▲자산관리전략부 정현종 ▲총무부 최승진 ▲마포PB센터 홍은희 □ 신임 ◇ 담당 ▲채권상품담당 박상도 ▲프로젝트금융담당 안성진 ▲FICC운용담당 이인석 ▲IPO2담당 장우석 ▲연금전략담당 홍기철 ◇ 부서장 ▲펀드상품부 강규안 ▲연금영
[FETV=심준보 기자] 코스피가 2025년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0.02% 내린 2398.94로 마감했다. 개인의 강한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가 이어졌다. 코스닥은 1.24% 상승했다. 이 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2% 내린 2398.94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 오른 2400.87로 출발해 한때 오후 3시 30분 0초까지 2400.86을 유지했지만, 결국 2400선 밑으로 밀려났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투신, 연기금이 각각 3356억원, 97억원, 92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2397억원), 기관(1990억원), 금융투자(2082억원)가 함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05%)와 중형주(-0.06%)는 약세였고, 소형주(0.65%)는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기계 및 장비(5.28%)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전기 및 가스(-2.1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3%)는 상승했지만, SK하이닉스(-1.5%), LG에너지솔루션(-0.5%), 삼성바이오로직스(-1.5%) 등은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FETV=심준보 기자] SK증권이 영업점 통합으로 고객 대상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형금융센터를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센터는 총 5개로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를 거점으로 한다. 강남금융센터는 압구정PIB센터와 서초PIB센터를 통합해 선릉역(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29, 삼흥빌딩 5층)에 이전 오픈하며, 부산금융센터는 부산지역 3개 영업점, 대구금융센터는 대구지역 2개 영업점을 각각 통합한다. 영업부금융센터와 분당금융센터는 영업점 통합 없이 우수한 PB를 충원해 대형금융센터로 탈바꿈한다. 금융센터에서는 국내 및 해외주식, 국채 및 회사채, 해외채권, 공∙사모 펀드, Wrap, 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부동산∙세무 상담 등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법인과 공공기관 대상 자산운용 및 IB(기업금융)와 연계한 자금운영∙조달 컨설팅 역량을 갖춘 PB들을 배치해 다양한 법인 토탈 솔루션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주요 거점 영업점의 대형화를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금융센터를 포함한 20개 영업 네트워크에 분야별 경쟁력 있는 PB들을 배치해 고객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FETV=심준보 기자] NH선물은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새롭게 선임된 강필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강필규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생, 충남 출신으로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언론국장, 인사노무국장,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의 위험관리책임자,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금번 NH선물 대표이사로 부임하였다. 강필규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고객 신뢰도 회복을 위한 제도 개편 , 핵심사업의 시장지배력 증가를 통한 수익성 확보, 우수인력 기반 마련 등을 강조하며 NH선물 임직원들이 농협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심준보 기자] 국내 고액 자산가들은 주로 2025년 새해 금융시장을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금융 환경'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준비해야 하는 금융 환경'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이 자산 30억원 이상 SNI 고객 3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식 시황 전망 및 투자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새해 금융시장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오리무중(갈피를 잡을 수 없는 금융 환경)'과 '교토삼굴(다양한 대안을 준비해 위기에 대응)'이 각각 30%씩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외에도 '전전긍긍(두려움이나 걱정으로 마음이 편치 않은 상태)' 14.1%, '고진감래(일시적인 손실이나 어려움을 견디고 버티면 결국 수익을 얻을 수 있음)' 12.8% 등 대부분의 응답자가 녹록지 않은 2025년 새해 금융시장을 전망했다. 사자성어를 통해 바라본 고액 자산가들의 내년 주식 시장 기대감은 작년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작년에는 '거안사위', '다다익선', '상전벽해' 등을 선택해 긍정적인 시장을 전망한 응답자가 77%에 달했으나, 올해에는 그 비율이 50% 수준에 그쳤다. 새해 코스피의 연말 지수 상승률을 물어보는 질문에도
