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더블유게임즈는 2030년까지 M&A 등을 통한 종합게임사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소셜카지노 장르로 꾸준한 매출을 내고 있지만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상황에 소셜카지노 장르의 더딘 성장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신규 고객 확보에 대한 필요성에 따른 움직임으로 보인다. ◇5년 내 종합 게임사 도약 선언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3일 열린 ‘상장 10주년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전략 ‘넥스트 챕터(Next Chapter)’를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핵심 역량 ▲사업부별 성장 전략 ▲중장기 성장 비전 등을 제시했다. 김가람 대표는 “소셜카지노의 견고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M&A와 신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유저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경영 효율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전환하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이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방송·게임·만화·애니메이션 등 국내 콘텐츠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공로자와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다. 박 그룹장은 ‘P의 거짓’과 확장 콘텐츠인 ‘P의 거짓: 서곡’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 한국 콘솔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P의 거짓’ 시리즈는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상업적·평가적 성과를 거두며 한국 개발사의 콘솔 분야 도전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오위즈는 박 그룹장이 이끄는 ROUND8 스튜디오를 통해 후속작을 포함한 여러 콘솔 신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박성준 그룹장은 “개발팀 전체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새로운 프로젝트에서도 한국 콘솔 게임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이 시즌 마지막 남녀 통합 스크린골프 대회인 ‘2025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를 오는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8000만원(우승상금 1700만원) 규모로 금호타이어의 유통 브랜드 ‘타이어프로’가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남녀 대상 포인트 상위 선수와 신인상 포인트 상위·추천 선수 등 총 80명이 출전해 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국내 10대 베스트 코스로 꼽히며 KLPGA 대회 개최지로도 알려진 해내다CC(스카이/마운틴)다. 남자부에서는 GTOUR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정규 7차 대회 우승으로 상금·대상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인 이용희를 비롯해 김홍택, 최민욱, 김민수, 하승빈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추천 선수로는 KLPGA 최장타자 정찬민과 전재한이 합류했다. 여자부 WGTOUR에서는 시즌 4승을 기록한 상금 1위 홍현지와 대상 포인트 1위 양효리를 포함해 박단유, 이진경, 한지민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한다. 신인왕 포인트
[FETV=신동현 기자]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한 ‘2025년 민간클라우드 기반 AI·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거대 AI 기술과 데이터레이크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의 정책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약 6개월간 AI 데이터레이크 구축, 연구자료 표준화·품질관리, AI 기반 콘텐츠 자동 생성, 시각화 서비스 개발 등을 맡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전문가 중심 서비스였던 ‘NKIS 국가정책연구포털’은 일반 이용자도 정책자료를 쉽게 탐색할 수 있는 형태로 개편됐다. 정책 배경과 연구 근거를 일관된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면서 정책 홍보와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컨소시엄은 연구보고서와 정책·법령정보를 AI 기반으로 융합한 데이터 9000건에 대해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와이즈스톤으로부터 ‘Class A’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정책연구 데이터셋 9000건을 표준화해 디지털플랫폼정부 통합플랫폼에 공개하면서 공공 데이터 활용 기반도 확대했다. 최광호 안
[FETV=신동현 기자] NHN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Abyssdia)’의 국내 사전 등록을 시작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하는 능력을 가진 ‘조율사’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다. 식사형 데이트 콘셉트의 캐릭터 공감 콘텐츠와 4인 연계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일 열린 AGF 2025에서 첫 공개됐다. 사전 등록은 공식 출시 전까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구글플레이 게임즈(PC)에서 가능하다. NHN은 사전 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SR 등급 캐릭터 ‘엘레나’를 포함해 에스트 1400개, 마나링 10000개, 일반 티켓 10매, 경험치 물약 100개 등을 지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캐릭터와 세계관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20종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소속, 나이, 생일, 신장, 취향 등을 담은 프로필과 담당 성우 정보를 제공한다. 음성 아이콘을 통해 캐릭터 대사를 들을 수도 있다. 또한 세계관 소개, 4인 협동 전투 시스템, 식사를 통해 친밀도를 높이는 ‘같이 먹자’ 콘텐츠 등을 이미지와 함께 공개했다.
