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채용> ▲ 유동화금융본부 이호수 상무·본부장
[FETV=성우창 기자] 토스증권은 지난해 3월 출범 후 1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출범 1년만에 420만명의 고객과 230만명의 월간활성이용자(MAU)를 확보했다. 토스증권은 지난 1년간의 압도적인 성장세를 올해 한층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토스증권은 출범 석 달 만에 350만 신규 계좌가 개설됐는데, 이는 미국의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2년여 만에 달성한 수치다. 2100만 토스 앱 사용자의 호응과 MZ세대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며 하루 최대 58만여명이 가입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MAU는 출범 이래 꾸준히 200만명을 상회하며, 월 평균 23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 증권사 상위 5개사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출범 당시 밝혔던 MAU 100만명 달성의 목표를 출범 첫달부터 2배 이상 상회했다. 이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MZ세대 투자자들이 있다. 토스증권의 2030 고객은 260만명으로, 전체 고객의 약 65%를 차지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이 말하는 주식투자의 새로운 표준은 투자자의 시각에서 시작해 현재 진행형”이라며 “앞으로 토스증권은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과 숙련된 투자경험을 가진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정한
[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서부발전 원화 지속가능채권(녹색채권) 발행의 대표주관사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발행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국내 지속가능채권 중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녹색채권 발행 건으로 규모는 총 1300억원이었으며, 만기별로는 3년물 900억원, 20년물 300억원, 30년물 100억원이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채권 수요 모집에서 1000억원의 발행예정 금액에서 300억원을 초과해 발행했으며, 특히 수요가 몰렸던 3년물의 경우 최근 발행된 다른 발전사 녹색채권 발행 중 가장 개선된 조건으로 발행돼 ESG채권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식지 않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발행된 녹색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한 환경 개선 기여도가 반영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최고 평가 등급인 ‘ESG1’을 부여받았으며, 이번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태양광 및 풍력발전, 에너지 신사업인 연료전지 건설 사업 등 국내 신재생 발전설비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윤영 미래에셋증권 채권솔루션본부장은 “국내외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기조 및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 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
▲민영규씨 별세, 민경국(미래에셋증권 홍보팀 선임매니저)씨 부친상=26일 오후 11시 50분, 인천 계양구 한림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8일 오후 5시, 010-9172-1542
[FETV=성우창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이베스트 온(eBEST ON)’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27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부터 5월 27일 사이 생애 처음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선물·옵션계좌를 다이렉트 및 은행계좌로 개설한 고객이 이벤트 신청 시, 신청일 기준 3개월간 수수료가 최대 90% 할인된다. 수수료 할인 대상 상품은 지수선물옵션, EUREX코스피선물옵션, 주식선물에 한한다. 휴면고객 등 기존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1일 이후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에게는 재거래 시 수수료 쿠폰 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기존고객과 휴면고객이 4, 5월 각각 선물 100억원, 옵션 5억원 이상 거래할 경우, 월마다 총 10명을 추첨해 수수료 쿠폰 50만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5월 27일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MTS, HTS에서 할 수 있다. 수수료 할인은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부터 적용된다.
[FETV=성우창 기자] 대신증권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2 웰컴홈’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신청 직전 월부터 6개월 이상 대신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크레온이나 사이보스로 국내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을 거래하면 3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ETF·ETN·ELW는 거래대금의 0.0042087%이다. 안석준 디지털Biz부장은 “이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우씨 별세, 이민용(평화드림 관리팀장)·창용(대신증권 목동WM센터 부장)씨 부친상 = 25일 오전 6시 30분, 서울성모장례식장 5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02-2258-5946
[FETV=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해 고객들을 관리하는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고객수익률 대회 ‘나는 고수다’(나는 고객수익률로 말한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객수익률을 바탕으로 PB들간의 우열을 가리게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매년 고객수익률을 기준으로 PB들을 평가해 왔는데, 이번에 시행되는 고객수익률 대회는 추가적으로 고객수익률 우수자에 대한 실질적인 포상을 늘려 PB들로 하여금 고객수익률 향상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수익률 대회에서 종목 쏠림을 막고 고객동맹 실천이라는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단순 수익률로만 평가하지 않고 퀄리티 있는 자산으로의 자산배분 여부도 평가항목에 반영시켰다. 또한 고객투자성향과 위험자산 선호도 등을 판단해 고객성향에 맞게 계좌가 운용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 노력과 지속적인 고객 관리 여부도 평가한다. 한섭 WM마케팅본부장은 "고객의 수익률은 고객동맹 실천을 위해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PB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수익률 대회를 통해 고객동맹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연
[FETV=성우창 기자] KTB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다올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규 사명 및 CI 선포식을 열었다. 기존 KTB는 KTB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에서 시작된 이름으로, 벤처캐피탈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시절인 2000년도에 붙여진 사명이다. 다올금융그룹은 국내외 13개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한 만큼 현 위상과 이미지를 반영한 새 사명과 CI로 제2의 도약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새 사명인 '다올'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다올금융그룹 측은 "다올은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함께한다는 그룹의 가치를 포괄하는 말"이라며 "부르기 쉽고 쓰기 쉬운 이름으로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고객 수요를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더 나아가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신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변화를 주문했다. 다올금융그룹은 현재 국내외 13개 계열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다올투자증권, 다올저축은행
[FETV=성우창 기자] 다올금융그룹(구 KTB금융그룹)이 '저평가' 논란에 휩싸인 계열사 주주 달리기에 나섰다. KTB투자증권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다올투자증권'으로 바꾸는 사명 변경안을 의결했다. 또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배당금 확정,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도 통과됐다. 주식시장 종목명은 향후 증권거래소 변경상장 및 종목명칭 변경 신청 절차를 통해 바뀔 예정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의 종가(24일 기준)는 5070원으로, 지난해 7월 12일 고점(8980원) 대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3058억원으로, 주가수익률(PER) 기준 2.18배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저평가된 증권업계 평균 PER가 3.73배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를 넘어 자산건전성이 뛰어나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도 0.42배에 불과하다. 작년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이 전년보다 132% 늘어난 1761억원으로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계열사 유진저축은행이 영업이익 1098억원, 당기순이익 835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에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계속되는 증시 불안이 투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