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고마워요 2024 반가워요 202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내년 1월 5일까지 영화 VO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글래디에이터2', '베놈: 라스트 댄스', '사흘' 등 총 80여편의 최신 영화 구매 고객 모두에게 VOD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KT스카이라이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테마로 한 영화들로 ‘홀리데이 컬렉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파묘', '탈주', '퍼펙트 데이즈' 등 올해 인기 영화들로 구성한 ‘에디터스 픽(Editor’s Pick)’ 전용관도 공개한다. 전용관에서 영화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 테마에 맞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KT스카이라이프가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힘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출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데이터를 수집·분석·차단하는 종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업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국립과학수사연구원·금융감독원·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협력해 개인정보의 비식별화 작업을 거친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하고 서울경찰청의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정보와 금융보안원의 악성앱 URL 정보를 통해 탐지 정확도를 높였다. 지난 11월 출시한 모바일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에는 고객 통화 중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이 탑재됐다. 보이스피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고 알림을 보낸다. 또 스팸 메시지 필터링 정확도를 높인 AI 기반 필터링 모델을 도입해 스미싱 피해를 예방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숙씨 별세, 김승집(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씨 모친상=18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장지 목련원,(043)279-0144
[FETV=신동현 기자] SK바이오팜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아동들을 위한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를 지난 16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SK바이오팜 임직원 24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 성남시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물품을 담은 상자 480개를 포장했다. 상자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과 함께 임직원들이 손수 작성한 응원 편지도 포함됐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하는 119개 기업, 126개 지방정부와 시민이 협력해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이다. 멤버 기업들이 가진 전문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해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상자' 캠페인도 그중 하나다. '행복상자'는 단순히 결식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품목을 지원한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상자는 ▲바이위시트렌드의 기초 화장품 세트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SM엔터테인먼트의 앨범 및 굿즈 등 멤버사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활동에 더해 추가로 3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동아제약은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코리아 2024' 제약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1회째인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성과 우수성을 RKWCNS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동아제약 홈페이지는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상단 메뉴를 통해 제품 카테고리, 브랜드 사이트, 회사 정보 등을 탐색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돼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소비자는 제품 정보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하다. 고화질 이미지와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한층 개선했다. 동아제약은 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영문사이트도 추가로 지원해 글로벌 사용자가 언어의 장벽없이 회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홈페이지 개편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FETV=신동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와 1112억원 규모의 단일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 아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0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0월 2일까지다. 상대 기업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만료일에 공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지난달에도 유럽 제약사로부터 9000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가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12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DJSI는 세계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다. 글로벌 기업들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투자자들에게 책임투자 기준을 제시하는 척도로 활용한다. 코웨이는 올해 DJSI 평가에서 1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7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 편입됐다. 이번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개 평가대상 기업 중 상위 20%, DJSI 코리아 지수는 국내 상위 200개 기업 중 상위 30%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환경 정책과 환경 관리 ▲기후 전략 ▲수자원 관리 ▲정보보안·사이버보안 시스템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 지역사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셀트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에 편입됐다고 18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기업 ESG 역량 및 성과 지표로, 지속가능성 평가 부문에서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DJSI는 'DJSI 월드', 'DJSI 아시아퍼시픽', 'DJSI 코리아'로 구분되며, 이중 가장 권위 있는 'DJSI 월드'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 중 ESG 평가 상위 10%에 속하는 선도 기업들로 구성된다. 셀트리온은 처음 평가가 이뤄진 지난해 DJSI 아시아퍼시픽과 DJSI 코리아에 동시 편입된 데 이어, 올해는 DJSI 월드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DJSI 월드 편입은 바이오산업 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 바이오 스타트업 양성, 주주가치 제고 등 분야별 우수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셀트리온은 'ESG 경영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삼아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22년 대표이사 직속 ESG 전
[FETV=신동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뮬도사는 지난 10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를 받은 지 두 달 만에 최종 품목허가를 받았다.이로써 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에 이어 유럽 EC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뮬도사는 글로벌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다. 스텔라라 성분 우스테키누맙은 지난해 기준 전 세계적으로 203억2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바이오 의약품 중 하나다.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다.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돼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
[FETV=신동현 기자] 셀트리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스테키마'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텔라라는 글로벌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염증 유발과 관련한 물질인 인터루킨(IL)-12, 23 활성을 억제해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처방된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품목 허가를 신청해 스텔라라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내년 2월 스테키마를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약 204억달러(26조5200억원)다. 이 중 미국 시장 규모는 약 156억1200만달러로 77%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내 스테키마 판매 허가로 미국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입지는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라며 "오리지널 개발사와 합의도 마무리한 만큼 남은 상업화 절차에도 속도를 내 조기 시장 안착과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