[FETV=신동현 기자] KT와 삼성전자가 상용 통신망에서 AI-RAN(Artificial Intelligence Radio Access Network)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AI-RAN은 기지국이 단말과 주고받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사용자별로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로 6G 네트워크의 기반 기술로 꼽힌다. KT와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AI-RAN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NVIDIA와 다자간 협력을 체결해 GPU 기반 AI-RAN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검증은 경기도 성남 지역 상용망에서 하루 평균 약 1만8000명이 이용하는 환경에서 이뤄졌다. 그동안 반복되던 일부 고객의 셀 이동 구간 끊김 문제가 줄었고, 유사한 이동 패턴을 가진 이용자들의 품질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네트워크는 셀 단위의 일괄 최적화 방식이어서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설정값이 적용됐다. KT와 삼성전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용자별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문제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개별 상황에 맞춘 최적화 값을 적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연결 안정성을 확보하며, 체감 품질을 개선할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2025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2년 연속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환경정보를 분석해 금융기관의 ESG 평가와 투자 판단에 활용한다. CDP는 매년 전 세계 약 2만4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성과, 기후 리스크 및 기회 분석 등을 확인해 5개 영역으로 평가한다.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기회 분석 고도화, 기후 대응 체계 구축, 자가 태양광 발전 도입, 탄소 중립 목표 관리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ESG위원회를 설치해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감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신업계 최초로 IFRS S1·S2에 기반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고, 올해는 KSSB 제2호 기준에 따른 기후 관련 공시 보고서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는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10년 연속 수상했으며,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는 4년 연속 종합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페이스북 플랫폼 기반 카지노 게임으로 시작했던 더블유게임즈는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며 게임 시장에 자리 잡았다. 이후 DDI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M&A를 진행하며 외형 성장도 이루고 있다. ◇페이스북 기반 소셜카지노로 글로벌 공략 더블유게임즈는 2012년 5월 어퓨굿소프트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스마트폰 보급과 SNS 성장으로 게임 시장에 큰 변화가 오던 시기에 더블유게임즈는 ‘소셜 카지노’ 장르에 주목했다. 소셜카지노는 슬롯·룰렛 등 카지노 룰을 기반으로 하지만 현금 환전 기능이 없어 게임으로 분류되는 장르로 충성도 높은 이용자층과 긴 라이프사이클이 강점이었다. 당시 서구권 경쟁사들이 소셜카지노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오프라인 슬롯머신의 단순 이식에 머물고 업데이트 속도가 느렸다. 법인 설립과 동시에 출시한 첫 타이틀 ‘더
[FETV=신동현 기자] 아이언메이스가 지난 4일 열린 2025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언메이스는 국가별 이용자 성향과 시장 구조가 다른 점에 주목해 북미와 중국을 중심으로 현지 마케팅 대행사와 협업해왔다. 또한 디스코드와 레딧 등 커뮤니티 기반 소통 체계를 도입해 이용자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운영 방식을 유지해왔다. 아이언메이스는 이러한 커뮤니티 기반 운영과 현지화 전략이 수출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대표작 ‘다크 앤 다커’는 던전 탐험 기반의 PC 온라인게임으로 생존과 탈출 요소를 결합한 구조를 앞세워 출시 초기부터 관심을 얻었다. 스팀 내 누적 위시리스트 224만 등록(역대 2위)과 최고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중심의 팬층을 확보했다.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는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B2B, B2C를 아우르는 직접적 소통 채널 확보와 전략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IP 경쟁력 강화, 플랫폼 다변화, 글로벌 커뮤니티 중심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K-게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에 신규 지역 ‘팔레오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팔레오스’는 노바스 월드 북구의 설원 지대로 월드맵 최북단에 위치한다. 지역은 설원, 서리숲, 해협, 폐광산, 아케인 유적지 등 5개로 구성되며, 필드 몬스터와 신규 보스 ‘오르쿠스’, ‘메카닉 커럽터’를 통해 희귀·영웅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지역 개방에 맞춰 메인·서브·국가 퀘스트가 확장됐고 탐사 지도, 탐사 보고서, 특수 수집품 등 탐사형 콘텐츠도 추가됐다. 신기 던전 ‘바빌론 점령전’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 콘텐츠는 두 개 월드가 매칭돼 진행되며, 각 월드 내 두 서버가 한 팀을 구성해 경쟁하는 방식이다. 서버별 최대 200명이 참여할 수 있고 PvP와 PvE 요소가 결합된 순차 전투로 구성된다. 7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MAU(Mechanic Armor Unit)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디버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신기 개조 시스템, 신규 MAU ‘헤라클레스’, 신규 런처 ‘타이폰’, 신규 바이오슈트와 로버 코스튬 등이 추가됐다. 크리스마스 s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