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관 MG홀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제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 기념식은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주요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창립 58주년을 맞아 MGTV를 개국해 눈길을 끌었다. MGTV는 코로나로 지친 회원들에게 다양한 컨텐츠와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8년 역사와 새마을금고 발전을 견인해 온 새마을금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금고의 위기극복 정신과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카드업계가 해외 자동화기기(ATM) 인출한도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는 다음 달부터 고객 1인당 해외 ATM 인출 한도를 월간 5만달러로 제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카드 1매당 월간 1만∼2만달러 수준에서 관리했지만 최근 해외에서 ATM을 이용한 외환 인출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규정을 강화했다. 현재는 카드가 여러 장 있다면 억대의 거액 인출도 가능하다. 앞서 지난달 말 하나카드도 해외 ATM 인출 한도를 카드 1장당 월간 1만 달러에서 고객 1인당 월간 1만달러로 대폭 강화했다. NH농협카드는 카드 1장당 월간 2만달러에서 1만달러로 해외 ATM 인출 한도를 축소했다. 카드사의 한도 강화는 해외 ATM 외환 인출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차익거래에 이용될 우려가 커지면서 나타난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내외 암호화폐 시세 차이인 '김치 프리미엄' 을 노린 불법 외환거래, 속칭 환치기나 불법 외화 반출로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매입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시중은행도 외화 수요를 줄이고자 해외 송금 제한에 속속 나선 바 있다.
[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두번째 도심형 요양시설 'KB골든라이프케어 서초빌리지'<사진>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지난 21일 서초빌리지 오픈 준비 현장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도 당부했다. KB손보는 지난 2017년 강동케어센터(주야간보호시설)와 2019년 위례빌리지(노인요양·주야간보호시설)를 열어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첫번째 도심형 요양시설 위례빌리지는 좋은 시설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개소 1년 만에 입소 대기자가 1300여명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서초빌리지 주변 택지개발지구에는 아파트와 대기업 연구개발(R&D)캠퍼스가 있고, 바로 옆에는 전원마을이 있다. 서초빌리지는 저층 위주로 형성된 전원마을에 인접한 특성을 고려,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다. 지하를 2층까지 지어 입소자들의 활용이 비교적 적은 공용공간을 지하에 배치했다. 위례빌리지 입소자와 직원들의 의견을 설계단계에서부터 반영해 중정과 썬큰(Sunken)을 배치하는 등 어느 곳에서나 자연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다. 정원 80인 규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 기부금 50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MG ‘걷기 좋은 날’은 대기오염 예방과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은 자동차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 걸어서 출·퇴근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 경제 기업인 '빅워크'를 통해 지난 4월 1일부터 발걸음을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부된 발걸음을 모아 교통 약자들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설립된 금융협동조합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보맵은 보장추천 솔루션 보장핏팅에 치아보험 카테고리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맵 보장핏팅은 보장별 적정 수준을 안내하고 개인 상황에 따라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로 실손의료비·암·뇌·심장·사망 보험에 이어 치아보험에 대해서도 최적의 보장 수준과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치아보험은 진료비 부담으로 가입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보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보맵은 어려운 용어 풀이와 전문가 채팅 상담을 통해 고객이 보험을 정확히 인지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맵 관계자는 "고객 선택권 강화를 위해 수요가 많은 보험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상품 종류를 늘리고 있다"며 "추천 알고리즘과 상담 서비스를 결합해 보험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고객 스스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자기 주도형 보장분석 솔루션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창립기념일인 매년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제1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민관협력,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별 요구를 반영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모든 새마을금고에 사회공헌 업무 담당자를 지정하여 전문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생의 날까지 환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외 저탄소 사회를 위한 'MG가족 걷기좋은날 캠페인'과 전국 릴레이 헌혈 및 헌혈증을 기부하는 'MG가족 헌혈캠페인'도 추진 중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다 같이 잘 살고, 다 같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지역상생의 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고, ESG경영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1일 '우리 꽃길만 걷자' 이벤트 경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카드로 4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진행했다. 농협카드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1등 LG전자 울트라 HD 85인치 TV(1명) ▲2등 LG전자 TROMM 스타일러(3명) ▲3등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5명)를 전달했으며, 캐시백 ▲5000원(2012명)도 제공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분들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 신(新)가정보험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의 화재손해는 물론 배상책임, 법률비용, 상해사고, 자녀 치아건강관리 등을 하나로 보장한다. 먼저 소재지 추가를 통해 최대 3개의 주택까지 하나의 보험계약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또 법률비용 보장 대상을 기존 피보험자 1인에서 가족으로 확대했다. 이웃간 분쟁이 많은 요즘 민사.행정소송, 부동산소유권 및 임대차보증금 분쟁 등에 대한 법률비용을 가족 전체가 보장 받는다. 이 외에도 업계 최초로 어린 자녀의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치료비(연간1회)’ 보장을 탑재했다. ‘치주질환치료비, ‘치아촬영비’, ‘스케일링치료비’ 보장과 함께 자녀의 치아건강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가입설계 시 '재물 주소검색 자동등록 서비스'를 통해 주소만 입력하면 건축물의 면적이나 층수 등 상세 정보의 별도 입력 없이 가능하게 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장의 입장에서 하나의 보험가입으로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가정보험 개발을 위해 집중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삼성화재는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6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MZ 세대를 겨냥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생활 안전 정보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고구마랜드'<사진>와 안내견에 대한 정보와 에티켓을 알려주는 '안내견 학교’ 등이 있다. 6월부터는 신규 콘텐츠 '홍익인간'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컨셉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한편, 삼성화재는 2011년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공식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SNS 채널을 통해 젊은 감각의 재미있는 보험사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BC카드가 정부소비쿠폰 지급 재개에 따라 소비 진작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소비쿠폰 외식 할인 프로모션은 온라인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누적 주문 건수 4회마다 1만원을 본인 계좌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다. 요일 및 시간 제한 없이 1일 최대 2건 주문까지 인정해준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선정한 14개 배달앱을 통해 주문해야 한다. BC카드, 페이북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는 필수다. BC카드 발급사 카드 사용 시 합산 적용도 가능하다. BC카드는 정부소비쿠폰 외식 할인 이벤트에 맞춰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해 자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말까지 배달앱에서 BC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결제 고객대상으로 ▲ TOP포인트 100만원(5명) ▲프리미엄 토스터(10명) ▲커피머신(50명) ▲와플메이커(50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9435명)을 총 1만명에게 제공한다. 서거정 결제플랫폼본부장(상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외식업종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