[FETV=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수익률과 성장세 모두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고 2일 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 ETF 중 2024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최근 6개월간 42.91%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2024년 1년간 197.07%에 달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 ETF 외에는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가 각각 84.02%, 82.06%로 2024년 연간 수익률 10위권 내 안착했다.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에 3개 이상의 상품을 올린 것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일했다.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33.35%와 23.54%로 나타났다. 점유율 상승세는 ETF 운용사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ACE ETF의 시장 내 점유율은 지난 2023년 말 4.92%에서 2024년 말 7.56%로 2.64%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국
<선임> □경영임원 선임 ▲ IB총괄 김기형(사장) ▲ FM부문장 정진욱(상무) □부문장 선임 ▲ 경영기획부문장 나진호(상무) □본부장 선임 ▲ C&T본부장 진중신(상무) ▲ IB본부장 조달호(상무) ▲ FICC본부장 안재홍(상무) ▲ 경영기획본부장 이경식(상무) ▲ ST본부장 신인식(상무) ▲ 자본시장본부장 이준규(상무) □실·센터장 선임 ▲ CM센터장 박성주(상무) ▲ PF센터장 이병석(이사) ▲ 감사실장 박재우(이사) □부서장 선임 ▲ PF사업3부장 이남익 ▲ 부동산금융5부장 손진현 ▲ IB금융부장 고중현 ▲ 감사부장 한두희 ▲ IB전략추진부장 이현목 <승진> □상무 ▲ 부동산금융본부장 오세원 ▲ SF사업본부장 김호철 ▲ 자산운용센터장 최원철 ▲ 준법감시인 고명섭 ▲ 전략지원실장 박상훈 ▲ 멀티솔루션센터장 이규진 ▲ 자본시장1부장 선창훈 ▲ 자본시장2부장 박인동 □이사 ▲ GA솔루션부장 조제현 ▲ 리스크관리부장 오윤수 ▲ 자금부장 양병남 ▲ HRM부장 윤재후 ▲ HRD부장 이승곤 ▲ 전략기획부장 한연주 ▲ 주식파생1부 정기섭 ▲ 안산프리미어센터 우종우
[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2024년 한 해 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TIGER ETF(상장지수펀드)의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총 7조8594억원이다. 이는 국내 ETF 전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19조7600억원)의 40%로, 국내 운용사 중 1위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TIGER ETF는 지난 한 해 ‘글로벌’, ‘연금’, ‘혁신성장’에 집중한 장기 투자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표 ETF 브랜드로 부상했다. 특히 2024년 해외 주식형 ETF 시장이 크게 성장한 가운데 TIGER ETF는 ‘미국 투자의 대명사’로서 시장 발전을 이끌었다. 2010년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투자 ETF를 출시한 TIGER ETF는 미국 주식 투자를 통한 장기 투자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 대표 상품인 ‘TIGER 미국S&P500 ETF’의 지난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8,933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
[FETV=심준보 기자] 2025년 새해를 맞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사진>는 임직원들에게 지혜와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한국투자증권을 대한민국 증권업계를 넘어 아시아 NO.1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지난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5년을 ‘차별화의 해’로 정의하며 ▲사업모델 ▲리스크 관리 ▲고객 관리 ▲영업 지원의 네 가지 차별화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혁신이 곧 생존이고 변화가 곧 기회"라며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 변화와 글로벌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사적 차원의 360도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된 고객 관리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영업 지원 조직에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 영업조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그는 “각자의 위치에서 차별적 업적을 남기고, 모두가 하나 되어 정상을 향해 나아가자”며 임직원들의 도전을 독려했다.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ETF 투자 키워드로 ‘B.A.A.M(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에도 견조한 미국 경기를 바탕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주식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2025년 유망 투자처를 ‘미국’으로 선정하고, ‘B.A.A.M’ 투자 전략 키워드 4개와 각 분야에 따른 추천 KODEX ETF 총 12종을 제시했다. 투자 키워드 ‘B.A.A.M’은 ‘미국 강세장(Bull Market)’, ‘미국 우선주의:트럼프2.0(America First)’, ‘미국 주도 AI 혁명(AI Revolution)’ 그리고 ‘미국 월배당전략(Monthly Dividend)’을 의미한다. 첫번째 키워드는 ‘미국 강세장(Bull Market)’으로 견조한 미국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2025년 미국 증시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대표지수 및 우량배당성장주 투자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 ETF로는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나스닥100TR,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등이 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